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나간 남편 카드값이 600백만원 이상 사용하네요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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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율이 (180.224.X.149)|조회 19,7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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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지긋지긋합니당
능력이라고는 지뿔도 없으면서 자존심은 강하고 정말 미치겠어영
남편의 월급이 월 380만원 정도를 받는데 카드값이 6백입니당
정말 미칠 노릇...
유흥업소도 다니고 BAR도 다니고...
자기가 마치 총각인줄 생각하고 그냥 흥청망청 사용하고 다니는 통에 덕분에 지금
집안 꼴이 말이 아니네영 휴~~~
정말 지긋지긋하고 헤어지고 싶지만 애들 때문에 꾹 참는데..
자기가 즐기는건 좋다 이겁니다!!
포기를 한지가 꾀 오래되었으니깐요!!
그래도
가정이 유지되게는 해줘야 하는게 당연한게 아닌가영??
어떻게 해야지 남편의 잘못된 행도을 고칠 수 있을까영??
정말 정신병자처럼 매일 술먹고 카드 긁고 그러고 다니네영..
애들은 하루하루 더 크는데....
남편은 하루하루 더 정신이 나가고 있으니....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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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율이님이 직접 카드를 관리하시거나
하긴
관리가 안되시니깐 남편이 그런거겠죠?
이미 해볼건 다해보고 해도 남편이 정신을 못차리네영
저는 예전에 남편이 그럴때..
이혼하자고 했었는데 남편이 비웃길래.. 피식~ 하고..
애들 다 데리고 친정으로 갔었는데
남편이 다신 안그런다고 싹싹 빌고 지금은 잘 살고 있답니다.
그냥 참고만 하세요
저도 그말 했더니... 하는 말!
" 제발좀 이혼해줘라 나도 지겹다 "
아니 지가 뭐가 지겹다고 하는건지.. 휴
시간이 약!
사고 싶은거 마음껏 긁어보세요
그래도 님은 물건이라도 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