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수정 글삭제 글쓰기
글 읽기
그가 돌아올까요?
작성자 항아리 (211.63.X.18)|조회 19,545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3816 주소복사   신고

바람난 남자...

그만 끝내자는 남자...

마음이 돌아서지 않는다는 남자...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력없이 울며불며 무한정 매달리는 여자...

바로 저에요ㅠㅠ

 

우여곡절 끝에

"그래, 입장이 바뀌니깐 내심정 조금이나마 알겠구나"

라는 답문자가 왔는데요...

 

혹시...

고소해 하는 걸까요?

저 남자 맘이 조금 풀린건가요?

예전처럼 마음이 다시 돌아올 수 있을까요?

요령없이 무작정 매달리는 제 심정을 조금이나 이해한걸까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항아리
 211.63.X.18 답변 삭제
분노님...
오늘은 좀 가슴이 뛰네요.
본인의 마음이 언제 내게 올 지, 모른대요.
시간을 갖자고 하네요.
일요일에 밖에서 만나기로 했어요.
그건, 아직 본인의 집에서 편하게 이성으로 만나기는 힘들다는 뜻이겠죠.
밥을 먹을 지... 차 한 잔을 마실 지... 모르지만...
아직 확실히 돌아온 건 아니지만...
저의 용기에 그도 한걸음 다가선 게 아닐까요?
행복이
 182.221.X.30 답변 삭제
항아리님..
제가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저도 비슷한 경험이 한적이 있기에 글을 써봅니다.
제 밑에 글을 읽어서 아시겠지만 이번 남자친구와의 일이 아니고요 전남자친구와의 경험입니다.
그친구와는 2년만났구요, 사귀는 동안 제가 많이 무시도 하고 투정부리는 편 이였네요.
남자친구가 참 잘해주었었구요. 그러다 지쳐 서로 합의하에 이별을 하게 되었어요.
저도 그때는 일도 바쁘고 해서 한달가량은 힘든지도 모르고 잘 지냈는데 조금 한가해 지면서
생각이 많이 났습니다(제가 후폭풍이 오는 스타일이기도 하고)
-----------------
님과 비슷하다는 부분들은 여기부터인데요
님 다른글도 읽어보니깐 남자친구가 보자했다 연락한다고 했다가 연락안받다가, 제발 그만하면 안되냐고 했다가..ㅋ진짜 너무너무 걔랑 똑같아서 글을써봅니다.
저는 이별후 한달후쯔음, 전화를 처음으로 했습니다. 제 목소리를 듣고는 반가워하는 것이 저도 느껴졌습니다. 저는 속으로 아, 다시 만날수있겠구나 했는데 갑자기 바쁘다며 끊더군요.
찾아갔어요 일끝나칠때쯔음,,그랬더니 제이야기를 들어주며 애뜻한 눈빛으로 저를 바라보고 제 가방도 원래 남친처럼 무겁다며 들어주고 택시타고 가라며 예의를 보입니다.. 하지만 입으론 이미 끝났고 생각해보겠다
는 말만 돌아오더군요. 저도 자존심에 "지금말해라 끝이면 끝인줄알겠다."했더니, "연락할게" 라고 합니다
저는 돌아올줄만 알았습니다. 그리고 그날 밤에 "연락할테니 기다려달라"는 문자가 한통왔더군요.
너무 많은 일이 있었기에 말이 길어지네요..

그런데 그당시에는 몰랐지만 알고보니 연락하는 여자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니깐 안돌아 왔겠죠,.시간이 지나면 알게됩니다 그사람이 왜그랬을까.
당시에는 여자 없다, 그냥 혼자이고 싶다는 말을 믿었지만. 지나면 객관적이게 되죠

저는 제 생일에 보자는 약속을 하고 연락을 안했습니다.
막상 제 생일날 연락햇더니 이제 우리 그만하면 안되겠냐는 말을 하며 끊어버리더군요.
길어 다 쓸수는 없지만 저를 들었다 놨다 하더군요ㅡㅡ항상 이기기만 했던 저였기에..이번엔 다 져줄꼐
라는 맘으로 자존심도 모르고 매달렸네요..

그러다 새벽에 술취한 그와 전화하다 만나게 되었고, 다시 사귀게 되었어요.
그런데요 진짜 제가 나쁜년인지 다 괜찮다던 돌아와만 달라던 제맘이 제맘같지 않더군요..이사람도 저를 조금은 만만하게 봣는지 이쁘게 사궈보기러 합의 했지만 예전같은 모습 보다는 제가 연락을 기다리고 안절부절하는 꼴이였죠.
그래서 만나는 동안 마음을 비웠고, 헤어졌습니다.

그후에 몇달후부터는 자기가 술먹은 밤이면 전화가 오네요. 찾아와 미안하다는 그를,,보냈네요
미안하다고.우린 여기까지라고.
마음이 아팠습니다. 많이.

