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더러운 내 남편의 모든것.
작성자 산송 (58.233.X.77)|조회 19,160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4203 주소복사   신고

더러운 내 남편의 모든것을 말씀드려볼까해요


다른 남편들은 모르겠지만 내 남편의 모든것을 들어보시면 아마 기절하실거예요


진짜 쪽팔리지만 내 남편의 모든것을 얘기해야지 속이 조금 풀릴거 같아요


이해 좀 해주세요 어떻게 남자들 다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어쨋든 내 남편의 모든것을 좀 들어주세요


제 남편 6일동안 안씻었어요 저는 정말 이런사람이 있다는 걸 처음알게 되엇어요


이번 휴가 기간에 말이죠 저랑 휴가가 안맞아서 저희 부부가 그렇게 여유있는게 아니라서요


집에만 있었는데요 진짜 더러워 죽겠어요 그래서 거실로 내쫒아 버렸어요


땀 안흘렸다는게 이유인데 몸에서 냄새가 나요


저번주 토요일부터 이번주 내내 쉬거든요 다음주 부터 출근인데..


평소에도 그래요 밖에서 땀흘리고 집에 퇴근해서 그냥 자기 일수 이고


발톱이 쌔까매요..때때문에... 노숙자가 정말 따로 없어요


연애할때는 정말 이정도로 안심햇어요 그리고 향수를 뿌리고 다녀서 몰랐죠


그리고 저랑 연애때 모텔에가면 그래도 하고나서 씻기는 했었거든요


그런데 그때 왜 그렇게 씻었냐고 하니까 남자들은 안씻으면 거기에 염증이 생길수도 있다나ㅡㅡ


진짜 지 몸은 그렇게 아끼면서 왜 그렇게 샤워를 싫어 하는지 모르겠어요


대단하다는 말밖에는 할말이없다니까요 그렇게 안씻고 자놓고 머리만 감고 향수뿌리고 가요


진짜 어이가 없고 꼴불견이라는 말밖에는.. 그래도 머리는 단정하게 하고 간다니까요


그래서 제가 가끔 씻겨줄때도 있는데 씻겨주는 것도 싫어 하구요


치킨을 먹다가도 손도 안씻고 손으로 집어먹던 손을 쪽쪽빨고나서 아이들한테 집어주는데..


애들 앞에서 뭐라하기도 그렇고 둘이 있을떄 얘기하면 알았다고만 하고 나중에는 똑같고..


애들이 따라배울까봐 정말 너무 걱정이 되요 남편과 부부관계 안한지도 꽤 되었구요..


이런거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얘기를 해도 노력해볼께 하고 몇일은 괜찮다가도 버릇이라는게 쉽게 고쳐지는게 아니더군요..


내 남자의 모든것을 들어 보신 소감이 어떠신지요 어떻게 고칠방법이 없을까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아마존남
 211.234.X.66 답변
흠.. 대단하네요.. 저는 땀나면 씻어야겠던데.. 잠도 안오고,,
나그네
 58.239.X.106 답변 삭제
정말 게어러네요
옛부터 수신제가 라 했거늘..
자기몸 부터 다스리지못하는 분이 가정생활인들
올바르겠습니까..
잘 다스려보세요..
더러워서 같이 못살겠다고 어름장을 놓으세요
항아리
 211.63.X.18 답변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제 동료인데요...
사람이 싫다기 보다는...
정말 그 냄새가 역겹고 힘이 듭니다.
옷도 안갈아 입고...
나이가 들면 들수록 잘 씻어야 하는데...
하루종일 땀을 흘리고도 다음날 그대로 입니다.
그게 다 티가 납니다.
동료들이 참아주는 걸 그도 알까 싶습니다.
남에게 피해가 된다는 생각 안들까요?
향수... 더 지독하죠 ㅠㅠ
제 말 좀 전해주세요!!!
주변 사람들도 참아주는거라고...
하지만, 한계가 있다고...
     
항아리
 211.63.X.18 답변 삭제
솔직히... 제 남편이었다면...
저는 좀 성질이 더러워서요...
물 한바가지 확 뿌렸을겁니다 -.-;;
김득순
 175.214.X.2 답변 삭제
울 남편은 토요일 오후 축구하고 술먹고  씻지않고 일요일을 맞이하죠 그러고 노래방에서 도우미불러 놀고 할거다합니다. 양치도 몇일씩 안하죠  그러다 업무가 있으면 박박 씻고 나가죠
hyung3267
 123.111.X.194 답변
짱나네요 그런건 남자들끼리도 싫어합니다.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15,609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15099 신혼입니다. (5) 나를사랑하자 12658
15098 이런 여자랑 살아야 하나요 (3) 칸토라 13711
15097 남편의 별거요구 (1) 멧돌 9625
15096 남편의 별거요구 (7) 멧돌 9995
15095 아내의 불륜으로 이혼소송 중입니다. (1) 꼬꼬마아빵 10925
15094 아주 기본적인거 부터 (1) 비공개닉네임 9382
15093 3년전 남편의 외도로 이곳을 찾곤했었습니다. (2) 흠... 10980
15092 아내의 외도 후 (4) ㅇㄹ 17140
15091 나이값못하는 아저씨들 (1) 미친개 10568
15090 저의 개년 외도 징후와 행태입니다 (3) 너넨뒤졌어 18901
15089 위치추적어플 (2) 둥오 11927
15088 한번만 바람피우는 남자 세상에 있나요? (7) 힘듦 13112
15087 이런 여자랑 어떻게 할까요? 가면을 벗기고 싶다 (3) 비공개닉네임 14047
15086 똑같은벌 (2) 10151
15085 바람난 아내가 돌아오길 바라는 남편들에게 .. (7) 비공개닉네임 23780
15084 결혼26년된 남편이 자유롭게 살고싶답니다. (2) 비공개닉네임 10926
15083 정말 잡고싶어요 (4) 알고싶어요 9386
15082 핸드폰 녹음 어플도? (1) 알고싶어요 8975
15081 휴대폰 통화?카톡 내용확인 (4) 알고싶어요 10676
15080 비참합니다. (4) 비공개닉네임 11158
15079 아는척을 해야할까요 말아야 할까요 (4) 이찌해야하나 9927
15078 무서운 아내. . 왜이렇게. . 10470
15077 집에서 대박 성공한 후 달라진 남편 (4) 호박넝쿨 10460
15076 남편의 비상식적인 농담을 평가해주세요 (1) 혼돈녀 10006
15075 그냥 보내주세요 ~~Out of sight, out of mind. (5) 아픈사랑 10566
15074 저도 방법 좀... (2) 정용희 8039
15073 마누라 외도 (3) 아롱이 13595
15072 아내의 초등동창 처리하는 강력한 방법좀 알려주세요. (3) 밸도없는 병신 12356
15071 핸펀 (1) 피눈물 8647
15070 저희 아빠얘기입니다... (1) 세드데이 97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