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여자친구가 결혼하자고 하네요..
작성자 크리스마스 (203.226.X.188)|조회 13,989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476 주소복사   신고

여자 친구가 몇일전 결혼하자고 얘기하더군요 얘기 꺼내기 정말 힘들었고 자존심 상했을텐데

 

미안하기도하고 어제 제가 프로포즈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오늘 생각해보면 제가 예의상 해준건 아닌가 하는 의문이 문득 들었습니다

 

그리고 좀 부담스럽기도 합니다 제가 아직 모아놓은 돈도 아직 천만원정도 밖에 못모았습니다

 

제 나이30..여친은 29살.. 만난 기간은 1년반.. 여친은 4000만원 조금 넘게 모았다고 하더군요

 

부족한거 있으면 자기가 대주고 혼수나 그런건 집에서 어머님이 해주시기로 했다고 괜찮다고..

 

저를 많이 사랑해주고 이해해주는 이런여자가 또 있을까 싶습니다

 

그런데 아직 결혼에 대한 생각을 안햇던 저로써는 좀 당혹스럽기도 합니다

 

내가 결혼을 해서 한 가정을 책임 질 수 있을까 하고 겁도 좀 나고요

 

결혼하면 어떤가요 남자선배님들?

 

저도 결혼은 빨리 해야겠지 생각은 하고 있던 중이긴 하지만 막상 닥치지 혼란스럽습니다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로또남
 183.98.X.151 답변
다 상반되겠죠 님이 어떤 마음을 먹고 하느냐

좋은 사람이 있을테고 안좋은 사람이 있을테고

제 개인적인 입장은 참고로 저는 결혼 8년차,

초기에는 정말 좋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자식보는재미? 사랑은 약간 시들해진 느낌입니다

님의 의지가 확고하고 가정을 평생 지킬 자신이 있다면

서로 행복하겠죠 ^^
연보라
 175.117.X.100 답변
결혼생활을 해보니

남편의 안좋은 모습에 많이 당혹스러웠어요

발냄새에 잘 씻지도 않았고

매일 회식이다 뭐다 혼자 집에있어야

하는 저로써는 많이 힘들었고

그래서 초반에 많이 싸웠던 것 같아요

그래도 결혼을 하면 서로에 대한 의지나 믿음감이

훨씬 강해지고 돈독해져서 전 좋아요 ^^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2,513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공지 위투데이 게시물/댓글에 특정업체 광고할 경우 강력한 조치를 취합니다. 위투데이 723934
2513 성매매걸렸다가 와이프 용서로 관계회복 불핑 50
2512 건전 마사지도 문제가 되나요? (2) 강민 362
2511 하루가 행복해지는 좋은글귀 나눠드립니다. rmsel 481
2510 남친 오피검색 (2) 745
2509 답답하고 후회스럽습니다. (3) 하이쿄쿄 928
2508 남편 동남아 여행 보내주는게 맞을까요 (3) 유리멘탈 712
2507 여러분 X(구 트위터) 조심하세요(긴 설명 주의) (1) 사요나라 1116
2506 네이버 밴드에서 불륜이 제일 많이 벌어지고있어요.. (1) 불륜남녀 1540
2505 요즘 불륜것들은 (1) 피커숏 1416
2504 아내 외도 (2) 피커숏 1529
2503 남친과 동거중 (1) help 1205
2502 외도한 남편 (1) 하늘도무심하시지 1315
2501 남편 통장카드+내역 (1) 어휴 1607
2500 지금 미칠거같습니다 (1) 돌겠다 2609
2499 하지마요… 안했으먄.. 2119
2498 3살아들에게 들은 (2) 1여덟넌 2362
2497 이런사람 어찌풀어야 할까요? (2) 미화 2455
2496 신혼인데 (7) 신혼위기 2636
2495 . . 2198
2494 한번은 참고 기다려 줘보세요 ᆢ (2) 석탄이맘 3447
2493 남자친구 잠자리 (2) 라망 4373
2492 술먹고 스킨쉽 (3) 고민 3480
2491 패닉상태네요 ㅜ (2) 뽀로롱 2993
2490 신혼이에요 남편이 유흥업소에 갔다가 들켰는데요.. (2) 비공개닉네임 4364
2489 아내의 명백한 외도정황..죽어도 아니라고 우기고 잡아떼면 어떻게 하나요? (6) 비공개닉네임 5219
2488 만나는것 같긴한데 증거가 없어요 (3) 어오 3694
2487 영업 남편 (2) 절세 3356
2486 대학원 간다는 아내가 바람이 났습니다 (4) 몰랑이 4039
2485 남편을 어찌해야할까요 (2) 엽기녀 4014
2484 게임에서 여자랑 바람난 남편 (2) 미쳐 45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