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끝나지않은 소리없는 전쟁
작성자 들꽃 (182.212.X.81)|조회 12,736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5460 주소복사   신고

결혼22째. 신혼때부터 슬쩍슬쩍여자 갈아타기하며 바람피던 남편 내가 이런 저런 증거를대도 딱 잡아떼던남편 주로 식당이나 업소여자들과의 관계죠. 이왕 결혼한거 믿고 살려고 발버둥쳤습니다. 남편이겨울이면 일이없기에 저도 보험,다단게,화장품,책세일,직장,식당,운전등,하며살았지만(바빠야 잡념이 안생기니까 의도적으로라도몸부림침)  왜그런지 경제적으로 늘 힘들었습니다 .2010년 여름쯤부터 남편에게 또 다른 느낌이 왔습니다. 이를 악물고 속아주었습니다 이불을쓰고입막고 울면서 때를 기다렸습니다.2013년6월차 안에서 감추어 놓은 또다른 핸드폰을 찾아내고 내게 수백번의 거짓말과 거짓출장  폭언 폭행  병원가서 정신감정 받아보라며 이를 벅벅갈던 남편 꼬리를 참다못해 물었습니다. 모든 증거물을 앞에 내놓고  둘다불려 이실직고받았습니다. 다 큰자식이 둘이나있는 나이많은 유부녀,그여자 통장으로 돈도주고 장도봐주고 집근처있는 모델에서 즐겼더군요.간통으로 집어넣으려하니 여자가 비는거에요 자식과남편알면 안된다고 ..괘씸했지만 뒤집어생각하니 우리막내가 고3. 중요한 시기이기에 덮었습니다 .나 하나 참으면 내아이도 그쪽아이들도 상처받지 않을거 같아서..다신 안 만나는걸루하고.... 남편도 굳이 이혼할 맘은 없다면서 빌기에 이젠 정신차렸겠지했네요 남자 한때의 한번 바람은 실수이지요 그러나 반복되면 악습이라고 생각합니다. 둘이나되는 대학생 등록금에 대출금에 살길이 구만리인데 몇개월 잘 하는듯하더니 요즘 이 남자 또 슬슬 발동거네요  이번엔 끝낼려구요  위치추적기 같은거라두 해야하나요? 그 일 휴유증으로 병나서 일도못하고 쉬고있네요 이 진흙탕에서 이젠 나가고싶어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뚜벅초
 59.21.X.220 답변
빨리 남편의 버릇을 고치던지 하셔야 할꺼같아요...
본인이 너무 힘든데 일이손에 들어오시지 않으시겠죠
버릇을 고치려면 큰 충격을 줘야 할텐데 그런 충격요법을 통해서라도 꼭 버릇을 고치셔야
앞으로 님의 인생에 도움이될겁니다
     
들꽃
 182.212.X.81 답변
큰충격요법 ㅎㅎ 버~얼서 써먹어 잘 놀래지도않아요 누군가 웃스게 소리로그러더군요 남자고 여자고간에
사십중반 넘으면 변하는것보다 죽는게빠르다고... 그래도 말씀하신대로 남은인생을위해 좀더 고민해봐야죠
감사해요^^
..
 175.223.X.15 답변
결혼22년차라...결혼22년차에 저에게도 저런일들이 일어나면
어떻게해야하나 잠시 생각에 잠겨봤습니다.
같이살면서 남남으로 살아야하는건지 아님깨끗하게  남남으로 살던지
둘중하나를 선택해서 사는방법밖엔 없는것같아요.
둘다 불행이네요. 지금은 나와 자식들만 생각해야할것같아요.

막내가 대학생이 되면 이런저런상황들을 다 이해할나이가될듯한데
엄마의 힘든상황 그리고 우리가족이어떻게 사는게 좋을지 이야기해보는건
어떨런지요. 그래도 자식이 다 큰 상황이라 이혼해서 앞으로남은 시간을
새로운 인생으로 살아보는것도 괜찮은것 같아요.

