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수정 글삭제 글쓰기
글 읽기
아래 쩡이라고 글올렸었는데요...후회할까요?
작성자 쩡이 (119.75.X.215)|조회 10,213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2306 주소복사   신고
오늘 최종적으로 이혼접수하고왔네요..
유부녀와바람난이사람 덮어두고 살아보잔희망따윌믿은 제가바보였나봐요~
의심에의심이심해져 그이후로 피씨로카톡까지깔아확인하고 몰래 녹음기까지놓고외출해보니 오늘로써답이나왔네요~
그 유부녀는 애가2명있고 저와남편사이에는 애가없습니다. 저의문제일수도있지만 남편정자검사상 정상정자2프로 미만이라는걸알고 더 사이가악화가된듯하네요..
10월초 외도사실을알고 너무너무힘들어 시댁식구들께 조언도얻어보고 온갖몸부림을쳤지만 결국 저만 정신병자취급만받고끝났네요.
외도후 대화단절에 더 늘어나는거짓말에 참을수가없어 피씨카톡과 녹음기를돌려보니 카톡엔 합방날을잡아 관계를갖자는말이오가고 녹음상엔 저와 저희집을욕하고 조롱하며 웃어대며 나 오늘이혼접수하고왔으니 자기도(유부녀) 얼른 이혼해서 3개월숙려기간거친담에 살자고 통화한내용을 오늘듣게됐네요
남편이 저에게 불만인이유는.. 저는 시험관이후 1년정도몸관리차 쉬고있고 신용도좋지않습니다. 이사람만나기전 담배도폈는데 결혼을결심하고 단칼에끊었다 남편이 바람핀후 다시피게되었습니다. 처음몇개월은 저희친정집에도 돈을붙여드렸습니다.. 그일로 3년동안 너무싸웠네요..
아무리그래도 부부인데 남편에게 의지만한것같아 저도 미안했구요... 하지만 저도힘들었던건 남편이 제모든아는사람들을 주소록에서 연락처를 삭제당하고 회사생활하려일나가면 회식자리마다 상관하고 앞에서기다리고 그러니 제대로된사회생활을할수가없었습니다. 그이후로 일자리잡기도힘들어 빚이많은상태에서도 쉬게되었습니다..
그이후로 외벌이에 빚은많아지고 감당할수없을만큼불어나게되어 3년만에 거의1억정도의빚을지게되었네요..
물론 남편나이40먹도록 경력도없고 고시생활만10년하다 사회생활을하려니 적응이안됐던모양이더라구요. 저랑살면서 이사람도 1년넘게 집에서쉬었구요.. 그럼 그때마다 생활비랑 빚은 카드나대출로돌려막기하다보니 이리됐네요..
솔직히말씀드리면 저희아버지란분은 과격하십니다. 손버릇이 좋지않아 어려서부터보고배운게 그것뿐이더군요.. 저도 결혼생활하다보니 억매이고힘들때 저도모르게 남편머리채도잡아뜯고 뺨도때리는 몹쓸짓을했습니다. 하지만 저에게 자유란걸주진않고 너무집에 갇혀살게만하니 어느순간은둔형으로변하고 저도모르게 성격이포악해져있더라구요.. 그에반면 시아버지는 바람이나서 새집살림차려살다가 여자가땅문서가지고튀는바람에 충격으로돌아가신분입니다. .. 이런각자의 너무도 최악에 틀린환경에살던사람끼리 결혼을했으니 오죽할까요..
남편이 제일오래다닌직장이 최근에1년을다닌건설회사에서 저번주부로 짤려서퇴직했습니다. 반년정도다니니 자기도 사회생활에 사람들의친목이중요하단걸느꼈나보네요. 술자리도잦아지고 거짓말도너무늘고... 전 힘들었죠.. 전 아무것도못하게 숨통조여서 집에갖혀만있게하고 자긴이제 사회생활맛을들였으니 나를이해하란마인드가 어처구니가없더라구요.. 그때문에도마니싸웠네요..
