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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7개월.이혼한 전부인과 아들을 만니온남편
작성자 악당부인 (203.212.X.25)|조회 7,626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4306 주소복사   신고
이사람을 만나 동거까지 채2년이 안되네요.
나이들어 만나 처음으로 동거까지했는데 지내다보니 이혼남이었고
지내다보니 아들도있다네요.
아들이넘보고싶어서 몰래갔다왔다는거 몇번정도 제게 들켰는데.
알고보니 갈때마다전부인과 셋이 몇일씩 지냈더군요.
전부인에게 용기내어 전화하니 만나관계도있었다며 이야기하더군요.게다가 제가 임신한건 모르고있더군요.
먼저 아들이있으니 자긴 다신 아이를안갖겠다고 했었데요.

어제 제게 들키고 제나름 진정하고 대화를나누니
그냥 아들이 넘보고싶었구 관계는 술김에 그랬다네요.
제가 가지말라믄 안가겠다며 자긴 날 사랑하고 그들에게도
자긴 저와살거라구 했다네요.
아버지로서 넘 아들이보고싶었을뿐이었다고.
제뱃속에도 아들이 7개월째 자라고있습니다.
솔직히 이젠 믿음이 안생기네요.
근데 이녀석에게 혼인신고도 안한상태이기에 미혼모의 아들이되게끔
하고싶지도 않고요.

평상시 참 스킨쉽도 좋구 다정하고 집안일도 잘돕구
아이생겨서 이사다니지 말자고 출산후 식을 올리자며
집도 샀습니다.

양쪽집안에서도 다 아시구요.
다만저희집은 이사람이 이혼남인지 아들이있는지 모르십니다
아시믄 엄마가 쓰러지실수도 있단생각에 말씀 안드리기로했지요.

제겐 지금 경제력도 집사믄서 올인해서 없구요.
경제력없음과.노산으로 경제활동도 못하고.
상대에대한 배신감과 전와이프와의 관계까지.
머리가넘복잡합니다.

어찌해야 현명한건지.
이사람은 절대자긴 거짓말더이상안한다고 믿어달라는데
참 들리지않네요.

아가가 뱃속에서 얼마나 힘들까. 넘 미안하구요.
헤어지믄 이집빚까지 제가 책임져야하고.
정말 앞이깜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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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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