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돌아가고 싶네요. 고수님들, 형님들, 누님들 제발 도와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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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시되돌리고싶다 (203.227.X.225)|조회 13,5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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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아내가 예전에 하지 않았던 그런 외도는 상당한 충격에 의한 보복성 외도심리가 다분히 많을 겁니다
아내가 받았을 충격 또한 크겠죠 나라고 못해 나도 이제 지쳤다구 이런 심리가 작동해 그런 행위를 했겠죠
자업자득이라 하죠 어떻게 하겠습니까 내 책임이죠
사람은 누구나 외도기질이 있습니다 정욕이 없는 사람은 거의 없듯이 상황과 여건 되면 고개를 드는게 사람이지만
절제 할 뿐이죠 뭐 도덕 윤리를 떠나 현실적으로
아내도 그런 기질을 님이 동기부여한 셈이 된 겁니다
근데 이런 보복성외도는 오래 못갑니다 단지 사랑하고 뭔 그런것도 따지고보면 진실한 사랑도 아닙니다
일탈이라 하죠 아낸 그걸 통해 짐 보상 받으려는 심리입니다 그런데 아내가 먼저 이혼요구하는 것은 아내 또한 큰실수를 하고 계십니다 맘과 몸이 잠깐 갔다구 나의 자식까지 포기할 정도로 크나큰 후회할 짖을 하고 있습니다
상대가 바람피니 나도 바람핀다 상대히 위험한 발상입니다
결국 자식이 상처받고 가정이 파국으로 가는 지름길이죠
그러니 어떻하실 겁니까 아내가 맘 돌아오기 기다릴 자신이 있는지요 그것이 아니라면 헤어져야 합니다만
님께선 외도한 아내를 용서하고 다시 그렇게 살기를 원하시는것 같네요 그럼 현실적으로 기다리십시요
그 돌싱엔 나한테 없는 그 허탈한 정서적 안정을 느껴 점점 빠져드는것이 아닌가 봅니다 지금 아내랑 대화하시니 그 아내의 심리를 잘 파악해 보세요
언젠간 눈돌아간 아내도 느낄겁니다 가정이 먼저라는걸요
엄마의 자리로 돌아와야 하죠 지금 애들한테 잘해도 그건 위선입니다 아내가 양심의 가책을 더 느끼도록 아이들 문제를 계속 관심 갖고 대화하세요
그리고 상간남 건들이는건 아내 또한 이 사실을 알게 되니
대화로 이 사실을 먼저 알려야 하는데 뭐 피장파장이니 앞으로 잘하자하면 좋으련만 이것또한 어떻게 될지 그 누구도 모릅니다 그러나 계속된 아내의 외도짖을 눈감고 참아줄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악화되기 전에 님이 잘 아시니 아내랑 이 사실을 놓고 대화하시고 내가 술집에서 사랑없는 외도를 한 번 했지만 당신은 그놈을 사랑하고 이혼요구하고
내가 잘못한 부분있어 참고 기달렸다 이런식이면 그만 살자라고 해야겠죠
외도는 인류역사에서 방법이 없습니다
힘내시고 잘 해결 되었음 합니다
웃기시겠지만, 저는 지금 게임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기는지 그 돌싱남이 이기는지... 제가 이기도록 할겁니다. 꼭 승리할겁니다. 돌아오기 기다릴 자신감? 보다는 돌아오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 게임에서 제가 이기도록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돌싱을 나두고는 계속 시간이 더 걸리고 돌아가는 느낌이 들어 힘들어서 그렇습니다. 이놈만 없으면 아내와 관계회복이 더 적극적으로 될수 있을텐데, 핸드폰으로 카톡을 하는 모습을 보면 (물론 다 돌싱과는
연락하는것은 아니겠지만..) 자꾸 억장이 무너집니다.
그냥 양측에 말하지 말고 기다려볼까요? 한달이고 두달이고? 물론 제가 더 버틸수 있을지 확신할수 없지만, 슬픈 영혼님 말씀대로 제 진심을 보여준다면 돌아올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면 그 방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더 관계가 커지기 전에 말을 해야할지, 아니면 모르는척 그냥 둘이 헤어지길 기다려야 하는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ㅜㅜ
이경우 시간이 갈수록 아내의마음은 멀어질수있습니다 신랑옆에서 카톡을 한다는건 보복심리일수도 있지만
진심일 가능성도 높습니다 다시님의 사랑하는마음을 아내에게 보여줘야합니다
아내가 다시님의사랑을 받아준다면 빨리 돌아올수있으나 그자를 사랑한다면 문제가 심각합니다
아내에게 진심으로사죄하고 사랑의표현을 하세요 그것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왜그렇게 쉽게 잘못을 만들었나요 (여자는 사랑을먹고삽니다 )이말 꼭새겨야합니다
그런데 그 돌씽하고도 계속 카톡에서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얘기 하고 있고요..
