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을 믿기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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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공개닉네임 (124.54.X.79)|조회 11,5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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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결혼 12년차구요 . 여태껏 남편의심할 만한 행동 전혀없었고 충실하고 부부관계도 지금까지도 주3회 이상은 되구요
물론 애들 교육 문제나 이런걸로 사소한 다툼은 있었으나 지인에게도 이사람은 안 변할 사람이다 --말한정도로 가정생활엔 성실했어요 그런데 우연히 한통의 문자를 보았는데 확실히 기억은 안나지만 --요즘 사소한 말 한마디마다 서로 예민하게 그러는것 같다. 풀어라 --뭐 대충 이런 뉘앙스의 내용이었어요 순간 이상한 기분. 남자이름으로 저장되어 있었으나 카톡에 넣어보니 여자이름이네요 백프로 겠죠? 아직 말하진 않았구요 머리가 터질듯 며칠 잠도 못잤어요. 절대 이혼은 안할꺼구요. 전 애들과 가정, 주위의 어른들감당 못해요. 성격상. 남펀만 돌이킬 수 있다면 가정은 지킬 생각인데 그냥 덮어야 하나요 . 신랑에게 말해서 잘못 시인 받고 해야 하나요 남들 일일땐 확 이혼하지.. 으런 생각이었른데 닥치고 보니 돌아와 준다면 횽서할 수도 있지 싶네요 어떻게 하면 가정과 남편 다 지켜낼 수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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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하시면 상간녀가 위자료청구받고 남편분하고 사이가 틀어질거에영. 저도 예전에 남편때메 운영지기분께
상담받았을때 위자료청구로 남편과 상간녀사이를 벌어지게 하라고하셔서 그렇게 햇다가 효과를 봣어요..
사이트운영지기님이 그쪽으로 알고게신게 많아서 도움이 많이되실거에요 한번 연락해보셔요
하시지만 사람일이라는게 어떻게 될지모르는거구 나중을 대비해서라도 증거부터 모으시는게 맞다고봐요
녹음기나 위치추적기도 증거모으는데 괜찬은 방법중 하나입니다.
신중하게 잘생각하시구 결정하시구용..
힘내세용! 끼니거르지말구..꼭 챙겨드시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