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제 사연 좀 봐주세요!!!
작성자 비공개닉네임 (183.98.X.22)|조회 16,469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367 주소복사   신고

이틀전에 파혼했습니다 와... 지금생각해도 열통이 터져 미칠 것 같네요

내가 사랑한 여자가 그런여자였다니 정말 화가 나서 미칠 것 같습니다

제 자신이 너무싫어지네요 정말 여자보는 눈도 없지/

 

어떤 사연이냐하면요 제가 인터넷쇼핑몰을 해서 직원이 5명있습니다

알바로 고용했던 여자였는데 미모에 혹해서 그랬는지 좋아하게 되었고 결혼까지 가게 되었습니다

신혼여행지는 푸켓으로 잡고 진행중에 여자가 집행유예 기간이라서 허가가 나야지 갈 수가 있다네요

 

기가맥히고 코가맥히는 상황에 여친에게 물어 봤습니다 그런데 예전 게임장알바를 하다가 경찰한테 걸려서

그랬다는 겁니다 그런데 제 주위에 게임장 걸린사람들이 많아서 벌금아니면 징역들어간 사람만 봤지

집행유예를 받은 사람을 못 봤거든요 그래도 혹시나해서 주위사람들한테 물어보니 자신들도 집행유예를

본 적이 없답니다 그래서 여친을 다시 만나서 거짓말하지 말라고 하니 무조건 맞다고 우기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같이 경찰서를 가서 사건조회를 해보자고 (경찰서에서는 본인이 직접해야 사건내역을 볼 수 있음)

하니까 여친이 노발대발하면서 나도 됐으니 헤어지지고 나오는 겁니다

 

어떤 사건내용인지는 아직 모르지만 어쨋든 집행유예가 있는 여자랑 결혼을 할 수 없어서

파혼을 결심하고 부모님과 친척들에게는 이유는 말하지 않고 안맞는 것 같다며 말을 하고 파혼을 하게 됐습니다

 

정말 무섭네요 이런 여자를 내가 사귀고 있었다는 제 자신을 용납 할 수가 없네요

아직도 그 생각만하면 자다가 벌떡일어 납니다

아..정말 더럽네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만덕의호날두
 1.211.X.240 답변
잘하셧소 그런여자랑 어떻게 평생을 삽니까? 끝까지 거짓말을 하는데~
애가 뭘 배우겠습니까? 더 좋은여자 만나라는 하느님의 계시니
경험이었다 생각하고 좋은여자 만나시오~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15,616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15586 술먹고 스킨쉽 (3) 고민 4937
15585 패닉상태네요 ㅜ (2) 뽀로롱 4289
15584 신혼이에요 남편이 유흥업소에 갔다가 들켰는데요.. (3) 비공개닉네임 6265
15583 아내의 명백한 외도정황..죽어도 아니라고 우기고 잡아떼면 어떻게 하나요? (6) 비공개닉네임 7537
15582 만나는것 같긴한데 증거가 없어요 (3) 어오 5094
15581 영업 남편 (2) 절세 4712
15580 대학원 간다는 아내가 바람이 났습니다 (4) 몰랑이 5879
15579 남편을 어찌해야할까요 (2) 엽기녀 5440
15578 게임에서 여자랑 바람난 남편 (2) 미쳐 5992
15577 아내에 마음을 간절히 돌리고싶습니다 도와주세요 (4) 불뚝 6434
15576 출산후 섹스리스,,노력해주는 아내,, 하지만 미칠것 같은 심정,, 도와주세요. (2) 행복했으면 9071
15575 한번만. 읽어주세요 (3) 개구리 5177
15574 정신분열 온거 같아요 (4) 우울 5744
15573 아내 2번째 외도..괴롭습니다 어떡하죠 (1) 살아갈희망 6656
15572 다시돌아왔는데 (1) 삼삼 4483
15571 상간남 소송 (3) 역린 5005
15570 아내 외도 후 그냥 즐기며 사는 방법을 찾고있어요 (1) 로아 6655
15569 남편이 비뇨기과를 다녀왔는데 바보아내 5321
15568 2년바람피다걸리고 또만나고 그남자심리기궁금해요 (2) 이또한 5347
15567 쯧쯧 (1) 쯧쯧 4752
15566 성매매한 남편 반성이 진심일까요? (4) 세탁기 6361
15565 직장동료와 바람핀 남친 망신주고싶어요 (2) 얼탱이 5479
15564 남편주점 (2) 퀸덤 4621
15563 남자친구는 친구와 술을 너무 좋아하는데 그게 너무 힘들어요 (2) 힘들어용 3886
15562 남편외도 (2) 남편외도 5461
15561 10년차 와이프 외도 (4) 눈물남 7895
15560 바람핀 남편처럼 (1) 송성송 4897
15559 남자들은 왜 이지랄을 하고 살까? (2) 딸기코 7086
15558 아내 외도 후 6년. (3) 아내외도 6961
15557 고민중이예요 (2) 고민중이예요 42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