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틈만나면 바람피는 남편 때문에 미치겠어요
작성자 비공개닉네임 (211.180.X.166)|조회 18,059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3892 주소복사   신고

제 남편..정말 답이 없어요..이런사람을 왜 사랑할까 하면서도..사랑해요 틈만나면 바람피는 남편이지만 그래도 남편이니까..


내가 정말 사랑하고 내 자신보다도 사랑하는 사람이니까 여태까지는 그냥 넘어 갔어요 바람피는 남편을 아직 사랑하니까..


그런데 이제는 저도 자신이 없어요 다른여자들과 문자 카톡질에 걸리면 그냥 편한사이라 장난친거다라는 바람피는 남편이 


이제는 도저히 너무 화가나 이해를 할 수가 없어요 바람기가 얼마나 많은가 하면요 지나가다가 여자가 이쁘고 괜찮은 여자가 있으면


저한테 저여자 이쁘지 않냐고 장난식으로 맛있겠네라는 말까지 들었으면 말 다한거 아닌가요 정말 쪽팔려서 닉네임은 숨길게요


이런데다가 아니면 소문날테고 어디에 얘기할 곳이 없어서 너무 답답하고 화가나네요 사람이 어떻게 그럴 수가 있는건지 이해가 안가요


정말 남편 머리속에 들어가 보고 싶을 정도니 말 다했죠 어떻게 사람이 그럴 수가 있을지 정말 모르겠네요 연애도 오래했어요


4년만나고 결혼한지 8년정도 되었으니 남편이 제 모든것이였죠 그렇게 속썩이는 남편이라도 제가 사랑하니까 떠받들다싶이하고 살았는데


이번에 집앞에서 다른여자 차에서 내리는걸 보고는 정말 망치로 머리를 한대 맞는 느낌이랄까요 그렇게 둘이 다정해 보일수가 없는거있죠


봐주는 것도 한계가 있지 여태껏 여자와 잠자리는 모르겠지만 만나서 데이트한것만 저한테걸린게 7-8번은 되고요 연락한거는 수십번이예요


이런걸 어떻게 말을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정말 제가봐도 쓰레기예요 나쁜남자 스타일도 이럴수가 있을까 싶어요 최고라고 할까요


저한테 할때는 그런데 또 그렇게 잘할수가 없어요 정말 바람둥이 기질을 타고 난건지 말한마디에도 그렇게 감동을 줄수가 없고


저한테 말한마디 할때도 그렇게 센스가 있을 수 없고 잘못해서 빠져나갈때도 어쩌면 그렇게 요리조리 잘 도망을 가는지 


어쩔때 보면은 얄미울정도예요 휴.. 정말 제 심정을 누가 이해를 해줄까요 이런사람이 정말 흔한게 아니거든요


여성분들 정말 남자 잘 만나야해요 저를 정말 사랑해주는 사람이 있으면 그런 사람하고 꼭 결혼하세요..


정말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면 정말 불행하답니다 제가 정말 바보가 되고 남자들은 무조건 바람은 한번씩 꼭 핀다고 해요


어른들 말중에 정말 틀린말이 하나도 없어요 정말 답답하네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항아리
 211.63.X.18 답변 삭제
바람... 휴우~
정말 답답하네요...
바람끼를 고칠 수 있는 방법은 정말 없다고 생각해요.
처음에 저만 사랑해준 남자였어도
늘 항상... 영원할 수는 없더라구요.
그렇다고 남자들의 바람을 인정할 수는 없죠.
사회적으로 용인될 수 있는 부분도 아니구요.
님... 참... 속상하시겠습니다 ㅜㅜ
그런데, 남편분 철이 없어도 너무 없네요.
어떻게 틈만 나면...
더럽지 않을까요?
그렇게 좋을까요?
정말 미치고 팔짝 뛸 일이네요...
남편분은 왜 아내분의 마음을 모르죠?
너무 가볍게 아내분의 마음을 요리하시는 것 같아...
제가 다 화가 납니다.
아무리 더 많이 사랑하는 자가 약자지만,
남편분 너무하시네요 ㅠㅠ
힘내세요!!!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2,511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공지 위투데이 게시물/댓글에 특정업체 광고할 경우 강력한 조치를 취합니다. 위투데이 675769
1941 남편이 한달에 수차례 유흥업소나 채팅을 통해 성매수를 합니다. (5) 꿈이길 9378
1940 아내의외도이혼후재결합 어찌해야하나요? (6) 바람에이는소리 10839
1939 녹음기 좀 추천해주세요 (2) 녹음기추천바라요 7966
1938 저도능력없는 남편중에한 사람입니다 (1) 나일수 6963
1937 화면비번. 카톡이랑 복구하는 방법알려주세요. 한숨도 못잤습니다. 증거잡자 7562
1936 남편이 미국에 있는 여자랑 장거리 연애를.. (7) 장거리 외도 8896
1935 낙태한년 거둬줬더니 (2) 감히 10413
1934 운영자님 외도판별 방법 좀 알려주세요 (2) 더이상못참겠네요 7169
1933 이혼조정기간 (2) 미년둥이 7592
1932 와이프 행동 정상인가요? (10) 베일 12878
1931 저도 같은상황이에요.방법좀 알려주세요.. (1) 김민흑 7223
1930 증거잡는곳 (3) 외도 7379
1929 용서받는 방법 (3) 용서 7970
1928 조직스토킹어떢하죠 (2) 박형민 7635
1927 아내의 실수, 외도, 성폭행 (6) SJ 13007
1926 저도알려주세요 외박으로 외도를 알았습니다. 본인은 계속우기고있습니다 (1) 재윤맘 7698
1925 녹음어플 문의해요 (1) 7675
1924 남편이바람재대로났어요 (1) 난바보 10933
1923 2차도우미 문의해요? (2) 김정원 8379
1922 아내가 저보고 집에 돌아오지 말라고 합니다 (1) 고민남 10497
1921 여친의 심리가 궁금합니다 (7) 사랑은 7795
1920 호구마냥 잘하던 남자가 (3) 7974
1919 . 도와주세요 (1) 하늘 6878
1918 너 옆에 친구 내 번어 안받으 면서 말할꺼 만내.. (1) will 6927
1917 결혼은 확씰 인가요? (2) will 7577
1916 아내의 태도며 행동이 돌변했습니다. 다른사람처럼 (5) 비공개닉네임 16414
1915 연인의 성매매 문의글은 봤어요 (16) Trust 11290
1914 결혼 전제로 사귀는 여자친구의 인격장애로 고민중입니다. (14) 퐁퐁 12671
1913 형 문제로 글쓴 남동생입니다 조언좀 부탁합니다 (1) 진지남 7665
1912 아내의외도증거를잡앗는데 폰초기화 (4) 힘든나날 98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