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해야할지 힘드네요 세시간 거리을 늘 그사람이 왔고 7년정도 주말부부처럼 살다가 그사람 사는데 정리하고 나 사는곳으로 와서 2년째 같이 살고 있는데 3년전에 노래방 도우미랑 젊은 여자에게 빠저서 여행다니고 온갓짓 다하고 다입니다 다 알고 있으니 정리하라고 해도 자신은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러움이 없다면서 더 화을내고 자기 살던 곳으로 가버리고 전화도 안받고 많이 싸우고 사정도 하고 했지만 같이사는동안에 이주에 한번씩 온간 거짓말을 하며 한번도 거르지 않고 갑니다 가면 당연희 전화 안받고 그러다 싸우면 일주일이고 이주일이고 전화도 오지도 않고 온갓욕을하며 긑내자 합니다 사귀면서 오늘날까지 그사람능 단돈 천원도 쓴적 없습니다 왔다갔다 경비도 내가 주고 살면서도 생활비 내가벌고 하늘같이 떠 받들며 살았는데 웃기는게 틈틈이 전 마누라도 만나고 다녔고 간다온다 전화하고 문자하고 여자라면 환장합니다 나을 철저히 숨기고 혼자 싱글인척하고 삽니다 그사람 가족이나 주변사람들에게 저는 없은 사람입니다 저을 철저히 숨깁니다 늦게 만나서 처음으로 사랑하게됬고 해어질수 없습니다 그사람 모르게그여자을 때어내고 싶는데 어떻해야 할지 그여자 전번하고 주소만 아는데 그사람이 그여자을 욕하며 돌아서게 할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전 그사람없으면 살이유가 없어요 지금도 그여자랑 여행갔습니다 그여자 찾아가 내가 누군지 말하고 머리끄덩이잡고 발광하고 싶지만 그사람과 끝내고 싶지 않아서 도와 주세요 조언 좀 해주세요
힘드시겠습니다 ㅠㅠ
꼭 슬픔뒤에 웃을 수 있는 일만 있기를 바랄께요.
님은 남자분을 사랑해서 헌신하실지 모르나 그 헌신이
두분의 사랑에 독이됩니다.
님이 헌신하시는 만큼 남자분이 멀어진다고 생각하세요.
남자는 자신의 귀하게 여기는 여자에게 매력을 느낍니다
님께서 스스로를 사랑하시지 못하시는것같네요..
남자분을 사랑하기 이전에 자신을 사랑하세요.
그를 위한 삶이 아닌 당신을 위한 삶을 살아보세요
그러면 남자분은 제 발로 돌아올것입니다
남자분께 투자했던 시간들 모두 자신에게 투자하시고
남자분이 어디있을까 전전긍긍하게될때 그 생각에 집중
하지 마시고 다른 일들에 몰두해보세요.
님께서 자기 자신에게 집중하고 자기자신을 더 사랑하게 되는
만큼 남자는 더 빨리 돌아올것입니다
하지만 그때는 님께서 다시 생각해 보셨으면 좋겠네요
안타깝지만 그분은 님과 진정한 사랑을 나누기에는 어려운 분으로 보입니다..
그때가 되면 님께서 진정한 사랑을 찾으시길.
님의 행복을 응원해요.
지옥같은 현실...
1분이 하루 같고, 1년 같은 시간...
그래도 시간은 흐릅디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