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좀 해주세요
|
작성자 비공개닉네임 (221.160.X.49)|조회 316,537 |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5934 주소복사 신고 |
결혼생활 18년~~
성실하고 진국소리 듣는 남편 핸펀 밴드톡방에 처음 들이대는 돌싱녀와의 대화내용이 잊혀지질 않습니다 보여주면 바보같이 외도한번 못해봤는데 일탈을 꿈꾼다~~ 와이프 말고 딴여자 품고 69오랄 한번 해보고 싶다~~ 결혼전 군입대전 사창가 다녀온 적있다~~ 가끔 솔로가 부럽다~~ 얼굴 보여주면 만남 고려해보겠다~~ 여행가자는 제의에 급 흥분된다~~ 뒤통수를 넘 세게 맞아 어찌 받아들일수 멍상태입니다 6개월전 정서외도로 한차례 큰 폭풍 이겨낸지 얼마나 됬다고 이런 절망을 또 안기는지요 원래 중년남자들 이런식으로 갱년기 앓고 지나갑니까? 아님 내재된 바람기가 뒤늦게 넘쳐나나요? 아내와는 성적문제는 전혀 없는데 어찌 해석합니까? |
Ad 배너광고 | ||||||||||||||||
|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TOTAL 296개
글쓰기
어떤게 행복한 삶인지 깨닫게 해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필자가 술을 못하거나 담배를 못하는데 호기심에 접하게 되신 상황과 조금은 비슷할수도 있겠구요.
남편이 보여준것이 아닐꺼라구 생각시, 동의없이 훔쳐본것에 따른 후폭풍이라구 감내하시죠.
두번째에서는 전작이 있는데도 불구하구 한잔이 더 땡기는 남편에 관한것인데
일단 드러난것은 실제로는 취하구 싶어하는데도; 현실에서는 아직까지는 행하지 못하는 남편이네요.
왜 그런지는 아내분이 가장 잘 아실테구 왜 딴여자를 안는것이 아니라 69...등등에 관한것일지는
남편 성적취향이 형성된 처음이랑 그다음 금지되구 살짝 삐둘어진것에 대해 제대로 못해본
호기심에 관한것일수도 있겠구요,님 남편은 아직은 아니지만 행동으로 발전되면
(구강)내과에 가서 낯선 여자의 생식기를 입으로 탐하는것이 얼마나 위험하구
생명을 단축시키는 짓인지 깨닫게 하는것이 정신과 의사의 말 한마디보다 더 중요할것 같습니다.
기초교육 받구 실제로 하라면 냄새나구 더럽구 병걸릴 확률때문에 하지 않을 확률이 더 높을겁니다.
하구 싶은것 다하구 살구 싶으면? 먼저 포기하는법 부터 배우라구! 주지하시구 행동으로 보여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