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수정 글삭제 글쓰기
글 읽기
형 문제로 글쓴 남동생입니다 조언좀 부탁합니다
작성자 진지남 (211.36.X.136)|조회 9,827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4547 주소복사   신고
제발 어떤 생각이라도 좋으니 의견 부탁합니다. 다시 올립니다. 형이 이번주에 출국합니다. 가족들 난리나고 형은 이미 캐리어 짐 싸고 니간 상태입니다.
------------------------------------

남동생이구요 장난글 아니니 진지한 조언 부탁합니다

형님이 그 동안 우리나라 여자들에게 소위 상처도 많이 받고 치이면서 살았습니다

지금 형수와도 잘 안맞아왔구요. 사사로운 거짓말로 인해 갈등이 심해져버렸습니다(형수가 결혼 때 처남 지병 사실을 숨김)

오랜동안 한 1년 이상 외국 여자와 대화를 해 온 모양입니다

카톡도 하고 페북도 하고요

둘이 정이 든 모양인데, 이제 그 여자를 만나봐야겠답니다

그런데 그 여자는 중동 시리아에 사는데 얼마전까지 IS가 난리친 바로 그곳입니다

여자는 어느 정도 미모는 있는데, 그 동안 고생하며 살아온 이야기 그런 것들을 말하니 형이 측은해 한 모양입니다

뭐 그 나라야 알다시피 내전에다가 매일 전쟁판이구요

우리나라 80년대 정도 생활수준인데, 형은 그 여자가 착하니 그것 하나로 족하답니다 ㅠㅠ

여자가 가난한 것을 알고 나니 측은해지고 뭔가 구해주고 싶은 환상에 빠진 듯 해요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국제결혼도 하는 시대라지만, 젊은 사람들도 아니고 나이도 40대 30대인데 도대체 생면부지의 사람을 뭘 만나서 어느 선까지 간다는건지 ㅠㅠ

레바논 통해서 들어간답니다 미치겠습니다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
 112.140.X.196 답변 삭제
사고없이 다녀오도록 공부해서 도와주시구
때려죽여도 지금은 마음 안돌릴듯 합니다.
님 형좀 패 보시겠어요;;
그냥 지금 마음이 답답해도 형님 인생이구
번복을하던 쭉~ 가던 형님이 결정하는게 정답이며
더 쉽게 말하면 그 마음은 알지만 이번일이 몇개를 잃구
형님이 또 상처를 받구 잠시 정체 될지언정 형님이 갈망하는 선택입니다.

역설로 들리겠지만 제가 할수 있는말은 글쓴님이 형을 위하는 마음은 알지만서도
상당히 심하게 오바하구 있는 장면 같습니다.

그냥 맞겨두는게 맞다구 봅니다.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15,614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15164 이해가 안가요 (5) 인어공주 9175
15163 결혼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10) JiBbong 9329
15162 상간 남 배우지에게 불륜사실을 알려주고 싶은데 (4) 그런식인가 10585
15161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2) 아파용 10243
15160 아...개같은년.... (4) 시봉 13442
15159 유부남인 몰랐다고 버티는 년을 어찌해야할까요... (6) 센과치로 12749
15158 박 뭐시기 둘 완전히 끝난건지 증거잡아야 할지 의견좀 주세요. (2) 괴롭네요. 8861
15157 남편의 핸드폰에 있는 채팅앱들... (6) 아.... 10791
15156 녹음기 불법인가요? 그럼 처벌은 어떻게 되는지요 (5) 봄빠랑 13414
15155 상간녀소송과 이혼 문의드려요 (8) 현주맘 11225
15154 나쁜새끼 나하고는 외식도 안하면서... (6) 베이킹 11966
15153 남편 외도후 .. 너무 힘드네요 (2) 아무개. 11549
15152 부모님의 이혼을 생각하는 딸입니다 (8) 가을이 11471
15151 외도 용서 너무 힘드네요 (8) 비공개닉네임 12472
15150 이혼을 결심했어요 법인회사 주식 재산분할 문의드립니다 (2) 베이킹 11322
15149 지금 소송준비를 하려고해요 (3) 딸기우유 9823
15148 성매매 하는 남편 어떻게 하죠.. (2) 하루 12044
15147 이런남편과 계속 살아야 할까요? (1) 몽몽 11553
15146 이 남자 뭔가요?? (3) 비공개닉네임 9466
15145 신랑 외도... (2) 봉봉 10269
15144 술마시고 안들어오는 남편.. 답답다 8511
15143 아내가 외도중입니다. 이혼을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입니다. (14) soso 19649
15142 아내가 잠자리를 거부합니다. (2) 깜장눈 10803
15141 남편이 성매매한 영상을 동영상으로 찍은걸 봤습니다. (1) 깽깽 9569
15140 아내 외도 용서 가능할까요? (7) 고민중 11566
15139 남편이 절 의부증으로 병원에 쳐넣고 바보만들어놨어요 (1) 바로 7986
15138 간통 증거가 될까요 (7) 그런식인가 8821
15137 아내가 제가 불편하다네요 .. (5) 비공개닉네임 12623
15136 아내가 돌아올까요 (2) 그런식인가 10024
15135 바람핀놈이 성내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3) 비공개닉네임 11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