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아내 외도 후 그냥 즐기며 사는 방법을 찾고있어요
작성자 로아 (59.12.X.117)|조회 6,868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29139 주소복사   신고
화도 내보고 달래도 보고 했지만 사이만 더 나빠지고 문제해결은 안되어서 그냥 일주일에 한두번 집에 들어오는 아내를 내버려두기로 마음을 굳혀가는 중입니다.

소송도 할까했지만 연하의 남자친구를 만나며 평소 우울증에 시달리던 아내가 그럭저럭 잘 지내는 모습을 보면서 차라리 잘된 일이라며 이럴거면 낙천적으로 살아보자 생각해서요.

그동안 끊었던 취미생활도 다시 시작했고 혼자 먹는 밥에 익숙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아내와의 관계도 더이상 나빠지진 않고있고 뭐랄까 친구같은 느낌으로 지내고 있네요. 자꾸 당신도 다른 사람 만나보라고 종용하는데 결혼생활을 두번하고싶지는 않고 어차피 누군가 나를 묻어줄 사람은 필요할테니 최소한의 가정은 유지하자고 얘기해두었습니다.

다행히 아이는 없고 계획도 없네요. 저도 결혼과 아이생각없는 여성분이나 만나서 그럭저럭 마냥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사이로 지내고는 싶은데 아무래도 여자보단 남자입장이 새로운 사람 만나기 더 어렵지 않나 싶습니다. 그래도 언젠가 어딘가서 찾을 수 있겠죠.

그동안 너무 아내만 바라보고 살았어서 어디서부터 어떻게 찾아야할진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제 생각은 저쪽세계서 흔히 얘기하는 초대녀부터 구해볼 생각입니다. ntr성향이 외도에 대해서 가장 유연하게 치환되는 개념이라 혹시 선배님들 계시면 고견부탁드릴게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가을바럼
 182.220.X.131 답변 삭제
그냥 이혼하시는게…
무슨 초대녀입니까
인생을 똑바로 사세요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15,627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15597 남친과 동거중 (1) help 2816
15596 외도한 남편 (2) 하늘도무심하시지 2851
15595 남편 통장카드+내역 (1) 어휴 3313
15594 지금 미칠거같습니다 (1) 돌겠다 4388
15593 하지마요… 안했으먄.. 3608
15592 3살아들에게 들은 (2) 1여덟넌 4019
15591 이런사람 어찌풀어야 할까요? (2) 미화 4051
15590 신혼인데 (7) 신혼위기 4190
15589 . . 3552
15588 한번은 참고 기다려 줘보세요 ᆢ (2) 석탄이맘 5172
15587 남자친구 잠자리 (2) 라망 6436
15586 술먹고 스킨쉽 (3) 고민 5145
15585 패닉상태네요 ㅜ (2) 뽀로롱 4504
15584 신혼이에요 남편이 유흥업소에 갔다가 들켰는데요.. (3) 비공개닉네임 6543
15583 아내의 명백한 외도정황..죽어도 아니라고 우기고 잡아떼면 어떻게 하나요? (6) 비공개닉네임 7931
15582 만나는것 같긴한데 증거가 없어요 (3) 어오 5309
15581 영업 남편 (2) 절세 4960
15580 대학원 간다는 아내가 바람이 났습니다 (4) 몰랑이 6110
15579 남편을 어찌해야할까요 (2) 엽기녀 5645
15578 게임에서 여자랑 바람난 남편 (2) 미쳐 6206
15577 아내에 마음을 간절히 돌리고싶습니다 도와주세요 (4) 불뚝 6719
15576 출산후 섹스리스,,노력해주는 아내,, 하지만 미칠것 같은 심정,, 도와주세요. (2) 행복했으면 9448
15575 한번만. 읽어주세요 (3) 개구리 5419
15574 정신분열 온거 같아요 (4) 우울 5968
15573 아내 2번째 외도..괴롭습니다 어떡하죠 (1) 살아갈희망 6896
15572 다시돌아왔는데 (1) 삼삼 4677
15571 상간남 소송 (3) 역린 5224
15570 아내 외도 후 그냥 즐기며 사는 방법을 찾고있어요 (1) 로아 6869
15569 남편이 비뇨기과를 다녀왔는데 바보아내 5517
15568 2년바람피다걸리고 또만나고 그남자심리기궁금해요 (2) 이또한 55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