그런데 이혼한다고 행복한것만은 아니겠죠.
또다른 희노애락이 있겠죠. 정답은 없는것같아요.
여자들이 노후에즐기면서 살려면  필요한것 아시죠?
건강, 돈, 친구, 딸, 등등
여잔 노후에 남편이 그다지 필요한건 아닌가봐요^^
님 잘선택하셔서 결정하세요. 정답은 없어요.
     
들꽃
 182.212.X.81 답변
내 한몸 어떻게든 먹고살죠. 그러나 자식이란것이 어릴땐 어린대로  크니까 큰대로 취업과 결혼이 걸려
이혼이란게 쉽지않네요. 남편이 젊을땐  나이먹으면 ... 또는 아이들이크면괜찮겠지 했는데
 참.... 사람 잘안변하네요. 맞아요 이혼한다고 행복하진안겠죠 그러나 남편으로부터받는 상처로인한 속앓이는
더이상없을것 같은데 왜 내인생보다 아이들인생이걸리죠? 좀더참다 안되면 선택해야겠죠.....감사해요^^
 .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2,515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공지 위투데이 게시물/댓글에 특정업체 광고할 경우 강력한 조치를 취합니다. 위투데이 739856
1915 이혼을 생각중 입니다 (8) 자연인 16011
1914 와이프 외도가 의심됩니다 시약 써보신분? (3) 필연 15999
1913 와이프 성격탓하는 남편 (11) dream 15995
1912 남편 바람 초소형위치추적기 이용해서 확인했어요 (3) 눈물의편지 15994
1911 남편외도, 바람 피셨던 남편 분들께 묻습니다... 정말 돌아오실수 있나요? 걸린후에… (4) 힘들어요 15988
1910 오늘은... (21) 항아리 15953
1909 남편이바람필때 어떻게 해야될지 조언 좀 해주세여 (4) 윤스리 15948
1908 예전 외도얘기를 또 꺼내 버렸네요.; (3) 꿈돌이 15938
1907 아내가 혼인신고를 1년뒤에 하자고 하는데 의견 좀 부탁드릴게요 (5) 스포츠수호자 15937
1906 이혼을 독촉하는 남편 (5) 비공개닉네임 15934
1905 부부문제 개선 하고자 하시는 분들 참조하세요 (2) 슬픈영혼 15920
1904 제가욥...^^ (3) 비공개닉네임 15916
1903 남자분들께 물어보고 싶네요.. (10) 믿음제로 15912
1902 아기난지 얼마 안되었는데 남편 아침밥 차려주시나요? (7) 이쁜공쮸 15908
1901 제 여친은 미혼모.. (2) 비공개닉네임 15896
1900 제가 나쁜남자 인건가요..? (2) 오공 15879
1899 바람나 가출한 여자도 질투심이 있을까여? (4) 꼴통 15869
1898 충격적인 외도입니다 (7) 하늘아래 15853
1897 마눌아가 가출했습니다 제잘못도있습니다 (4) guri4656 15839
1896 권태기 극복하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3) 초아 15825
1895 카톡 믿지 마세요 (2) 조광조 15824
1894 한번의 실수로 이혼을 당했는데 후.. (6) 비공개닉네임 15819
1893 주말부부 인데 남편이 바람이 났고 현재 별거 상태 입니다 (7) 불면 15817
1892 바람핀 인간때매 이렇게 미쳐가는 걸까요.. 고통의 끝은... (5) 기억상실증 15813
1891 여자친구가 힘들어해요.. (3) 비공개닉네임 15805
1890 남편이 아직도 안들어왔어요.. (3) 지유맘 15794
1889 남편바람대처법 조언좀 얻고 싶습니당 (5) 히죽히죽이 15790
1888 아내의 외도 6개월째~~~~~~~~~~~~~~~~~~~~~~~~~~~~ (5) 아픈사랑 15786
1887 아내의 외도, 용서를 하긴 했으나 정말 죽을거같이 힘듭니다. (4) 같은아픔 15776
1886 용서를 하려 했는데 잘 안되네요.. (8) 미리내 157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