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왔다갔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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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시 (223.62.X.67)|조회 9,4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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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도 다주고 마음에 상처만 입고
제 상황같아서 너무 가슴이 찢어질 것 같습니다
분명 나중에 님같은분 놓친걸 후회하게 될겁니다
그런데 그래도 우울합니다 ㅡ.ㅡ
당한사람은 마음과 큰 상처로 남는데 오히려 본인들은 잘지내고있으니말이죠...
간통죄가 없어진후 참 많은 분륜들이 일어나고
같이 호텔 들락거려도 간통녀나 남이나 오히려 당당하니....
언젠간 자신이 저지른죄 다시 돌려받습니다 ..
다시님 힘내시구 건강챙기세요
그 현장을 봤으니 눈 돌아가죠 근데 폭력은 절대 정당화 안됩니다 냉정을 찾으면 그나마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었을텐데요 그리고 잘못한 아내한테 돈은 왜 주나요 받아도 모자란데요 사정은 모르겠지만 님이 최악의 상태로 되어서 안타깝니다 이혼이 최종결정 안 되었는데 동거하고 그럼 안되죠 이혼전에 짐 바로 두사람한테 위자료 청구하시고 그놈도 찾아가 혼내세요 이혼하실거면 당하지만은 않을거 같아요 저라면요
변호사 말로는 충분하다 하더군요..
님은 아직도 아내를 사랑합니다.
진정으로 용서하고
받아 들이세요..
그래도 정 안돌아오면
법으로 모든돈을 돌려 받고
당당히 차버리세요..
아마 2년도 못가서 그남자로부터 차일것입니다.
결론은
본인이 뿌린대로
자신이 받게 되어 있습니다.
세상이치 어려운것 같아도
간단합니다.
한번 바람핀 년놈은
다시금 그런 념놈에게
똑같이 당하게 되어 있으니까요
선량한 남편과 부인을 울리고
바람핀 년놈치고 말년에 잘되었다는사람
본적, 들은적이 없거든요
.
.
왜냐구요~~~~?
주님은 살아있구요
세상에 공평하게 적용 하니까요
님도
화 이 팅 ~~!!!
그나마 저에겐 유일하게 두명의 든든한 아들이 있읍니다.
2대독자로 살아 친척이라고 8촌이 제일가까웠는데..
조모 부모님 하늘나라 가신후 아무도 없다생각했는데..
그동안 분노로 인해 든든한 두녀석이 있다는걸 깜빡했읍니다.
지금까지 힘든일 견딜수 있던 버팀목이였는데..
법적으로 철저하게 응징한 후
그 다음에 아내랑 다시 합치든지 어쩌든지 그때가서 그 문제 처리하세요ᆞ
댓가 반드시 치르게 하세요ᆞ
그 것들 그냥 아무 고통없이 보내면 너무 정의롭지 못해요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