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누나들땜에남펴과의 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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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달사랑 (121.125.X.84)|조회 8,8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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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4년 동거하다 작년에 식만올린 사실혼관계입니다. 같이살때 초부터 시댁시구들과 돈독한사이라는것은 알고있어서 저란존재를 3년가까이 말안하고 있는것 때문에 초부터 많이 다퉛었고 별사인 아니라지만 나란존재를 모르는 남편아는 여자, 동창이 전화와서 스스럼없이 통화하는것 때문에 많이 다투기도 했어요.남편이 46세에 총각으로 만났기 때문에 혼자오래살다보니 모르는게 너무 많아 이해시키려 소력도 많이했어요. 하지만 작년에 식을올리고도 혼인신고안하는거로 싸우고 얼마전에 아버님이 돌아가시면서 알게뇐게 신랑혼자살던 임대아파트에 돈을 냬줘가며(임대보증금포함) 조카가 살던거느라구요. 저에겐 전세대출받으거로 신용불량인데 모증금은 어차피 못찾는다며 정리할때까지 관리비내며 살겠다고 하길래 그러라했다며 통보식으로 얘기해도 이해하고. 넘어간게 4년째인데 알고봤더니 관리비는 몇번내지도 않았고 저에겐 생활비도 넉넉히준것도 아니면서 잔소리처럼 돈모으려면 생활비 아껴쓰자란 얘긴 여러번 했어요.그런사람이 보증금찾지도 못하는 아파트에 저몰래 생돈을 대주고 있었더라구요. 그런데 문제는 시어머니와 누나들과 지나친돈독함으로 저와형님은 (동서지간)말못할고민을 많이 하고 있었읍니다.그런데 작년초하루전날에 큰누나가 술먹고 며느리둘을 앞에놓고 시어머니를 깐본다느니 그런말이뭐냐고 형님이 따지니까 결국엔삿대질을 하며 손위올케인 형님께 대들고 싸웠는데 형님이 30년가까이 참고살았지만 못살겠나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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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상담 보다는 전체(집단)상담을 통해서 한~두회 쭈삣쭈삣 하는것들을 해소한후
본인 내면을 들여다 보는 진행단계들을 겪구
그전에 타인들을 3자입장에서 객관적으로 하다가 보면은
참 큰 생각 전환이 온다는것은 분명합니다.
더 중요한것은 그러한것들이 끝나구 난뒤에 내가 왜?
이런식이면 곤란하다는 거죠...
그러한것들을 잠시라도 느끼게 된다면
그 다음은 실천의 미학들이 님 모든 껍질들을(유아때부터 지금까지)
하나 둘식 깨질지도 모르긴 하지만 한번 해볼만한 가치가 있는 도전 이라구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