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제 마누라가 결혼 전 동거한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작성자 노력만이살길 (59.87.X.140)|조회 16,971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71 주소복사   신고

제 부인은 저랑 동갑내기에 전 서울사람이고 부인은 용인쪽 사람입니다

 

결혼 4년 차에 아기가 이제 막 첫돌 지났습니다 4년동안 정말 행복했고 안사람을 너무 사랑했습니다

 

제가 주위에 친구들이 많은 편이라서 자주 어울리곤 하는데 제 친구의 친구를 알게 되어

 

저번주 토요일날 부부동반 보드를 타러 곤지암에 놀러를 가게 되었습니다 근데 제친구의 친구부인이

 

제 여자친구를 알아보는 듯한 표정을 지으며 갸웃하는겁니다.. 저도 그냥 그러려니하고 넘기고 그날은 무사히 지나갔습니다..

 

이주일 후쯤에 친구들이 술먹는 자리에 갔다가 화장실이 급해서 화장실을 갓다 뒷문쪽으로 들어와 친구들 근처로 가는데

 

남자친구들 8명정도가 있었는데 제 친구의친구놈이 애들한테 누구누구부인있잖아 내 마누라가 그러는데

 

예전에 남자랑 5년넘게 살았다고 하던데? 하는 겁니다 진짜 그때 못 들었으면 친구들만 알고 저만 모르는 바보가 될 뻔 하였습니다

 

바로 친구에게 다그치듯 물어봐 내용을 들으니 스무살초반에 용인에서 어떤남자랑 5년을 같이 살고 그사람애를 3번정도 띠었다는걸

 

알게 되었지요 전 믿기가 힘들어 거짓말하지 말라고 화를 내면서 자리를 박차고 나왔고 타고타고 알아봐 모두가 진실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정말 충격이 었습니다.. 평소에 쿨하다고 생각했던 제가 요즘 마누라를 보면 그 생각이 계속나고

 

솔직히 좀 더러워보이는 생각까지 드는 저를 보면서 너무 화가 납니다 어떻게 해야 하는게 맞는 걸까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축구신동
 115.139.X.166 답변
헤어지실건가요? 그런거 아니면 님이 빨리 잊는게 좋으실거 같은데요
그런데 그게 너무 길어지면은 더 악화가 된다는 것을 알아 두셔야됩니다
님이 얼마나 부인을 사랑하시느냐에 따라서 틀려질 일이라고 봅니다 저는
날라리
 112.222.X.242 답변
저같으면 이혼입니다
사라
 223.34.X.170 답변
요즘시대에 그런 흠 하나 없는 사람이 어디 있나요??

님들은 나이트나 유흥가서 여자 안만나봤어요?

다른 여자랑 안 자 봤나요??

그시절에 사랑도 하고 깊어져 그럴수도 있는거죠

님이 정말 부인을 사랑한다면 모른척 묻어주세요
     
눈오는풍경
 14.43.X.179 답변 삭제
사라씨..좀 냉정하게 보세요..아무리 여자라고 여자편 든다지만 이건 사실 많이 심각한 경우입니다.
5년동거라면 1-2번 성관계가 아니구요 거진 몇백번 성관계에 낙태가 1번도 아닌 3번입니다.
솔직히 한 가정의 주부로서 아내로서 받아들이기 힘든 상황입니다. 대한민국의 대부분의 남자라면 저처럼 생각할 거예요...아무리 사랑하더라도 현재 남편을 속이고 결혼한 거라구요..도덕적으로 문제가 많은 결혼입니다
로또남
 180.69.X.140 답변
제가 보기에는 친구들이 문제가 될 거 같습니다만..

사라님은 여자라서 모르시겠지만 남자친구들이 다 아는 상황이라면 정말 최악의 상황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님이 현명하게 생각해서 후회없는 결단을 내리시길 바라는 수밖에..
Jeon
 61.72.X.45 답변 삭제
형님이 정말 바른생활 하게 사셨다면 용서할수 없는 일입니다 !

제생각으로는 지금 현재 와이프가 가정에 충실하게 하는지 지켜보신후 판단하세요
눈오는풍경
 14.43.X.179 답변 삭제
이혼하시는게 어떤지 조심스럽게 말해봅니다.
우선 친구분들께서 동거, 낙태사실을 모두 알고 있다는 자체가 좀 그렇습니다. 안볼사이도 아니고
또한 5년이란 긴 동거사실과 3번의 낙태는 여자의 과거중에도 굉장히 심한 경우입니다.
마음으로는 잊고 살고 싶어도 머리로는 견디기 힘드실 거예요..
아내분이 그런 중한 과거를 가지고 있음에도 결국 님을 속이고 결혼한 거네요
뭐 판단한 본인이 하셔야 할 듯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15,617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15587 남자친구 잠자리 (2) 라망 6210
15586 술먹고 스킨쉽 (3) 고민 4944
15585 패닉상태네요 ㅜ (2) 뽀로롱 4295
15584 신혼이에요 남편이 유흥업소에 갔다가 들켰는데요.. (3) 비공개닉네임 6271
15583 아내의 명백한 외도정황..죽어도 아니라고 우기고 잡아떼면 어떻게 하나요? (6) 비공개닉네임 7544
15582 만나는것 같긴한데 증거가 없어요 (3) 어오 5097
15581 영업 남편 (2) 절세 4717
15580 대학원 간다는 아내가 바람이 났습니다 (4) 몰랑이 5886
15579 남편을 어찌해야할까요 (2) 엽기녀 5443
15578 게임에서 여자랑 바람난 남편 (2) 미쳐 5995
15577 아내에 마음을 간절히 돌리고싶습니다 도와주세요 (4) 불뚝 6437
15576 출산후 섹스리스,,노력해주는 아내,, 하지만 미칠것 같은 심정,, 도와주세요. (2) 행복했으면 9078
15575 한번만. 읽어주세요 (3) 개구리 5183
15574 정신분열 온거 같아요 (4) 우울 5751
15573 아내 2번째 외도..괴롭습니다 어떡하죠 (1) 살아갈희망 6665
15572 다시돌아왔는데 (1) 삼삼 4489
15571 상간남 소송 (3) 역린 5010
15570 아내 외도 후 그냥 즐기며 사는 방법을 찾고있어요 (1) 로아 6663
15569 남편이 비뇨기과를 다녀왔는데 바보아내 5327
15568 2년바람피다걸리고 또만나고 그남자심리기궁금해요 (2) 이또한 5357
15567 쯧쯧 (1) 쯧쯧 4761
15566 성매매한 남편 반성이 진심일까요? (4) 세탁기 6372
15565 직장동료와 바람핀 남친 망신주고싶어요 (2) 얼탱이 5489
15564 남편주점 (2) 퀸덤 4634
15563 남자친구는 친구와 술을 너무 좋아하는데 그게 너무 힘들어요 (2) 힘들어용 3897
15562 남편외도 (2) 남편외도 5467
15561 10년차 와이프 외도 (4) 눈물남 7905
15560 바람핀 남편처럼 (1) 송성송 4904
15559 남자들은 왜 이지랄을 하고 살까? (2) 딸기코 7097
15558 아내 외도 후 6년. (3) 아내외도 69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