그러다 이 유부녀를만난것같습니다.
남자는 종족본능이랄까.. 그래서 이해하려애썼습니다.. 그간 이여자저여자찝쩍거린적은있지만 이사람 너무변해있더라구요.. 말도안되는터무니없는거짓말에 떡밥을던져주는데 당하고보고만있을여자가 어디있겠습니까..
결국엔 서로피장파장 몸싸움도 너무심하게하고 서로증거모으려 안간힘을쓰고있더라구요..
그런저를보고 정신병자 ㅁㅊ년이라고 오늘유부녀랑통화하면서 열씸히 씹어대는이사람을보니 .. 맘약해 힘들어하던 제모습이 한심하더라구요...
내조요? 글쎄 뭐가내조인지모르겠지만.. 3년넘게 아침저녁 꼬박꼬박 다른반찬에 당뇨있는사람인지라 현미밥먹이고 아침마다 6시에일어나 머리고데기에 옷코디에 모든걸 로보트처럼다해줬습니다.
찌질이같은사람 왠만한사람만들어놓으니 결국 이런모습을 다른여자에게 잘보이기위함에 허세를부리고다닌생각을하니 기가차네요..
당뇨가심해 발기부전과 조루까지와있고 성욕도감퇴되어있는데 지금만나는유부녀한테는 비아그라를꾸준히먹어가며 모텔을드나들기를 반년정도지속해왔고 지금 둘의계획은 그여자도 남편과이혼해서 애둘은버리고 서로새집살림차려 애낳고사는게 목표입니다.
이사람 담주에 전재산 1800만원던져주고 빈털털이로 새집살림을차리겠다는데 무슨근자감인지.. 과연 그빚은어떨것이며 참 답답한중생이네요..
그여자가 애들을버리고온들 지핏줄소중하게생각하는사람이 자기가새로사는여자가 애들못잊고 못살겠다할껀생각을안해봤는지.. 머리속으론 한숨밖에안나오네요~
지금은서로좋겠지요.. 그냥 그뿐이라생각합니다. 애를데려와서 기르던 보내던 이사람이 아무리좋다한들 애들만할까요.. ? 정말 저와 피터지게싸운3년이란시간을 되돌리기도싫겠지만 이여자와살면서 더힘들게 싸워가며 후회했음좋겠단생각이네요..
당장 돈한푼없어 투룸에 시엄니댁으로오늘짐싸들고나갔네요~ 과연 빚쟁이에 집없고 능력없는이사람을 참고인내하며살수있는여자가있을지 심히걱정이네요~
그래도 홀가분합니다. 저보단 그여자를선택할정도로 지전재산까지놓고나가사람 잘 살수있나 지켜볼랍니다.
12월중순이면 숙려기간이끝나네요~ 저도 어서새출발하고싶고 행복하게일어서고싶습니다..
그사람이 내모습을보고 눈에서피눈물나게 잘살아보렵니다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난바보
 223.62.X.15 답변
끔찍한 과거는 님의 것이 아니었어요.
남편은 님한테 맞는 사람 아닌 것 같네요.
자기 것이 아니면 깨끗이 잊고 앞으로 내 삶 내 행복 인간다운 삶 올바른 삶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세요.
남편은 불쌍하지만 님이 책임지거나 신경 쓸 필요 없어요. 본인이 선택한 삶이니까요.
불나방이 불로 뛰어들어 타버리는걸 님이 신경 쓸 필요 없습니다.
지구상 수많은 생명체가 각자 선택해서 각자의 삶을 살테니까요.
친구와 속마음 대화도 하고 사람들 만나고 무료상담도 다니고 공부도 하고 자기 발전 위해 필요한 교육도 다니고 절대로 혼자서 외로워하거나 슬퍼하지 마세요.
님은 앞으로 잘 사실 것 같아요. 지금까지 불행은 다 던져버리고 앞으로의 일, 좋은 것만 생각하세요. 직장 다니시고 건강 챙기시고 좋은 친구 만나실 겁니다.
