부부&커플&파더&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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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커플, 파더, 맘}들이 모여, 마음 놓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커뮤니티


이런여자를 어떻게 해야할까요? 앞집대학생과 그런관계인 아내를

너무나 답답하네요.. 일단 너무나 손이 떨리고 기가막혀서 요즘 잠도 오질 않습니다.

도무지 어떻게 해야할지 너무나 답답해서 이런글쓰는것도 정말 창피하지만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저희는 46살 동갑내기 부부구여.. 중학생 아들이 있습니다. 저는 운수업을 하는 관계로 집을 많이 비우는 편입니다.

계단식아파트이다 보니 앞집과는 엘레베이터를 타거나 오며가며 인사를 하는 사이이고. 앞집은 저희보다 연배가 있는 부부가 살고 대학교에 다니는 남학생이 함께 살고 있습니다.

예비군옷을 입고 나가는것을 몇번 본적이 있으니, 군대는 전역하고 복학생이라고 하더군요


안면도 있고 몇번 계단에서 담배를 피우길래 계단에서 피지말라고 주의를 준적이 있었는데...그 이외엔 간단히 인사만 하고 지냈던 머 그냥 마주치면 인사하는 정도의 관계였습니다.


애엄마는 조용하고 다정한 사람입니다.~ 맞벌이 하면서도 아이에게 저에게도 소홀함없는 좋은 아내이자 엄마였습니다.


저도 그런아내를 돕기위해 휴일이면 설겆이 청소 등등 많이 같이 하려고 노력을 많이 하는편입니다.

그날도 역시나 토요일에 청소를 하고 간만에 청소기 먼지를 비우기 위해 휴지통이 아닌 쓰레기 봉투에 직접 먼지를 버리고 있는데 쓰레기봉투 바닥쪽에 겉으로 분홍색의 먼가 보이더군요~ 첨엔 그냥 아무생각이 없었는데 ..

콘돔같아보여 손을 넣어 꺼냈습니다. 사용한 콘돔이었고, 누런정액이 들어있는상태로 흐르지 않게 중간이 묶여있더군요~


나름 들키지 않으려고 봉투 깊숙히 넣어놨는데 저한테 걸린것이죠~~~

아내와는 관계를 거의 한달에 한번가질까 말까이고 그것도 부부관계시 콘돔을 사용하지 않기때문에 당연히 콘돔을 사지도 않습니다.


순간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들더군요~~~처음에는 중학생 아들이 자위를 하고 쓰레기봉투에 몰래 넣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자꾸 아내일지도 모른다는 의심이 들고 불안한 마음이 가시질 않더군요~


그때부터 아내의 핸드폰을 보기위해 기회를 노리다가 목욕하는틈을 타서 잠금을 풀고 카톡을 확인하는데....

왠 남자와의 대화가 계속 있더군요~~처음에는 누군지 몰랐으나 대화내용이 정말어서 와라 보고싶다. 성관계를 하고 좋았다는 내용~서로 중요한 부위의 적나라한 사진들을 보내고 받고 있더군요~~그 대상을 알고 너무 놀라서.. 다름아닌 앞집 그 대학생이고 집에서도 관계를 종종 가졌던것에 또 충격을 받았습니다.

정말 기가막히고 하늘이 무너지는듯한 심정이 지금도  이 글을 쓰는데도 손이 떨리네요


너무나 기가막혀서 아무생각이 안들더군요 어떻게 자기 조카뻘 남자와 그런 관계를...그런데도 눈하나 깜짝하지 않고 태연하게 행동할수 있는건지... 앞집놈이 저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었을지...참


진짜 화가 머리끝까지 났는데도 일단은 조용히 밖에서 불러넀습니다.

어떻게 된거냐고 나한테 말하고 싶은것 없냐고 그냥 물었습니다.

끝까지 모른척을 하길래..카톡을 봤다고 얘기하니...울면서 저랑 부부싸움하고 그런걸 위로받다가...우연히 그렇게 관계까지 가지게 되었던것뿐이라고...사랑이 전혀 없는 관계라고 미안하다고 다신 안그러겠다고 싹싹 빌더군요


오만정이 다 떨어지고 더러워 보였습니다. 어떻게 그렇게 태연하게 행동할수 있었는지...아들의 얼굴을 어떻게 보아야할지

기가막힙니다.


앞집놈을 당장 가서 줘패고 싶었지만..일단 어떻게 해야하는건지....정말 이러지도 못하겠고 이사를 가야하는건지... 이혼을 해야하는건지 하루에도 정말 별의별 생각이 다 듭니다..너무나 답답하고 일도 손에 안잡히고...어떻게 해야 할까요 앞으로 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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