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믿어달라구하는데 도저히 믿음이 안가내요...도와주세요
작성자 미치도록슬픈 (182.219.X.115)|조회 17,817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4133 주소복사   신고

안녕 하세요 ,,너무 답답한 마음에 여기저기 뒤저기다 가입 하게 되어 글 올립니다 ,.,,

남편과 7년전에 만나 아들둘을 둔 엄마입니다,,남편이 첨부터 그런건 아니고 어느 누구보다 잘하구 아껴주는 정말 다정 다감한 사람이엇는데 4년전부터 주점을 하고 술집을 하게 댓어요 ..그때두 별 의심없이 잘 지냇는데 3달전쯤 부터 남편을 못믿게댓어요.

원래 술집이라는게 저녁에 나가서 그의 아침에 들어 오는데 그날은 저나두 받지안고 들어 오지않앗어요 ,,오후가 다되어서 들어와 아는형집에서 얘기하다 쇼파에서 잠들어 잣다는거예요,,그형은 혼자사는 형이엇고요 ,,그래두 너무 화가나 그럼 그집에가서 살라며 나가라구 햇죠 ,,문을 잠가버리고 ,,그리구 그날두 안들어왓구요 ,안들어온날 오후 그냥 답답한 마음에 여기저기 다니다 남편차가 딱 보이는거에요..저희 가게 아가씨 숙소 앞...눈앞이 깜깜하더라구요 ,,어쨋던 무작정 나올때 까지 기다렷죠 .,몇시간이 지나 젖은 머리로 나와 차에 올라타길래 바로 따라 타서 따지고 물엇더니 오히려 화를 내며 그방 쓰는 아가씨 쉬는날이어서 아무도 없엇다 혼자 잇엇다 하더라구요 ,제가 문을 잠가버려서  아무도 없으니 와잇엇다 하더라구요,, ,,그날 바루 그방에가서 확인 못한게  너무 후회 스럽구요 ,남편이 아니라고 절대 아니라구 믿어 달라는 말과 가게 나가잇는동안 저나두 여러 차례 해주고 시간이 지나니 좀 맘이 가라 지더라구요 ..그리구는 좀 잠잠히 지냇어요,,근데 몇일전 남편 가방에서 가게 아가씨 통장이 나오더라구요 ,,2월달에 만들어 사용 햇더라구요그통장이 주인이 그 남편이 잇엇던 숙소사용 하는 아가씨구요,내역이 그의 남편이 쓴거엿는데 간혹 네일샵 속옷 가게 편의점 음식점이 잇어서 물어밧더니 남편은 필요할때 가끔씩 빌려 쓴라며 ,,근데 남편이 입금한 돈에서 지출이 되어 잇으니 ...남편은 아니다 월급이 그 통으로 들어가니 그 아가씨두 쓴다며,,,폰에두 그 아가씨랑 그 아가씨친한 친구랑 야외루 밥먹으러 가서 찍은 사진두 잇구요,가게 아가씨니  밥먹으러 갈수 잇지안냐고 하더라구요,,그럼 왜 그애숙소고 그애통장이냐고 물엇더니 가게 아가씨들 중에 그애가가 제일 믿을만하다 그러더라구요,,  뭔가 잇는거 같은데 남편은 무조건 믿어 달라하고 내가 다그쳐 물으면 화를 내고 정신병자 취급 하고 ,,,미치겟어요 ,,남편말이  가게 아가씨랑 왜 바람을 피냐 ,,잘 되면 몰라두 만나다 헤어지면 가게 관두면 자기만 손해고 절대 아니다,,,난 우리 두아들때문에라두 바람은 절대 안핀다며 가게 아가씨들이랑 나이차이가 12살이다 그애들은 자기를 남자로 봐주지두않는다고 말하지만 자꾸의심이가요..그렇다고 남편이 저하테 못하는건 아니예요 ,잘 하긴 하지만 사사롭게 거짓말을 하니 도저히 믿음이 안가요 ..어제 그 통장 갓다 준다고 이제 안그런다구 햇는데 오늘 가게뭐 가지러 갈게 잇어서 갓는데 금고통에 그 통장이 잇더라구요 ..가게에 두면 내가 모를줄 알고 둔거 같은데 ..이럴땐 어떻게 해야 하나요 ,,,답답해 미치겟어요 ,,잠도 못자겟고 먹지두 못하겟고 ...도움좀 주세요 ,,,남편이 바람 피는게 맞는걸 까요 ??그리고 어제부턴 카톡을 다지우고 들어오내요,,별거아닌거에 제가 자꾸 의심 하는거 같다고 그냥 의심의소지를 안줄려구 한다며 다지우고 들어오내요,,절 위해서 그런다는데 믿어야할지..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소똥이
 121.146.X.235 답변
남자들의 말은 믿을게 못됨 ㅋㅋ님은 님이 바람폈다고 가정하고 생각해보시는게 낳을듯
마음
 182.221.X.30 답변 삭제
진짜..1%는 님의 직감이 아니라고 말씀드리고싶구요...
