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거를잡고싶은데 방법이없네요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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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지막한방 (220.77.X.20)|조회 9,9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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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월수금은 꼭 술약속있다며 항상 새벽5시쯤 귀가
어쩌다 7시쯤 들어올때도있습니다 핸드폰 패턴을 제가알아내면 바꾸고 최근엔 복잡한 패턴으로바꾸더군요 집에선 진동모드 자동차동호회 초.중등통창밴드모임 저번차에선 자동차동호회 동생이 양키캔들 카자 바하마브릿을 선물을 줬다며 환풍구집게처럽 꼽고다니더니 이번에 새로산차엔 같은향의 병모양미니이처사이즈를 달아놨더나고요 또 양키를 누가그렇게주냐 했더니 거래서 실장이 줬답니다. 남자들이 차방향제를 양키제품을 구입하나요? 더얘기하려다 말았습니다 싸우기싫어서 아직은 애가 4살 6살입니다. 그래서 진실을보기에 더 두려웠겠죠 방은 첫애 낳았을때부터 따로씁니다 애하고 같이 잠을 못자는것같아 배려해 따로자도좋다고했 습니다. 부부관계도 1년이면 5ㅡ6번 애키우다보니 저도생각이없어지고 매번 가정에 소홀한남편하고 관계를 갖고싶지가않더라구요 참 그리고사업자입니다 시간도많고 돈도 바람피우기 모자라지도않고 없어도 빚을내서라도 쓰는사람이구요 거짓말도 엄청잘하는눈치 임기응변이 빠릅니디 개인통장 개인카드 모두비밀입니다 결혼했을때부터 그랬습니다 14년째입니다 술자리도 그때부터도 잦았으며 항상 아침 귀가였구요 흥신소에 의뢰하고싶은마음이 굴뚝같지만 아이들이 눈에밟혀 진실을 못밝히고있습니다 그냥 지나가는 바람이라생각하고 모르는척 넘어가야하나요 남자분들조언도 많이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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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을 하는사람이 더더욱 의심스럽기 그지없네요. 일단은 그래도 확인을 먼저 해보심이 어떨까요?
괜히 아닌사람을 의심해서 긁어부스럼을 만드는것보다 확실하게 확인을 하신후 결정하시는게 좋을거같네요.
어떻게 인생의 동반자인 아내에게 아무것도 밝히지않구 비밀로 하면서
외박을 그렇게 밥먹듯이 하는걸 내버려둘수가 있어영??
전 상상도못하는일입니당.. 아무리 애들이있어두요 이건아닌거같아용
누가봐도 외도하는게 뻔하고 바람피는게 뻔한거같은뎅
참지마세요 더는 진짜루
그저 가정지키겠단 생각뿐이였어요
이혼해여 ㅡㅡ 아이를 위해서라도 이혼하는게 맞는거가튼데 ㅡㅡ
사람붙여 알아볼까도싶었지만 알면 이인간하고는 얼굴도못보고실지싶어서 그냥 입금하는 사람으로만 생각하려고해요.
정말 아이들이 너무걸려서요.
나하나 참음 되지 하는 생각뿐이예요.
원래 성격또한 쿨하답니다.
그래도 가끔 한번씩 치밀어오르는 의심때문에 조금씩 힘은드네요. 진짜 비밀철저한 이놈또한 미친놈이구요.
뭐가답인지 아직도 정리가되지않아요
일단 이사갈집 제명의로해놓았구요 비상금 조금씩챙겨두고있어요 혹시 이혼한다면 홀로서기가가능해야하잖아요
아이가 하나만된다면 데리고둘만살고싶어요
오늘은 때지난 초콜렛을 6살딸과 제게주네요.
받으면서도 아주 의심스럽고. 암튼 내내묵인하면서 잘살다가지금은 너무힘이드네요.
증거가없으니 혼자 상상의나래를 이러다의부증생길것같아무서워요.
육체관계는 동물적본능이라 그렇다쳐도 소울메이트라면 토나오게 역겹단 생각이들어요. 차라리 술집년이라면 마음이 ㄷㅓ편하겠어요
오늘도 술마시고온다며 이옷어울려? 이신발어울려? 이지랄하고 나가네요. 월수금 꼬박꼬박.
오늘은 잠복하고있다가 차량블랙박스 메모리칩빼보까싶기도하고요 진실이밝혀지면 어쩌죠?
같이의논해볼까요
슬기롭게 잘 헤쳐나가야겠죠!
결과가어떴게되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