제가 둘이 만난다는걸 아내에게 말하고 행동해야 할까요? 아니면 말하지 말아야 할까요?
전 진심으로 사과하고 다시 가정을 지키고 싶습니다. 다만 제가 아내에게 그사람 고만만나라고 하고 제 행동을 해야할까? 아님 모른척하고 제일만 할까? 이게 정말 혼란스럽습니다.
바람바람님 댓글을 보니 정말 심각한거 같은데 어떻게 해야하죠?
남가정 파괴할려고 그러는것이 아닌 자기 유희를 위해 아낼 만나는건데 슬기롭지 못하고 감정에 약해있는 아내는
그것이 사랑인줄 착각하는 거지요
분명 시간이 걸리지만 나중에 후회합니다 그놈이라도 만나다보면 진실을 알죠
그러나 그시간 도저히 용납되지 않고 파국으로 간담
한쪽에서 그만 만나게 하셔도 됩니다
그놈 만나 아내한테 얘기하면 소송친다 하시고
조용히 끝내라 하시고 그럴께 밤이 외로우면 돌싱녀 찾으라 하시고 가정깨지 않게 따끔하고 단호하게 대화로 끝내실수도 있습니다 저같으면 이방법으로 할것 같고요
아내한텐 모른척하시고 바람님 말씀대로 사랑 많이 주세요
사랑표현도 좋지만 어떤 때는 말없다해도 아내를 감동시킬 방법은 넘 많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못했던 진심을 담아 지금 님이 흘리시는 눈물을 보이시며 이벤트도 준비해 보심이 어때요
그맘이면 됩니다 자신감 가지세요 그놈보다 백배천배 멋있는 분이십니다 그런 모습을 보이세요
님은 정말 멋진 분이시란걸 전 느낍니다
잘되실 겁니다 근데 그맘 변치마시고 다신 그런 큰실수하질 마세요 어떤 때 진실이 더 독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절대 그런 곳 가질 마시고 아내랑 애들이랑 더 깊이 만나시면 분명 장담하건데 더 행복한 가정이 되실 겁니다
그리고 아내의 외도행각은 한 때의 영화와 같은 아내의 외출이었다고 생각하시고 잊으세요
진실로 원하면 다 됩니다 기운내세요
조금더 용기내고 증거 수집후에 상간남을 몰래 찾아가서 남자대 남자로 독대 해 보겠습니다.
그래도 안되면 소송가야겠지요.
아내에게는 정말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그런사람으로 지내겠습니다.
인터넷 이지만, 모든분들께 약속하겠습니다. 조언 감사드립니다.
님께 유리한 질문들도 준비하시고요 그걸 꼭 녹음해서 그 놈의 진실을 가지고 계시다가 결국 아내가 못 끝낸다면 그 녹음된 그놈의 진실을 아내한테 알려주세요
그놈이 뭐 아내위해 죽음을 각오한 사랑하겠습니까
나오는 내용 뻔 합니다
저또한 이방법으로 그놈의 진실을 아내한테 알려줘 눈돌아간 아낼 바로 잡을 수 있었습니다 여자 바람은 상간남의 농락에 사랑인줄 착각해서 벌어지는 일이 다반사입니다
그놈을 만나 얘기해보면 돌싱 이혼카페 모임에 왔길레 이혼녀인줄 알았다라며 보통은 책임회피 할 겁니다
아내가 갈데없게 만들어야 합니다 아낸 지금 그놈이 자길 진짜로 사랑해 책임져 줄지로 생각합니다
이런 거짖을 알게 하는게 님의 책무입니다 살던 안살던
그런 부적절한 관계가 절대 영원하지 않을 뿐더러 분명 그놈한테 버림받고 우울증에 외로운 삶을 살 겁니다
그러기전에 님이 다짐하신데로 아내를 지켜내세요
전략을 잘 짜야 합니다 이건 전쟁입니다
내가정을 지킬건지 져서 잃을건지요의 싸움입니다
앞으로 절대 올바르지 못한 길은 가지 마시고요
님께서도 이런 고난을 통해 꼭 자신을 더 강하게 만드시고
후회되지 않는 삶을 사시길 기원합니다
제가 존경하는 법륜스님도 이 외도문제는 방법이 없다 하셨습니다 참고 살지 못하고 이해되지 못하면 그냥 떠나면 된답니다 그게 가장 쉬운 방법이죠
