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나쁜놈입니다.. 제가 불리하게 글 쓰도록할게요 객관적으로 제 3자입장으로봐주시길..

여자친구와 만난지 2년전 6월 16일

그떄부터 동거 시작했고 처음부터 바람기가조금 있엇지만

그땐 질투를 심하게했엇고 단단히 잡고 놔주지않았습니다

그리고 1년 쯤 지나서 여자친구 아는 오빠 [저보다 한살 어림]

조금 바람피는것처럼 보였지만 제 여자친구는 그 오빠를 밀어냈습니다..

여기까진 제여자친구가 잘햇네요 .. 그 오빠놈이 절도를 해서 깜빵에 드갔습니다 그리고 다시 평온한 저희둘생활이었습니다

연애하면서 당연히 말이안통해 싸울때가 많습니다 그때마다 저는 머리보다 몸이 먼저 움직였고..

조금 많이 티격태격하면서 살아갔습니다 그래도 우리 두사람은 여전히 사이는 그럭저럭 좋았고

제가 서서히 관심이 없어지기 시작할때 제가 화나서 여자친구쪽으로 라이터를 던졌는데

운없이 이빨이 깨져버려서.. 정말 미안하다고 사과만 계속 하고 몇일동안은 잘 챙겨주고 했습니다

이빨 고쳐주려고 pc방 알바도 했었는데 결국 월급받고 여자친구와 옷사고 집에 필요한거를 사버렸습니다..

고쳐주지도못하고.. 그래 그럭저럭 살다가 그 오빠놈이깜빵에서 나왔습니다..

처음엔 제 여자친구도 진짜 밀어낼려고 했지만 중간중간 여자친구 엄마 만난다는 이유로 외출 하고..

친동생들 만나러 간다면서 외출 하고 외출이 잦아지더라구요..

그러면서 한달전쯤 그놈사진을 들고와서 그놈이 자꾸 나한테 애원하길래 사진받아왔다면서 그 사진을 태워버리더군요

저는 그러면서 믿었습니다 아 얜 일편단심이구나.. 하면서요 ..

그런데 어느날부터 여자친구가 수상해졌습니다 헤어지고나서 눈치 챈거지만..

편지도 주고 받고 사랑한다는말도 편지에 적혀있엇습니다 그땐 제가 막 화도 안내고 ..

차분하게 진짜 안사귄다며? 이렇게물어봤는데 그놈이 너무 애원해서 편지를 한통썼답니다..

저는그때 이러지말자고 왜이러냐고.. 그러더니 진솔한대화가 1시간 2시간 쯤 했습니다..

그리곤 정말 믿었습니다.. 어느날 외출을 또 한다더니 6시 이전엔 들어온다고 해놓고..

그다음날 점심때 들어오더라구요... 어디갔냐고 물어봣더니 엄마랑 엄마친구들이랑 있었다고 거짓말 치더라구요

거짓말친건 헤어지기전엔 몰랐습니다 ..저는 미련한놈입니다..일찍 눈치를 챘어야됬는데...

그놈이랑 그놈 친구들이랑 모텔에가서 놀다왔더라구요...

그리고 하루 이틀 삼일.. 지나면서 컴퓨터엔 왠 ? 텍스트문서가 있더라구요..

그놈이랑 대화한내용입니다 10일날 부터 시작해서 10일날은 외박한날이구요..

16일까지 대화가있더라구요... 그놈 할머니한테 돈 50만원 받아서 방 구하자고..

그러니까 너는 너네엄마한테 50만원 받아.. 이런식으로 우리집에서 탈출하자고 ..막 이런 소리가 오가고

저는 도저히 참을수없었습니다.. 가차없이 제 여자친구 막 떄렸습니다 한두번이냐고 이러면서

머리는 지금 얘 때리면 안되는데 이러면안되는데 ... 진짜 멈출수가없었습니다.. 울면서..까지 몸은 계속움직이고..

머리에서 나오는생각은 정말 말로 풀어야하는데.. .. 결국엔 여자친구 엄마가 와서.. 여자친구 데리고가서 ..

일주일쨉니다..

제여자친구는 그놈하고 같이 안산다고 하는거 같던데 만난적은 언제냐고 물어봤고 하루에한번씩 네이트온들어오는데

대화할때마다 의심갑니다 이제 저도 힘들게 살고싶지않은데.. 제여자친구도 지금 자꾸니가 나를보고싶어하면

나도 나쁜년된다고.. 이런식으로 말하고있고... 자꾸 니가 내 보고싶다 얼굴 보고싶다 이러면 나 니랑 연락끊을거야..

이런식으로 말하고.. 자꾸 저 아는 애들한테 내여자친구 지금 어떻게 살고 어디 있냐고 물어보면

다 아는데 지금 어디냐구물어보면 알려주지도않고 거짓말도치는거같습니다.. 정말 제여자친구가 지금그놈이랑 바람 피고있는걸까요

아니면 진실일까요... 지금 헤어진입장으로썬 제여자친구 정말 믿어주고싶습니다..

제가 곧 방위산업체에 들어가는데 돈 열심히 모아서 나중에 내 상황이 넉넉할때 다시 만날의향 있냐고 물어보니

있다고 하네요.. 제 여자친구 어떻게 해야합니까.. 도와주세요..

지금 관계는 아는 동생오빠사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