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어떻게 고쳐야할까요?
작성자 한국사람 (125.137.X.105)|조회 7,282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9500 주소복사   신고
안녕하세요.

아버지께서 2000년 초반부터 똑같은 여자와 외도를 하시고(상대방과 성관계 여부는 확인 안됨) 어머님께 세번(05년 11년 16년)들켰지만 오늘까지 잘 살고 계셨습니다.

11년까지는 제가 미성년이라 어머님께서는 저에게 알리지 않았고 작년에 들켰을 때에는 제가 더 펄떡 뛰면서 아버지를 가만두지 않았습니다. 어떻게 어떻게해서 용서는 했고 지금까지 그냥 지냈습니다.

제가 학교를 멀리서 다니고 있어 자주 집에 오지 못해 어머님과 대화할 기회가 거의 없어 몰랐는데 오늘 어머니께서 한잔 하고 오시더니 말씀하시더라구요.

아버지는 올해 퇴직하셨고 어머니께서는 우연히 차에서 사용하지 않은 콘돔과 한입 베어먹은 비아그라를 발견하셨는데 이게 언제 것인지 몰라 그냥 넘겼다고 하시더라구요.(어머님 당신께서 이걸 발견했을 때 얼마나 손이 떨렸을지 생각하니 지금도 화가닙니다)

어머니는 일을 나가시기 때문에 하루종일 아버지는 혼자 계십니다. 평소에 무얼 하는지 모르겠고 궁금하지도 않았는데 오늘 이야기를 들으니 아직도 여자를 만나고 있나 싶기도 하네요.

세번 다 다른 방법으로 외도 사실이 들켰고 성년이 된 후로 제가 그나마 이런 저런 방법을 통해 감시아닌 감시를 하고있지만 아직 저에게 들킨 것은 없습니다.

화가 나서 정리가 안된 상태로 글을 썼는데.. 질문 드리고자합니다.

1. 아직 어머니께서는 아버지가 외도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십니다. 사실인지는 모르겠으나 만약 그렇다면, 그리고 이버지께서 외도를 하는 이유를 생각해보면 성격 차이인 것 같습니다. 두분이 부부상담을 받아봤으면 좋겠는데 좋은 곳 있을까요? 지역은 대구경북 또는 서울이면 좋겠습니다.

2. 저도 학생이라 멀리 떨어져있고 어머님께서도 일을하고 계셔서 딱히 아버지께서 무얼 하는지 확인할 방법이 없습니다. 좋은 방법 없을까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현주맘
 203.142.X.41 답변
부모님 일이라 상심이 크시겠지만 부모님께 맡겨 두시면 좋겠는데요 자녀가 알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 더 힘들어 하실거예요 증거도 있어야 되구요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2,515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공지 위투데이 게시물/댓글에 특정업체 광고할 경우 강력한 조치를 취합니다. 위투데이 744783
2005 마음을 가다듬고.. (2) 잠시 8368
2004 의심되는 아내 (조언부탁드립니다.) (1) 흠냐 8369
2003 남편외도의심 (2) 폰폰 8371
2002 정말힘이드네요~~ (3) 호구 8376
2001 이런 나쁜놈... (4) 아기곰 8382
2000 툭하면무시하는남편 (4) 비공개닉네임 8383
1999 이렇게 살려고 결혼한게 아닌데.. (1) ㅇㅇㄹ 8386
1998 알려주세요 (2) cc 8389
1997 시간이 지나면 어찌하나요 (2) 벅찬운명 8397
1996 아이를 시댁에다가... (3) 첫아 8403
1995 의심이 갑니다. (2) 아픈마음 8404
1994 오래된 애인이 바람을~ (1) 쏘쏘 8405
1993 여군장교님 보셔요 (2) 슬픈영혼 8410
1992 여친의 심리가 궁금합니다 (7) 사랑은 8410
1991 2년을 같이 산 여자친구가 남자가 생겨서 떠낫습니다. (2) 내가정말잘할께 8412
1990 바람나는 남편 (1) 곰돌이 8417
1989 저도증거를잡고싶어요 방법좀알려주세요 (3) 달콩이 8421
1988 어떻게해야할까요 (3) 살고잡다 8431
1987 헤어진 오늘밤 (7) 태양 8432
1986 소외된 남자 (2) 비공개닉네임 8442
1985 제나이25살..정말 끝내고싶어요.. (3) 자유 8445
1984 외도로 끝난 전배우자가 결혼한다고합니다 (3) 영영 8446
1983 새아빠랑 살기 싫어요 (3) 테디 8467
1982 돈도 없는데 바람 (3) 두두다 8467
1981 사실과 해석 (2) 익명 8469
1980 남편이 사귀던 여자친구 (3) 믿고싶습니다 8474
1979 똑같이 되갚아 주고 싶어요 방법좀 김은옥 8479
1978 카톡 비번 풀기요 (3) 아휴 8481
1977 믿어야 하는걸까요? (4) 바람 8484
1976 녹음어플 문의해요 (1) 84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