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일이라며 도우미.성매매알선을하고만나고다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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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자1 (223.62.X.238)|조회 17,7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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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7개월 아기를둔 20대중반여자입니다
혼전임신으로 식은 올봄에앞두고잇고 어릴때오래알고지내고 헤어졋다만낫다를반복 그래도 연애를5년은햇네요 결국 다시만난2개월 정도만에 혼전임신으로 1년 같이살고 식을 앞두고잇는데.. 남편은 사업을하는게 시간대가 불규칙적인일을해요 출근도 퇴근도 정해지지않은 .. 쉬는날도 일에따라정해지고..그래서 새벽에들어오는건기본이고 외박도 2주에 한번은하는? 그래서싸움이많앗어요 임신중일때 처음 남편 핸드폰을봣는데 채팅어플이잇어 보게됫어요 여자들에게 말을걸며 노콘돔가능하냐 만날수잇냐는둥 메세지주고받은걸보앗고 대화끝엔 만나자고 이루어진건없던거같구요 그래서대판싸웟는데 되려화를내며 오해라고 아눈사람이 소개를 해주면 몇프로띄어준다고 아이와저때문에 책임감이생겨 돈이짭짤해 도와줫다고하여 찜찜하지만 풀엇죠 하지만 제의심은 사그라들지않아 자주는아니더라도 2주에한번갑자기 핸드폰을몰래보곤햇는데 갑자기 갑자기 볼때마다 걸리더라구여 다 앞에내용과같은 맥락이엿고 심지어는 모텔을 사진찍고 모텔방이며 키방번호도 사진찍혀잇엇어요 또 참다참다 터졋는데 또 똑같앗어요 도와준거고 절대 한게아니고 유인만한거라고 저만 정신병자가되는것같은기분 ... 이 맥락은 여러번반복하다 출산후 그나마 일적으로 특별한일잇지않고선 정해져들어오고 외박도줄어들엇죠 몇달동안 핸드폰은안보다 무심코 소리에 보게됫는데 저랑싸우고 새벽에 지인과여자를만나고헤어져들어온후 평소이용하던메신저가아닌 다른메신저로 대화를나눳는데 인사제대로못해아쉽다는둥 예쁘다는둥 놀아달라는둥 밥막자는둥 자주만나고 친하게지내자는둥 얘기하다 노래방도우미할생각없냐며 주변에잇음소개해달라고 페이얘기하고 주고받앗더라구요 이젠어떻게해야할지 전엔 울어도보고 지랄도해보고 묵언수향도해보고 투명인간처럼지내도보고 하루이틀안들어와도보고 햇는데 저만 애가잇어 손해인것같고 남편은 세상당당해요 친정으로 짐싸서갈까도생각해보고 근데시댁연락오면어떻게해야할지도 모르겟고 시댁이 엄청자주연락하시고 시어머님은 보기드문 완전시어머니스타일이에요 임신중초반에도그랫고 출산직후에도 그랫고 저와트러블이많앗어요.. 제가어떻게해야할까요..누구한테얘기할수도없어 떠들어봐요.. 본인일이시라면 어쩌실건지..의견좀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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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런쪽에 엮이게 되면 남편 본인도 그런 쪽 여자랑 엮이지 않을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