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없어도 그럽니다. 그저 당위성을 부여하기위해 이런저런이유를 대기도하지만 남자들은 다 기본적으로 외간여자를 좋아합니다. 부인이 천하에 둘도없는 미인이래도 외간추녀와 바람핍니다. 그건현실이에요..그러다 돌아올수야 있겠죠.  근데 참으실수있으시겠어요...서글프네요.

삼처사첩에 대한 로망을 갖고 있는 남자들이 은근히 많이 있습니다

외도의 이유는 당사자의 입장에선 사실일수있지만
 자기합리화인 경우가 많죠.
여자의 경우
어떤이는 다른건 충족되어도 경제력이 안되는 이유를 대고
어떤이는 경제력은 되는데 가정적이지않다
또 어떤이는 대화가 안통한다, 재미가없다, 내얘기를 안들어준다..등등 자기 나름대로는 합당한 이유가 있겠죠.
최근에 들은 얘기로는
주변의 아는맘들이 다 애인이 있는데 본인만 없다고
여지껏 뭐하고 살았나.하는 생각이 들더랍니다.
주변의 영향으로 허전함에 생기는경우도 있겠구요...
남자들의 외도와는 근본적으로 이유가 다르다고 봅니다.

주변 영향이 크다고 저도 보는데
올바른 사람들하고 만나게 하는 방법이
없을까요? 본인의 의지 겠죠?

밥이 싫어서 라면 먹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