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영혼님부산님현재진행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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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슬프다119 (112.156.X.175)|조회 11,2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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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버린 일 뒷수습 안하고 도망가니 말입니다
아내한텐 자기는 용서하고 살려하나 그놈은 안되겠으니 잘 말씀드리고 소송한다 말씀하시고 그놈한테도 문자로 이런 식으로 행동 한다면 소송건다 통보하시고 진행하세요
다시 말씀 드리지만 얼마되지 않는 위자료일지라도 반드시 청구해야 합니다 아내 또 만나면 지구 끝까지 쫓아가 아작낼거란 강한 의지를 보이셔야 하구요
어다가서 또 그런 짖거리 할 놈이구요
회사나 주소 뭐 그런거 알면 전 쳐들어갑니다
전화도 안받는 그놈 참 싸가지 없네요
조용히 합의보고 용서구하고 그런게 인지상정인데
혼내주세요 그리고 아내랑도 잘 지내신다니
다행입니다 더한 믿음을 주시고 더 아껴주세요
더 이상 배반 못하도록요
전 아내한테 선포했습니다
난 맘 속에 유서를갖고 다닌다고 내가 평상 시 말하는게 내 유서라고 언제 죽을지 누가 아냐고
자기가 좋은 아내 엄마보다 이 세상 마지막 내 여자로 남아달라고
아무쪼록 좋게 푸시고, 슬프다님도 다시 행복해지시긴 바랍니다. 힘들겠지만
지도 그럼 조용한데 가서 얘기하자 할테니깐요
내 가정을 풍지박살 낸 놈인데 피하니 찾아간다는 것도 법이 어찌 막을까요
조심할건 해야되지만 이것저것 다 재면 아무것도 못합니다
법 무서워 아무것도 안하실건지요
그놈이 법을 두려워해야 하죠 계속 피하고 님을 시궁창으로 쳐 넣는 놈인데
그런 경우 전 법보다 주먹이 앞설 것 같네요 땡값 물어주더라도요 그만큼 지 잘못 모르고 책임회피하는 놈인데요
님께선 그냥 법대로 소송으로 가셔요 진실한 사과는 이미 물건너 간 것 같은데요 해도 진실하진 않을거에요
어짜피 만나면 다신 안만다는 각서 공증하시고요
아내가 충실한것 같은데...또 걱정되고....
당연한겁니다~
다른분들이 말하셨지만...상간남은 지금 잠복기입니다~좀있다가 어?아무일없네?? 하면 또 달려들겁니다~
왜냐하면 공짜는 무서운 법이니까요~
아내분이 커버한다는 생각에 더 대담하게 지랄해요~
그리고 아내분이 제일 외로울때~~힘들때~~
그놈은 다가옵니다~
아내분이 수치스러울것 같아서 처리를 안하시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불륜자체가 수치인데 그걸 했으니 책임을 져야죠~
그리고 상간남을 보호할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지금의 남편이 알고있는 진실을 100%로
만들려고 하죠~실제로 만나보면 몰랐던 사실까지 더 추악한것이 드러납니다~그게 문제죠~
님이 이것까진 용서한다고했는데...알고보니 더...
나오는거죠~
일단은 상간남이 피하면 간단하게 내용증명이라도 보내시구요~~법무사가면 잘 써줍니다~
그리고 증거가 굳이 없어도 아내분의 자백이 있으면
위자료 청구할수가 있어요~
만약 이렇게 진행했을때 아내분이 이혼을 요구하시면
그건 계속 만나고싶어한다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확실하게 끝내고 제2의 인생을 살아야하잖아요~
그런데 아내분은 완전히 돌아오셨는지요??
뭐 힘든건 좀있으면 괜찮아집니다만은...
의심이 계속되면 본인이 더 힘들어져요~
두번째의 불륜을 걱정하는건 똑같습니다~
지금은 당장 뉘우쳐도....몇년이 지나서 또 그런짓하는 사람들이 많으니까요~
하여튼 힘내시고 아내분을 설득하셔서 위자료 청구를 하세요~꼭 강제가 아닌 설득을 하시는게 낫습니다~
같이 사실거잖아요~돈받아서 명품백을 사주던 어떻게하던 그돈이 중요한게 아니라 합의서와각서가 중요하다는걸 꼭 전달하세요~그게 신뢰라고 생각한다고
꼭 말씀잘하셔서 꼭 혼내줬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