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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부증? 미친년 되는거 쉽네요 ㅠㅠ
작성자 마음 (222.118.X.10)|조회 10,928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0763 주소복사   신고
30대 후반입니다 신랑은 6살 연하 ;;;;
첨 동거할땐 이모부 누나의 아들과 셋이 살고 둘이 몇개월 살다가 시누이랑 살다가 신랑 이복 동생까지 살게 되엇을때 인터넷으로 사진 올리면 글 쓰는 사이트 (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 그거에서 어떤 여자한테 사랑한다 늦게 만나서 미안하다 이런 글 쓴거 보고 몇일 맘 고생하면서 이복 동생 안 챙겻어요 그래서 시모가 다시 딴곳으로 보냇죠 그게 첫번째 ;;;; 잠자리 안하면 그건 바람이 아니라던 신랑 ;;;
몇년후. 애 낳고 시누랑 신랑이랑 넷이서 살다가 시모랑 이복 동생이랑 합가..... 시모 합가 10개월 만에 신랑이랑 싸우고 며느리 무서워서 같이 못 살겟다고 혼자 나감 ... 싸운 이유는 두 사람 사이 언쟁
둘째 중절하고 한달두 안 되서 2교대 다니고 있는 중이엇음
12월 전 야간끝나고 친정엄마 아파서 병원 모시고 집에 감 12시쯤 신랑도 야간이엇음. 집에 오니 시누 방에 누워 자고 있길래 방에 가서 편히 자라고 깨울려고 보니 팬티를 얼굴에 묻고 잠듬 깨워서 난리침 그 일로 만취 상태에서 차 끌고 집나감 핸드폰 부셔놓고 나가서 연락 두절. 회사 출근 안하고 생사 확인 안되서 경찰에 가출 신고 회사 짤림 10일만에 들어와서 극단적으로 일 치를까봐 그냥 저냥 넘어갓네요
첨엔 일 다니다가 그만 둿다가 하다가 세달 놀다가 이번엔 가게를 하나 냈는데 가게에 보안 카메라가 설치되서 집에 안 들어온날 우연히 들어가 봣더니 들가지데요 그래서 신랑이 몇시에 들어가나 봣더니 새벽에 들어 가는데 혼자가 아니길래 계속 돌려봐죠 어떤 여자랑 들어가서 얘기하다가 내용은 안 들리니;;; 그 여자가 신랑한테 가서 껴안는거에요 30-40초 동안요. 그래서 담날 물어봣죠 그랫더니 기억이 안난데요 술에 취해서 그러면서 50대인데 내가 무슨~ 이러는거에요 그런데 제가 가게에서 있으면 할것도 없는데 집에 가라하고 오픈식 날도 들어가라고 하고 준비 하는 날도 청소하고 그러면 들어가라는 거에요 가게에 제가 나간 날은 그 아짐마 없어요 그리고 분명 그 아짐마 있는거 알고 애 때문에 가게 갓는데 가는 동안 그 아짐만 갓더라고요 그리고 그 아짐마 아들이 가게서 알바해요 제가 오전에 보고 신랑이 오후에 봐도 되는데도요;;; 그 보안 카메라 본걸 신랑한테 말해서 아는데 몇일동안 말다툼 햇는데 제가 그랫어요 딴 여자가 드리밀면 나이 많아도 가만 잇냐고 뭐라 햇더니 가게 오픈 하면서 이것저것 도와 줫데요 그러면서 그런 사이 아니라 하더라구요 그런데 보안 카메라 보면 사모님이에요 완전 자기 가게에요 테이블 밑에 뒤지고 잠깐 누울수 있는 곳이 잇는데 와서 신랑이 거기 누워 있으면 깨우고 알바(아들) 잇는데 본인이 문 열고 깨우더라구요 (참고로 신랑은 팬티만 입고 자요) 그런데 그 일로 신랑이랑 말싸움 하다가 신랑이 그러는 거에요 가게 하다보면 그럴수 있다고 그래서 카메라 보지 말라 햇다고 ;;;; 그게 문 소린지;;;; 제가 열 받아서 그 여자 신랑 없냐니까 있다길래 그럼 그 신랑 보여줘도 되냐고 물으니까 자기 실수 라네요 그 여자가 잘못한게 아니라고 제가본건 신랑은 카운터에 앉아잇고 그 여자가 가서 신랑 몸에다가 가슴 비비면서 껴 앉앗거든요 맨날 옷도 반바지나 치마(엄청 짧음) 에다가 나시입던가 아님 위엔 뭐 걸치고 와서 오자마자 벗어요 신랑은 가게 하다보면 여자들도 많고 그럴수 있다인데 전 아니라고 보거든요 지금은 애기가 방학이라 집에 있어서 그냥 넘어갓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미치겟네요 애기 없을땐 술과 수면제로 잠 들엇는데 애기 와서 그렇게도 못하고 신랑 맘도 모르겟고 솔직히 전 여자 생겻다고 이혼하자 하면 하고 싶고든요 더 살다가 뭔 꼴을 더 보겟나 싶고요. 애한테 살갑지도 않고 애기 방학이라 일주일 집에 와 있는데도 일 끝나도 가게에서 영화보다가나 뭐 한다하고 겜 한다하고 2시반은 되야 들오네요. 보안 커메라는 이제 못 보게 해 놧구요 지금도 누가 술 취해서 꼬장부린다고 12시반에 들어와서 2시반에 나갓네요 그 아짐이랑 있나 그런 생각도 들고 저 의부증일까요? 조언좀 부탁 드릴게여 뭔가 두서 없이 썻네요 그래도 털어놓을곳이 이곳 뿐이네요 그런데 신랑이 네이버 아이디랑 비번 쓰는데 이걸 볼수도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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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
 115.88.X.221 답변
법적인 증거 없이는 절대 남편분한테 의심을 하고 있다는 것을 표현해서는 안됩니다
증거 수집 후에 확실하게 혼을 내주시던 상간녀 소송을 해야 합니다.
네이버 아이디 괜히 하셨다가 로그 기록이 남는데 남편이 알게 되면 괜한 분란만 일어나실 수 있고
부부사이는 점점 멀어지실 수 있습니다
     
