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도후 믿어도 될까요
|
작성자 외도 (124.58.X.184)|조회 12,985 |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4151 주소복사 신고 |
Ad 배너광고 | ||||||||||||||||
|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TOTAL 15,617개
글쓰기
아무일 없었던거 처럼 잘해주세요. 미안하게....
글고 님도 님 인생 사세요. 섹스 필요하면 스킬 연구해서 남편하구 하시구요. 나만 좋으면되요. 그인간이 만족하든 말든 죄가 있으니 잘 대주더라구요.
즉 그인간은 이제 나에게 캐쉬박스와 욕구 해소용이다 생각하구요. 사랑과 믿음 신뢰는 이젠 그인간 하구는 없어진 거에요.
전 저를 사랑 하고 충만하게 할수 있는 기회를 준거 같아 그인간에게 고마워 했어요. 바보처럼 남편 자식에게 희생 한 내가 바보 같더라구요.
님은 자신에대한 사랑과 충만 함으로 사세요. 세상에 믿을놈 없습니다.
지금 몇달을 되짚애 보고 있어요..그땐 이랫구나 저랬구나 미쳐버릴꺼 같아요 팔이이유앖이 저려요.....지금도 그년이랑 카톡하고 있겠지 이생각 밖에 안들어여
뒤통수 맞아 주글 지경입니다
세상에 믿을년 하나 없던데 믿을놈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