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커플&파더&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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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재혼인데... 너무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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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2026-03-30 21:05
꼬실때는 좋은 말 하죠 막상 꼬시고 나면 본색을 드러내니 문제죠 폭력적인 남자는 답이 없답니다 오히려 외도보다 더 나쁜 것 같아요 제 생각에는 제 집놈은 두가지 다하지만
익명2026-03-30 21:06
가족이 알려준 정도라면 그 정도가 심각했다라는 것인데 그래도 과거의 일로 쉽게 헤어지고 말고 그건 아닌 것 같아 보여요 물론 선택은 님이 하겠지만 남편하고 대화를 해 보세요 무엇이 사실인지 근데 속인게 사실이면 저라면 못 살아요
외도에 폭력까지 한 사람이라면
외도에 폭력까지 한 사람이라면
익명2026-03-30 21:07
저라면 바로 헤어집니다.
아이도 없는 상태라면 뒤도 돌아보지 않고 헤어질 거에요.
잘 생각해 보세요.
전처에게 그런 짓을 했는데 님에게 안하라는 법 있을까요? 숟가락을 던지는 행동까지 하는데 힘들게 밥해주니.. 던진다? 짜다고..
딱 봐도 답이 나온 놈이에요
아이도 없는 상태라면 뒤도 돌아보지 않고 헤어질 거에요.
잘 생각해 보세요.
전처에게 그런 짓을 했는데 님에게 안하라는 법 있을까요? 숟가락을 던지는 행동까지 하는데 힘들게 밥해주니.. 던진다? 짜다고..
딱 봐도 답이 나온 놈이에요
어렵게 정말 어렵게 재혼을 결정했고 지금 2년이 지났어요
불륜 그런 거 아닙니다 저는 전 남편과 성격 차이와 여러 문제로 좋게 협의 이혼으로 서로 깔끔하게 헤어졌습니다
그리고 현재의 남편을 만났습니다
그런데 현 남편은 저에게 과거의 아픔이 전처에게 있었다라고 이야기를 했었어요 저는 그저 사람이 좋고 그래서 믿고 서로 데이트도 하고 지금은 함께 재혼을 하고 살고 있는데
그 동안 제가 다 속았다라는 걸 알았어요 현재 남편이 외도를 하고 전 아내를 지속적으로 폭력을 했다라는 사실을 우연히 정말 우연히 알게 되었어요 그것도 남편 누나에게요 우연히 술 자리를 함께 했는데 자연스럽게 전 여자는 고생만 했다고 이러쿵 저러쿵...
세상에 믿을 사람이 없다고 하더만 제가 이런 상태가 되니 멘붕이 오더라고요
사실 재혼을 하고 갑자기 남편이 변했기는 해요. 갑자기 어느 날 제가 된장찌개를 했는데 조금 짰어요 그런데 갑자기 숟가락을 싱크대로 확 던지면서 하는 말이 "아침부터 이따구로 짜게 하면 어떻게해 밥맛 떨어지게" 이러는 거에요
순간 처음보는 모습에 얼름처럼 굳었죠
그러더니 본인도 아차 싶은지 미안해~ 회사 일 때문에 민감했나봐 이러길래 그 자리에서 그냥 펑펑 울었어요
갈수록 이 남자의 진실이 보여지고 있는데 미치겠어요
아직 아이들은 없습니다 저도 전 남편과 사이에 아이는 없고 현재 남편고 아이는 없어요
계속 살아야 할까요? 큰 결심을 하고 헤어져야 할까요?
무엇보다 연애를 하는 동안 저에게 이야기 한 부분이 모두 거짓말이란 사실에 치가 떨리고 무섭네요
본인이 외도하고 전처를 그렇게 때렸다는 사실에..
저에게도 분명 그러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