마음
 175.223.X.35 답변 삭제
제가 그런쪽으론 기다리거나 숨기지 못합니다 그냥 다 오픈 하는편이라 ㅠ 의심스러우면 바로 얘길 하거든요 첨에 만나서 동거할때 신랑이 좋은 사람 만나면 보내준다고 햇엇고 저도 말은 안햇지만 속으론 그런 맘이라 뒤에서 딴 짓 할꺼면 앞에서 말하면 보내준다 이런 맘이거든요
     
마음
 175.223.X.35 답변 삭제
아침에 들어왓네요 ㅠ 7시에 전화하니까 형이랑 술 마시다 차에서 얘기하다가 잠들엇다는데,,,, 믿을수 잇는걸까요? 아님 저혼자 의심 하는 걸까요? 미치겟네요
     
마음
 175.223.X.35 답변 삭제
엄마정을 모르고 컷어요 시엄마 성격이 자식 보다는 본인이 우선인 사람인지라,,,, 지금도 중2 이복동생 저희 부부가 델꾸 잇거든요
성격이 흠. 분노 장애? 가 있어요 얘기하다가 자기가 생각하는 뜻데로 제가 가만히. 있지 않으면 성질 부려서 대화 단절이네요 ㅠㅠ
피제이
 180.224.X.239 답변
갈매기 님말씀이 맞습니다
표현을 할 경우에는 나중에 정말 되돌릴수없이
증거수집이 어려워 마음님만 바보가 됩니다
     
오뚜기
 117.111.X.193 답변
저랑 비슷한 상황이네요~~
2년전에 우리 신랑이 가게에서 저보다 11년 연상중국년하고 가게에서 섹스하고 내가 의심해서 cctv보는걸  눈치채고는 가게 뒤 컨테이너에서 아침마다 그 짓을 했어요..
나중에 알게 된거지만 이럴 경우 조용히 증거잡고 상간녀를 고소하지 않으면 역으로 의부증환자되고 께름직해서 사는게 더 고통스러워요...
견디기 힘들더라도 조용히 증거수집하고 빼도박도 못하게 한다음 상간녀는 반드시 소송하여야 합니다...
애가 있으시다면 어떻게라도 방법찾아 상담도 받고
노력해보심이 어떨지~~~
그래도 지금도 자꾸 의심가서 괴로워 숨쉴부가 없어요...
요즘은 정말 그때 이혼하지 못한게 후회되기도 하답니다.
가게에서 혼자 자고 안들어오는 날이 번번하고 의심한다고
자기가 펄쩍 뛰니 이젠 공황장애까지 온 것 같아요

안 살 결심하셨던 살든 반드시 증거잡고 그 다음 행하심이
지혜로울듯합니다
반드시 감정조절 잘 하시구요...
고통스러워도 좀 더 냉정해지세요...
          
마음
 222.118.X.10 답변 삭제
지금은 어플로 cctv못보게 햇어요 그냥 애기 집에 있거나 같이 어딜가면 표현 안하고 없을땐 데면데면하고 있네요 저보고 가게 보라고 자긴 회사 들어간다고 하는데.... 둘 중에 한명은 벌어야한다면서  첨에 가게 차릴땐 제가 회사 나갈려고 햇거든요 근데 일할 의욕도 지금은 암것도 안하고 싶을뿐이라 의욕상실이 무섭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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