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 저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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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공개닉네임 (59.28.X.185)|조회 11,5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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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따라 친구가족없는곳에 남자친구만 믿고왔습니다 남자친구폰을 봣는데 카톡비번을 바꿧더라구요 그래서 어떻하다가 풀었는데 여자직원이랑 카톡한내용을 보게됫어요 심심하다면서 남자친구가 먼저 선톡을햇고 자기사진프사보고 어떻냐고 여자직원한테 물어보고 남자친구있냐 있다닌깐 근데 왜이렇게 슬퍼보이냐는둥 여자직원한테 카톡이안오닌깐 뭐하냐 잘자고 낼톡해 라는카톡을 보냈더라구요 그거보고 바로따지닌깐 지가 잘못한거 없다는듯이 굴어서 제가헤어지자하닌깐 나가라는겁니다 남자친구가 쓰고있는폰은 저희 친언니 명의입니다 저몰래 남자친구가 언니폰을 만들었습니다 그것때문에 엄마랑 완전싸워서 연락두절이구요 그래서 어딜갈곳도 없구여.. 유심빼고 들고가자니 폰값도막막하고.. 남자친구보고 내라하자니 안내고잠수탈것같습니다 지금 제수중에 갖고잇는돈도 없구요.. 어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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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이때 해볼 수 있는거라 생각이 되는데..
결혼할거 아니라면 그런남자랑은 헤어지시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