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임신중에 남편의외도를알았을때 현명하게 대처하신 분 계신지요
작성자 예쁜아줌마 (203.142.X.24)|조회 21,718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4282 주소복사   신고

보통분들은 남편의외도를알았을때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다른분들은 남편의외도를알았을때 어떻게 대처하시는지 궁금해서요..


저는 현재 임신16주정도 되었어요 저는 남편의외도를알았을때 울기만 했어요


다른분들이 남편의외도를알았을때 어떻게 현명하게 대처를 하셨는지 너무 궁금해요


어디에 하소연 할 곳도 없구요 미칠것 같아요


그렇다고 제가 남편한테 화를 내고 싸우면 남편과 사이도 걱정이 되고 제 아이한테 영향이 갈까봐..


아무말도 못했어요...그런데...이런 제 스스로가 더 힘들고 스트레스를 받고 있어요


저도 예상은 했지만 더 힘들어요 정말 힘들어요...너무너무 힘이 들어요...


점점 증오심만 커지는거 같구요...저도 안그럴려고 하는데 남편을 볼때마다


제 증오심이 너무너무 커지고 있어서 제 자신스스로가 너무 싫어요...


그런 사람하고 결혼까지 한 제 스스로도 너무 원망스럽구요... 


다른분들은 남편의외도를알았을때 어떻게 하시나요...


저는 참았지만...이제라도 현명한 대처법이 있으면 알고 대처를 하고 싶어요


제가 어떻게 해야 옳은거죠?


옳고 그름을 모르겠어요 제 아이생각만 해야지 하면서도 계속....


머리속에서 떠나지를 않아요...


하루하루가 지옥같아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항아리
 211.63.X.18 답변 삭제
남의 아이도 아니고, 본인 아이를 가진 사랑하는 와이프를 두고,
한 눈을 파는 남편분 참... 한심하네요.
그런데, 어떻게 외도를 하셨는 지?
느낌이 그런건 지...
증거가 있으신 지...
남자들은... 사회는...
현명함을 가면으로 여자에게 참으라고만 하지요 ㅠㅠ
그게 옳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만,
조금 더 구체적인 사례를 알아야 님들도 조언을 위로를
해주실 것 같습니다.
비참한임산부
 119.71.X.120 답변 삭제
저희 남편도 바람이 났네요.
회사 여직원이 새로 들어왔는데.. 어제 문자를 보니..늦은시간임에도 택시비 줄테니까 와라.. 어디에도 얽매이지 않은 자유분방한 모습이 나와 닮았다.잘놀아서 보기좋다...등등... 찝적대고있더라구요. 임신 7주차인데... 요즘들어 일주일에 세번은 술마시고 새벽에 들어오구요..두번은 외박합니다...
근래에는 주점이나 나이트도 즐겨 가더라구요.. 저는 아이를 위해 술, 커피, 조미료, 운동, 취미활동 다 끊었는데 말이죠.. 저만 바보같이 집에서 멍청하게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이제부터 주의깊게 보면서 증거를 잡을 예정이에요. 그래서 위자료 잔뜩 받고 이혼할 생각입니다.
아이는 제가 키울거고..매달 양육비도 받아낼거에요.. 이대로 같이 살다간 홧병나서 못살것같아요..
다시한번더
 211.187.X.119 답변
저두 8개월 임신중인데요..남편의 외도를 알았어요..
지금 냉랭하구요..
일단 저는 가정을 지키고 싶은 마음에 이혼을 하고 싶지는 않아요..
곧 아기가 나오겠지만 이 아이를 봐서라도 아빠없이 키우진 않으려구요..
산전수전 다 겪으신 어른들이 늘 하시는 말씀..
이놈이나 저놈이나 이년이나 저년이나..살다보면 다똑같다며..
8년차 결혼생활 이여서 그런지 조금 공감하고 있어요..
지랄같고 바보인 부모라도 없는것 보단 있는게 낫구요..
남편없는 여자라는 말보다 못나도 빈 남편이라도 옆에 있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vmfkpsxmfk
 112.148.X.123 답변
저같은분들이 많네요...
가정을 지킨다한들 제 속은 썩어문드러지고.. 어디가서 보상받아야할지... 남편머리속에 무슨생각을 하고있는지
답답해서 죽을지경이네요... 뱃속아기들 생각하면 미안하고 불쌍한 마음뿐이구요...
저희남편은 이제 막 불붙어서 두번이나 걸렸는데도 쉽게 떨어지지 않는 눈치같기도 하고.....
조용히 있다가 증거를 캐내야할까요.... 아니면 좋게 합의이혼을 해야할까요.....
하루하루 답답해 죽을지경이네요...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2,515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공지 위투데이 게시물/댓글에 특정업체 광고할 경우 강력한 조치를 취합니다. 위투데이 742957
1975 아빠가바람피다걸렸는데ㅜ쟤가 통화기록을조회할수있을까요? (3) 바람피다걸림 16624
1974 미친놈을 만났어요 (6) 비공개닉네임 16615
1973 아내의바람 (8) 비공개닉네임 16593
1972 남편이 외박을 했어요.. (2) 써니입니다 16558
1971 바람난 남편 길들이는 방법으로 조언 좀 부탁 합니다. (1) 비공개닉네임 16557
1970 이혼전문변호사 잘 아시거나 고용해 보신분들?? (1) 행복을꿈꿔요 16549
1969 제 남편의바람기 줄이고 싶어요 (2) 아리에티 16543
1968 맞벌이부부 인데요 상담이 필요해요 (7) 커피향기 16542
1967 너무 속상해서 남편이 바람피는 이유 좀 알고 싶어요 (2) 리베르떼 16540
1966 자꾹 이상하게 마누라외박 횟수가 많아지고 있다 (1) 슈게이져 16533
1965 남편의바람 (6) 외로운나 16523
1964 사랑한다고 수백번 얘기했던 여자가.. (4) 주인공 16515
1963 다른남자가 계속 눈에 들어와요 (6) 꽃여우 16476
1962 아내와 이혼할 것인데 이혼서류 협의하에 하는 절차좀 (4) 브라질뮤직 16470
1961 돈없다고 자주징징짜는 남친! (3) 밍키의거울 16465
1960 법에 대해서 잘아시는 고수님들 조언좀요 (4) 비공개닉네임 16463
1959 도대체 여친이바람필때 어떻게 해야합니까 (3) 목살스테이크 16441
1958 혹시 저같은 공처가가 있을까요? (2) 손가락아퍼 16414
1957 이 결혼생활 가능할까요?? (3) 비공개닉네임 16403
1956 술취하면 dog 되는 남편... (3) 호듸까떠 16381
1955 남편의 폭행 어떻게 대처해야하죠 (7) 우렁각시 16367
1954 심증만 있어요 (8) 커피녀 16362
1953 아놔 이런 개념없는 제 동거녀를 어떻게 해야 하나요 (5) 개념챙기자 16360
1952 제가 의처증 증세 보이는 것 같은데 도움 좀 주세요 (7) 비공개닉네임 16325
1951 남편이 운전을 안할려고 하는데 너무 얄미워요 (3) 비공개닉네임 16313
1950 시간을 갖기로한 남자친구가 여자가생겼어요 (1) 다다닷 16309
1949 남자친구가 우울증이 있나봐여;; (3) 센스녀 16307
1948 이혼한전처의 심리상태가 궁금하네요? (12) 슬픈날들 16297
1947 남편과 어제 한판했네요ㅠ (4) 여름향기 16292
1946 소개팅 여자에 대한 심리 (4) 비공개닉네임 162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