99%는 님이 불안해하는게 맞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여자의 직감은 아주 무서운거죠..불안하다면.........아무래도..
그리고 오히려 정신병자 취급하고 아니라고 잡아때는거...ㅠ_ㅠ 바람피는 남자 특징이예요..
근데 같은 여자로서 제발 아니길 기도하겠습니다....많이 힘드시겠어요.
항아리
 211.63.X.18 답변 삭제
남자들의 전형적인 형태... 맞네요.
오히려 큰소리 치고, 자꾸 거짓말 하고,
의부증이라고 하고, 상간녀 나이 운운하고,
관계 운운하고, 돈 술술 빠져나가고...
일단, 경제권을 리드하셔야 겠네요.
한 가정과 두 아들을 위해서...
힘내세요!!!
님이 무너지면, 아이들도 무너집니다.
 61.42.X.10 답변 삭제
* 비밀글 입니다.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2,514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공지 위투데이 게시물/댓글에 특정업체 광고할 경우 강력한 조치를 취합니다. 위투데이 737729
2004 아내의 외도로 많이 힘듭니다. (8) 까까앤 16909
2003 궁금한게 있어서요 바람피는남편이하는행동 어떤게 있는지 알고 싶어요 눈아팡 16903
2002 두집 살림한 남편/// (3) 파란구름 16872
2001 정신나간 남편 카드값이 600백만원 이상 사용하네요 휴~ (9) 율이 16833
2000 요즘 아내와 말싸움이 잦아졌습니다 (4) 비공개닉네임 16827
1999 아내의 외도 (6) 비공개닉네임 16811
1998 남편외도꿈 꾸었는데요 어떤 꿈인지 아시는분 계신지요 (2) 페데리코 16802
1997 남편 의심스러운데..판별 좀 해주세요 (2) 비공개닉네임 16778
1996 그여자 어떻게 때어낼까요 (8) 웃음뒤에슬픔이 16776
1995 남자친구가 너무 게을러요.. (4) 달콤한사랑 16768
1994 로또 맞는꿈 좋은 꿈인가요? (3) 내아를나아도 16759
1993 부부상담 받으면서 부부갈등원인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5) 초공 16750
1992 제가 미치도록 짝사랑한 그녀가 결혼을 합니다. (4) 사쿠라멘토 16738
1991 남편이 술먹고 폭행 했어요 (7) 잊혀지질않아 16729
1990 돈없다고 징징 대는 아내때문에 미치겠네요 (3) 대박왕대박 16703
1989 머리에 지진남 (1) 싸가지 16698
1988 비타500으로 만드는 새로운 소주레시피 추천 hon099 16693
1987 바람난남자 다시 돌아오게 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여.. (2) 이쁜공쮸 16681
1986 남편이 3년넘게 외도한 사실을 알게되습니다 (4) 힘들어 16677
1985 부부 권태기 때문에 우울증걸려서 병원에 다니고 있네여.. (8) 코코 16674
1984 남편이수상할때 어떻게 하면 빠르게 찾을수 있나요 ? (2) 미녀 16673
1983 바람피는남자심리 도대체 어떤거죠 제 남친이 이해가 안가서요 (3) 밍츄우 16643
1982 제가 술만먹으면 성격이 좀 변합니다.. (2) 비공개닉네임 16637
1981 부부싸움 칼로 물베기 라고 하던데 저희 부부의 갈등 쉽게 해소되지가 않습니다 (5) 구리봉봉 16627
1980 남친이 매너가 완전 꽝... (4) 행복을꿈꿔요 16625
1979 아내 외도 바람. (4) 비공개닉네임 16625
1978 바람난 남친... 빨리 잊는 약이나 방법 없나요? (12) 비공개닉네임 16599
1977 맨날 지 하고 싶은데로만 하자는 여자...!!! (4) 날아오른다 16590
1976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바람피는아빠 때문에 쓰게 되었어요 (3) 어떻게하징 16587
1975 아빠가바람피다걸렸는데ㅜ쟤가 통화기록을조회할수있을까요? (3) 바람피다걸림 16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