     
쩡이
 119.75.X.215 답변 삭제
댓글감사드려요.. 이젠합의금도 안해주고빚도공동명의로분배해서청산할생각하라며 배째라네요.. 얼른해결해서 떠나고픈생각뿐입니다..제자신을사랑하고 우리가족만보고사려고합니다...
나름
 1.239.X.56 답변
후회를 한다고 해도 지금의 상황을 반복하며 살아가는 힘겨움보다 고통의 무게는 덜하리라 생각해요 아님 어쩜 더 행복할수도 있고요 지금처럼 배신에 불신에 받는 고통보다 더한게 뭐 있겠어요
이혼하실꺼 증거자료 확실하니 상간년 반드시 위자료 청구하시고 남편역시 유책배우자로 위자료청구하세요 그 둘이 돈이 없어 당장 님이 돈을 받지 못하더라도 법원 들락 거리고 님에게 부채를 꼬리표로 달고사는 불편함은 줄수 있으니 속은 좀 풀릴수 있잖아요  변호사비 들더라도 해보세요 진행하다보면 변호사 상담도 도움이 되고 나륾 삶의 힘과 자신감도 생기실꺼예요 힘내시고 좋은 앞날 되시길 바래요 나중에 어찌 지내시는지 안부도 올려주세요 용기 가지시고 힘내세요
     
쩡이
 119.75.X.215 답변
나름님의댓글은 항상 큰힘이되어주네요.. 감사합니다..
다정리됐다생각하고 합의금주면 그돈으로 소송걸라생각했는데 이제와서 합의금도 못주고 빚도공동명의로 분배할꺼고 협의의혼의로끝내자는 얼토당토안한말로 씨부리며 칼부림에 난장판까지벌이고가는이새끼 답이없는쓰레기네요~ 우선 협의의혼보류해놓고 돈이라도빌려서 소송으로무조껀가얄듯하네요.. 무슨좋은방법이없는지 답답하네요. 그냥3년이란정이라생각하고 좋게끝내주면 안됐을런지..
          
나름
 210.178.X.216 답변
칼부림이요? 세상에
현장사진이랑 다 찍어놓으셨는지요 앞으로 또 만나서 대화든 싸움이든 핸펀으로 녹음하세요
금전적인 도움 받아서라도 소송하고 받을돈 받아내고 폭력 폭언 생명의 위협이면 그놈은 콩밥 먹을수도 있고 접근금지 할수도 있고 모든걸 변호사랑 털어놓고 상의하세요.찌질하고 빚도 공동분배요? 바닥도 너무 심하네요 빚이나 돈문제 아니라면 아예 상대조차 안하면 되지만 그게 아닌이상 결코 내가 만만치 않다는걸 보여주세요
미친새끼! 과정이 만만치 않게 힘들고 괴로우실꺼예요 허나 겪고나면 더 강해진 내 자신과 이런것까지 했는데 하며 살아갈 용기도 얻게 되시리라 생각해요
드러운놈 하고 포기하실꺼 아니고 싸우실꺼면
드라마속 여주인공이라 생각하시고 즐기세요 그럼 덜 고통스럽겠죠
같은 태양아래라도 더 험하고 막막한 터널끝은 더 환하고 빛날꺼예요
같은 태양
               
쩡이
 119.75.X.215 답변 삭제
네~!! 정말정말 바닥을뚫고지하까지파고들어가네요~ 덕분에 제가 변호사가되겠어요~ 정말 소송방법부터 판례까지 밤을세워 응징할맘으로 칼을갈며 공부하고있거든요^^; 내가 3년동안 이런쓰레기랑 왜살았나싶고.. 혹시몰라 집에씨씨티비까지달아놓으려고알아보고있네요.. 소송끝나는데로 빨리청산해서타지로갈생각입니다.. 잘해결되면 나름님 덕분일꺼예요^^
감사합니다
깨달음
 114.207.X.124 답변
글쓴분은 남편의 외도와 상관없이 결혼생활동안 행복하셨습니까..스스로에게 답을해보세요..힘들었던점.좋았던점, 미웠던점 스스로 정리해보세요...남편분은 이미 아내가아닌 상대녀와의 미래를 계획하고있습니다..후회할까 스스로 두려운거지요..생각을 조금만 바꿔보세요..더 잘살기위한 선택이다..남편에게 버림받은게 아니라 내가 그 못난사람을 놓아주는거다..미련갖을필요없지요..나 싫다고 떠난다는데 그 못난사람 스스로 떠난다니 고맙다 하고 보란듯이 자신의 인생을 사세요..아이까지 없으니 얼마나 홀가분합니까..자식땜에 어쩔수없이 사는 분들에비하면 님은 좋은상황이잖아요..이미 돌이킬수없는길 미련갖지마시고 남편에 대한 증오도 사치입니다..그냥 가서 잘살라하세요..사실 잘못삽니다..후회많을테고 벌받을겁니다..