*제가 드리고 싶은 핵심은 연락하는 여자가 있을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또, 저도 그아이가 찾아왔을떄 떠날수 있었던 이유는 지금 현재 남자친구를 만낫기 떄문이였습니다.
사람이 이렇게 치사한 존재입니다. 저도 모르게 돌아오면 너를 차버려주겠다 라는 복수심이 있었습니다..
아무튼 힘내세요~~!!심리전입니다. 정말로.
항아리
 211.63.X.18 답변 삭제
행복이님....
가슴이 아픕니다 ㅠㅠ
저도 압니다.
그 사람 맘에 이미 꽉찬 그 여자...
말로는 정리했다고 했는데...
정리가 다 되었을꺼라고 기대하진 않습니다.
시간을 내려면 얼마든지 낼 수 있는 사람이거든요.
그래서, 더 안타깝고 조바심나고 답답하고 그러네요 ㅜㅜ
이것이 끝나는 과정이라면...
언젠가는 받아들일 수 있겠지만...
지금은 제가 그게 안되니 문제죠.
분명히 너무 큰 잘못도 그 사람이 했지만...
그렇게 큰 잘못 한 번 안아주면...
그도 제게 마음을 열지 않을까요?
아직도 양다리일까요...........?
먹먹해지네요...
항아리
 211.63.X.18 답변 삭제
이해해주세요.
맘 속에만 담아두기엔..
지금의 시간이 길기만 해서요...
글이라도 쓰면 좀 나아지는 것도 같고...
제가 요즘 너무 자주 옵니다^^;;

제가 고객님께 보내는 문자를 남친에게 잘못보냈다고
전화가 왔네요. 목소리는 아직... 제게 친절하지는 않고,
그냥 투덜대듯 감정없는듯 하면서 빨리 끊으려고 하지만,
어디 아프냐고 물으니, 힘들어서 그런다 대답도 하고,
시간도 안됐는데, 점심 맛있게 먹으라고 하고,,,
귀찮기만 하고, 제가 싫기만 했다면 연락 안해주었겠죠?
지난번엔 일부러 문자를 잘못보냈는데,
아예 연락조차 없었거든요.
아! 그리고, 여튼간 문자를 보기는 본다는 증거죠.
이렇게 조금씩 마음이 열릴까요?
제가 또 너무 앞섰나요 ㅜㅜ
오늘 뭐 검색 사이트에 보니까,
헤어진 연인 만나는 이유가
남자는.. 그만한 여자 없어서... 이고,
여자는... 외로워서... 더라구요.
그런 것 같아요.
그러길 바래요.
리핸
 203.142.X.196 답변
제가 남자 소견으로 A형 남자라면 아마 돌아오기 힘들 것 같습니다..
B형이라면 돌아올 확율도 있어 보입니다 O형이라면 절대 안돌아오고요
많이 힘들어 보이시네요.. 힘내시길..
항아리
 211.63.X.18 답변 삭제
혈액형이 무슨 상관이 있나요?
흠~ 혈액형이란 본디 전쟁을 겪은 나라에서
비상시에 사용하기 위한 분류작업이었던 것 아닌가요?
희한한건 갑자기 혈액형이 생각이 나질 않아서요.
근데, AB 형의 경우는 없어요?
여튼간 감사해요^^
항아리
 211.63.X.18 답변 삭제
하두 답답해서요...
인터넷에 무료궁합이라 쳤더니,
여기저기 나와요.
봤는데... 사이트마다 풀이가 극과 극이네요...
그냥 좋은 거 몇 개 캡쳐 받아놨어요.
혹시 알아요?
좋은 기운을 부를 지?? ㅋㅋㅋ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15,616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15616 선물거래 프로그램 제작 임대 에보소프트솔루션 해선HTS 25
15615 해외선물/해외선물솔루션/HTS/MTS/WTS 제작 에보소프트 솔루션 해외선물솔루션 144
15614 24시간약국♥♥해외수입산 정품 비밀포장♥♥비아그라♥초ㅣ음ㅈㅔ ♥조루증 치… zxv 178
15613 신혼부부를 위한 예산 절약 꿀팁 신혼부부를 위한 예산 절약 꿀팁 147
15612 신혼여행지로 떠오르는 이색적인 추천 신혼여행지로 떠오르는 이색적인 추천 141
15611 결혼 준비를 위한 필수 체크리스트 결혼 준비를 위한 필수 체크리스트 141
15610 남편이 7개월을 속였네요 (2) 딸셋 416
15609 후 고민이네요 (2) 강수정 1820
15608 협의이혼 숙려기간 중 와이프의 방문 (2) 비공개닉네임 1971
15607 성매매걸렸다가 와이프 용서로 관계회복 (1) 불핑 1784
15606 건전 마사지도 문제가 되나요? (2) 강민 1858
15605 하루가 행복해지는 좋은글귀 나눠드립니다. rmsel 1890
15604 남친 오피검색 (2) 2316
15603 답답하고 후회스럽습니다. (3) 하이쿄쿄 2381
15602 남편 동남아 여행 보내주는게 맞을까요 (3) 유리멘탈 2386
15601 여러분 X(구 트위터) 조심하세요(긴 설명 주의) (1) 사요나라 2493
15600 네이버 밴드에서 불륜이 제일 많이 벌어지고있어요.. (1) 불륜남녀 3175
15599 요즘 불륜것들은 (1) 피커숏 3059
15598 아내 외도 (2) 피커숏 3089
15597 남친과 동거중 (1) help 2598
15596 외도한 남편 (1) 하늘도무심하시지 2601
15595 남편 통장카드+내역 (1) 어휴 3087
15594 지금 미칠거같습니다 (1) 돌겠다 4178
15593 하지마요… 안했으먄.. 3425
15592 3살아들에게 들은 (2) 1여덟넌 3804
15591 이런사람 어찌풀어야 할까요? (2) 미화 3855
15590 신혼인데 (7) 신혼위기 3987
15589 . . 3379
15588 한번은 참고 기다려 줘보세요 ᆢ (2) 석탄이맘 4918
15587 남자친구 잠자리 (2) 라망 6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