둘째는 아이들이 있고 책임질 부분이 있으면 참되 정안되면 이혼하라 하십니다 그게 아이들한테 더 불행한 삶이 안되도록이요
셋째 그럼 왜 이런 일이 발생했는지 세상에 완벽한 사람 없듯 먼가 어릴 때 상처받고 그런 이유로 바람을 피운다 합니다 이런점에서 지금 상처받는 우리 자식이 부모외도 또 그 자식외도로 대물림 되는거죠
그러나 이 모든것은 아내나 남편을 넘 모르기에 발생한다 하십니다 좀만 관심 갖고 아낼 보세요 이런 일이 터져 아낼 바라보고 있으시잖아요 서로의 심리를 잘 알아야 한다 하십니다
지금 아내분의 외도는 단순 상처에 의한 외도입니다
그것으로 보상 받으려는 심리고요 그 이상 어떤 것도 아닙니다 제친한 친구도 두번외도 해 걸려서 지옥같은 생활을 보내다 도저히 못버티고 아내한테 눈감아줄테니 너도 바람피고 와라 했답니다 그 아내가 외도했는지 어떤지는 몰라도
그 후 두사람 해외여행도 다니고요 카톡사진보면 진짜 닭살 엄청 돋습니다 님도 그런 지옥 잘 넘어가시고 잘되걸란 긍정 놓치 마시고 노력하심 분명 원하는걸 얻으실 겁니다
맘가는데로 후회없이 다 해보세요
그리고 시간 지나 결정될 겁니다 아 내남편 정말 많이 바뀌었고 진짜 믿을 사람은 이 사람이구나
아이들도 아빠의 바뀐 멋진 모습에 행복의 출발점이 됩니다
누가 뭐래도 주관 가지시고 밀고 나가세요
올바른 길은 비록 실패하더라도 후회는 없습니다
이런 고통이 나를 단련시킬 기회로 삼고 더 멋진사람으로 바뀌시면 님의 인생 전환을 넘어 절대 후회되지 않으실겁니다 꼭 승리하시길 기원합니다
전략.. 제가 바로 원했던 것입니다.
저는 이 전쟁에서 승리하고 싶습니다.
사실 오늘 와이프에게 말하려고 했지만, 몇일 더 기다렸다가 생각을 정리해봐야겠습니다.
긴급하게 쪽지하나 보내겠습니다.
꼭 확인부탁드리겠습니다.(수정) 회원정보가 오픈되어있지 않아 쪽지 발송이 안되네요.
그자는 아내를 사랑하는게 아니라 아내의 몸을 원하는것입니다
그럼 조용히 모든증거를 수집하시고 고소를 하세요
그자의 신상파악 더욱면밀히 조사하고 그자주변 모든사람에게 나쁜자란걸 각인시커야합니다
돈때문에 또는 쪽팔려서 아내를포기할수있습니다
저도 제가 그동안 못한것들이 있기에 (제 경우엔 무관심이였습니다)마음잡아보려 선물도 하고 데이트도하고 별짓다해봤습니다.전에 다니던곳 파견직 이혼한새끼한테 빠져서 정신을 못차리더군요.
자신의 얘기를 다들어주고 이해해준다나 하는 말이였습니다
여자는 마음떴을때 잘해줘봐야 아무런 효과가 없습니다
그쓰레기가 자기를 책임져 줄꺼라는 말도 안되는 상상에 빠져 미친짓을 하고 다니는데 그동안 제 체중이 15킬로나 빠졌습니다
저도 그쓰레기 잡아족치려고 많이 해봤습니다
전화해서 남의 가정망가뜨리지 말아라라고 좋게 얘기하면 와이프한테 제가 협박을 했다고 거짓말을 하고 그럼 그 끄레기를 더 감싸들고 정말 사람미치는줄알었습니다
밤늦게 다시전화를 해서 설득을 하다 그쓰레기가 난 책임질라고 만나는거 아니다 너 와이프가 만나달라고 해서 만나는거다 이렇게 말하길래 통화내용 녹음해서 들려줬습니다
그러고 나니 맥빠진표정을 짓더니 제게 잘못했다고 무릎꿇고 빌더군요
여자들은 한번 미치면 정신못차립니다 본인스스로가 깨우칠 무언가가 필요합니다
지금은 저에게 엄청난 구박과 괴롭힘을 당하지만 본인스스로 말합니다
제가 그동안 힘들었던것이 지금의 본인의 고통은 아무것도 아니라고요
잘해주는것 챙겨주는것 하지마세요 본인이 깨닫기전엔 힘듭니다
오히려 더 기세등등하게 행동합니다
빈틈을 잘찾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