님은 그냥 님의 미래만 생각하며 살면됩니다..벌은 님이주지않아도 받게되어있습니다..하지만 분이안풀린다면 남편과 상간녀를 처벌하셔도되구요..절대 미련도 후회도 마세요..지나고나면 기회였구나,잘했다 할겁니다.그러도록 열심히 즐겁게 사시구요.
     
쩡이
 119.75.X.215 답변 삭제
깨달음님 늦게나마 저번에힘이되어준댓글이 많은도움이되었어요..  이글을 쓸때까지만해도 나배신한 이새끼가 미련이라도남아라..속으로생각했지만 지금은 얼른 내자신부터챙겨서 일어날상황만생각하고 살려구요.
이사람 짐싸들고나가서 담날아침부터 문때려부시면서 들어오고한다는말이 과간이네요..
상간녀랑 짜고온듯하네요~ 재산도없어 빚도많아 능력없어 당연걱정되겠지요~  그러니까 어제 칼로위협하며한다는말이 합의금도못주겠다 1억이란빚도 부부공동명의니 나눠서내게끔소송걸고 협의이혼으로끝내자고 협박하기에 경찰불러쫒아냈네요
이젠 돈한푼없는저지만 빚을내서라도 소송걸랍니다.
시댁식구한다는말이 제가 틈나면경찰불러대고 집에서노는주제에 담배나피고술만먹는애로 각인이되어 뇌졸증으로 쓰러지신저희아빠에게 저나로 답없는애란소릴한것같은데 분노가 하늘을찌르네요~
모두 잘사나보랍니다.  증거는속일수없으니 얼마나 자기자식이 동생이 이렇게양면성이있는애인지 깨달아보라지요~  한치에정도없네요 ..죽일놈의새끼네요..
채희주호아빠
 211.36.X.71 답변
남편이 분에 넘치시는 분을 만나서 정신을 놓으셨네요
업고다니셔도 모자를 분을 제 아내는 잠시 불은 바람에
절몸살걸리게 만들었지만 전 그런아내라도 살아야겠다고
있는힘 없는 힘 다모아 살고있습니다
힘내세요 그래도 살다봄  좋은일도있겠죠..
그래야  인생이 엉화같을거아닙니까 모쪼록 건강하시고
인생2막을 힘차게 출발하시길 바랍니다
     
쩡이
 119.75.X.215 답변 삭제
채희주호아빠님도 얼마나힘든시간을보냈을지 짐작이가 맘이아프네요.. 그래도 님이 현명한분이시기에 참으로아내분 좋은남편두신거같네요..부럽습니다..
