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지내구 있네요...
|
작성자 하늘을수없이 (61.33.X.163)|조회 9,353 |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9935 주소복사 신고 |
오랜만에 글올려요
바보언니와 여군장군님 잘계시죠? 전 요즘 마음을 비워서인지 편안해 졌어요 오만 잡생각도 조금씩 없어 지고 남편과 술을 마시며 남편 머릿속에 주입을 시키고 있죠.. 한번 더 그럴경우엔 나도 똑같이 바람핀다..경고다... 여자도 바람피는 경우 많다...내마음 정말 아프다...등등... 남편도 여자가 바람나면 남자보다 더 무섭다는걸 알더라구요. 요즘엔 남편과 함께 지내는 시간이 많아요 오늘 아침엔 출근하는저에게 남편이 샌드위치 까지 만들어 주더라구요.. 남편두 잘하고 있구 제맘도 편히 생각하니 예전처럼 분노와 짜증은 줄어 들더라구요. 밑에 글들 읽어 보니... 저와 같은 경험을 겪었던분들이 많네요 위투데이 들어 오면 예전일이 떠올라서 매일 들어 오진 않아요.. 그래두 종종 들어 와서 글도 남기구 할께요.. 저 같이 서로 노력하구 잘지내는 사람들도 있다는걸 보여주고 싶어 글을 올렸어요 |
Ad 배너광고 | ||||||||||||||||
|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TOTAL 15,616개
글쓰기
괜찮다가.
어느순간 울컥해서 밤새 긁다가.
그래네요.
현재완료님 추천해주신.그영화.오래된 영화라
아직 찾는중이긴 한데.
잠깐예고편보니.
남자들의 마누라 외도는 끔찍한 분노더군요.
살인.까지.할
과연 내가 발정나
아무숫캐하고나.역였다면
본인말대로 산다 안산다만.
결정내릴까요?
이기적인 숫캐들.
ㅋㅋ 오늘은 또.유머
저 조울증인가봅니다.수목금까진
죽으라 볶아대고 괴로워했는데.
지금은 또 잠시 고통이 덜하네요.
이 아픔을 겪으신분들.
빨리 고통이 덜하셨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