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수정 글삭제 글쓰기
글 읽기
2년 하고 반이 흘러 갔어요...
작성자 그땐 (98.227.X.254)|조회 9,029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4893 주소복사   신고
이곳에 참 매일같이 들락거렸더랬죠...
남편의 외도로
별 액션영화 다 찍고
무협영화 전쟁영화 호러영화까지 다 찍었던것 같습니다.
원래 기억력도 좋은편이라
거의 매일 같이 악몽에 시달리며 보냈던것 같아요...

오늘 날씨가 흐려 문득 이곳이 그리워 찾았습니다.
예전에 주로 보이던 아이디 글들이 더이상 없네요...
모든것은 과거 속으로 묻혀지고 흩어졌나 싶습니다.

이런말 하는거 조차
예전의 저는 상상도 하지 못했고
내 뼈에 새겨 넣은 것 처럼 상처는 깊고
절대 나을수 있을꺼라 생각하지 않았었어요...

정말 인생은 부질없죠...
이혼을 했든 하지않고 용서하며 살든
우리는 또다시 미래를 향해 살게 되더라구요...

과거에만 뭍혀있을것 같았던 공포도 불안도
시간앞에선 그저 추억인것을.....

그 추억이 나쁘든 좋았든...
그것은 나에게 더 큰 삶의 영양분이 되어진 것만은 확실한것 같습니다.

힘내세요...
2년이란 시간은 참 신기했습니다...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어떠한 논리보다 더 명확한 시간
 112.140.X.242 답변 삭제
문장 품새를 보니 살짝 fool님 같기도 해 보이네요...
딴분(officer님이나 그전에 분) 같기도 하구 헷갈리네요.
역시 [시간의 힘은] 위대해 보입니다.
불가능을 가능으로도 바꾸고, 명백한 사실도 시간이 흐른뒤에는
틀림이 되기도 하는법 같습니다.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15,610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15160 아...개같은년.... (4) 시봉 13406
15159 유부남인 몰랐다고 버티는 년을 어찌해야할까요... (6) 센과치로 12707
15158 박 뭐시기 둘 완전히 끝난건지 증거잡아야 할지 의견좀 주세요. (2) 괴롭네요. 8823
15157 남편의 핸드폰에 있는 채팅앱들... (6) 아.... 10749
15156 녹음기 불법인가요? 그럼 처벌은 어떻게 되는지요 (5) 봄빠랑 13375
15155 상간녀소송과 이혼 문의드려요 (8) 현주맘 11183
15154 나쁜새끼 나하고는 외식도 안하면서... (6) 베이킹 11929
15153 남편 외도후 .. 너무 힘드네요 (2) 아무개. 11512
15152 부모님의 이혼을 생각하는 딸입니다 (8) 가을이 11425
15151 외도 용서 너무 힘드네요 (8) 비공개닉네임 12417
15150 이혼을 결심했어요 법인회사 주식 재산분할 문의드립니다 (2) 베이킹 11271
15149 지금 소송준비를 하려고해요 (3) 딸기우유 9788
15148 성매매 하는 남편 어떻게 하죠.. (2) 하루 12010
15147 이런남편과 계속 살아야 할까요? (1) 몽몽 11517
15146 이 남자 뭔가요?? (3) 비공개닉네임 9415
15145 신랑 외도... (2) 봉봉 10219
15144 술마시고 안들어오는 남편.. 답답다 8466
15143 아내가 외도중입니다. 이혼을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입니다. (14) soso 19538
15142 아내가 잠자리를 거부합니다. (2) 깜장눈 10754
15141 남편이 성매매한 영상을 동영상으로 찍은걸 봤습니다. (1) 깽깽 9522
15140 아내 외도 용서 가능할까요? (7) 고민중 11499
15139 남편이 절 의부증으로 병원에 쳐넣고 바보만들어놨어요 (1) 바로 7928
15138 간통 증거가 될까요 (7) 그런식인가 8758
15137 아내가 제가 불편하다네요 .. (5) 비공개닉네임 12546
15136 아내가 돌아올까요 (2) 그런식인가 9962
15135 바람핀놈이 성내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3) 비공개닉네임 11462
15134 실수라고 말하는 남편.. (9) 비공개닉네임 11199
15133 헤고지고 개구재이 8639
15132 남편이 관계를 안하네요.. (10) 후니마밍 22419
15131 바람난 년 복수 (8) 세월가도 12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