저에게도 좋은날올테지요
늦지않았고 나이도젊으니 곧 더좋은사람만나려구요^^
댓글감사합니다~ ^^
깨달음
 114.207.X.124 답변
쩡이님, 지금은 인생에서 가장 힘든시간을 보내고있겠지만 가장 중요한 선택을 앞두고 있습니다..지금의 선택은 님 자신을 위한 선택이어야하고 더 나은 삶을 위한 선택입니다..흔들리지마시고 후회할까 걱정마시고 본인의 결정을 믿고 단호히 하세요...그리고 님 건강 챙기세요..술담배에 의지하지마시고 좋아하는 일도 찿아 경제적으로 독립하시고 보란듯이 잘 이겨내세요..지나고나면 지금의 힘든시간은 분명 큰 밑거름이 되어 님이 살아가는데 도움이 될것입니다..행복은 진정한 자유속에서 순간순간 옵니다..가진게없고 고된삶속에서도 순간순간 찰나에 올수도있습니다..힘든 시간속에 자신을 몰아넣지마시고 미래에대한 계획으로 설레임을,기대를 가져보세요..마음먹은대로 할수있는 상황도 님에겐 최고의 기회입니다.
     
쩡이
 119.75.X.215 답변 삭제
네.. 이런계기가없었다면 앞으론더욱힘든계기가왔겠죠.. 오히려 빨리정리할수있게 기회가온듯하니 그걸로위안삼아봅니다.. 살면서 너무힘든일도많았지만 이런피말리는경험을하게되면서 저를다시돌아볼수도있게된것같아요.. 물론 제자신의 장점도 단점도찾게되었구요..
남편물론 말로 다할수없는 못된짓을지었지만 저에게도 어느정도책임소지가있었다생각을하니 깨닫고새출발하는데 큰힘이될듯해요..앞으로의인생을 소중히생각하며 열심히살아볼께요 . 깨달음님~!! 감사합니다^^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15,616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15586 술먹고 스킨쉽 (3) 고민 4934
15585 패닉상태네요 ㅜ (2) 뽀로롱 4287
15584 신혼이에요 남편이 유흥업소에 갔다가 들켰는데요.. (3) 비공개닉네임 6263
15583 아내의 명백한 외도정황..죽어도 아니라고 우기고 잡아떼면 어떻게 하나요? (6) 비공개닉네임 7533
15582 만나는것 같긴한데 증거가 없어요 (3) 어오 5091
15581 영업 남편 (2) 절세 4709
15580 대학원 간다는 아내가 바람이 났습니다 (4) 몰랑이 5876
15579 남편을 어찌해야할까요 (2) 엽기녀 5437
15578 게임에서 여자랑 바람난 남편 (2) 미쳐 5990
15577 아내에 마음을 간절히 돌리고싶습니다 도와주세요 (4) 불뚝 6430
15576 출산후 섹스리스,,노력해주는 아내,, 하지만 미칠것 같은 심정,, 도와주세요. (2) 행복했으면 9069
15575 한번만. 읽어주세요 (3) 개구리 5175
15574 정신분열 온거 같아요 (4) 우울 5742
15573 아내 2번째 외도..괴롭습니다 어떡하죠 (1) 살아갈희망 6654
15572 다시돌아왔는데 (1) 삼삼 4480
15571 상간남 소송 (3) 역린 5002
15570 아내 외도 후 그냥 즐기며 사는 방법을 찾고있어요 (1) 로아 6651
15569 남편이 비뇨기과를 다녀왔는데 바보아내 5319
15568 2년바람피다걸리고 또만나고 그남자심리기궁금해요 (2) 이또한 5345
15567 쯧쯧 (1) 쯧쯧 4750
15566 성매매한 남편 반성이 진심일까요? (4) 세탁기 6358
15565 직장동료와 바람핀 남친 망신주고싶어요 (2) 얼탱이 5478
15564 남편주점 (2) 퀸덤 4620
15563 남자친구는 친구와 술을 너무 좋아하는데 그게 너무 힘들어요 (2) 힘들어용 3885
15562 남편외도 (2) 남편외도 5459
15561 10년차 와이프 외도 (4) 눈물남 7894
15560 바람핀 남편처럼 (1) 송성송 4896
15559 남자들은 왜 이지랄을 하고 살까? (2) 딸기코 7086
15558 아내 외도 후 6년. (3) 아내외도 6960
15557 고민중이예요 (2) 고민중이예요 42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