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도움을 받고싶어요.
작성자 솔직한나 (139.228.X.220)|조회 7,595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1596 주소복사   신고
남편 과의 결혼생활 10 년동안 콩깍지벗겨지지 않고 절대적인 믿음으로 살아왔지요. 제작년 9월 남편 핸펀에 직찍인 상간녀와의 정사장면 보기까지는요...그후로는 지옥갔았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있기에 ...제 아이들 클때까지 다 참기로...
경제적 비겁함도 있었습니다. 그러니 제가 더 지옥입니다.
지금 남편은 잘합니다. 변함없이...사실 저는 월말부부이기에 얘들과 살고 있습니다. 남편은 제가 비디오며 문자며 sns저장한거 모릅니다. 어찌하리라는 생각없이 저장해두고 기다렸습니다. 근데 제 삶이 참 허무합니다. 힘듭니다 이렇게 한번 뱉어내고...힘 내보려고 합니다.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액티언맨
 180.69.X.230 답변
상간녀를 혼내주는 것으로 일단 마무리하는게 어떠실까요?
??
 124.146.X.126 답변
헉 핸펀에  그장면이 있고 그걸 보신거라구요 그 상황을 어떻게 참으셨는지 님 남편의 행동에 너무 화가나네요 가지고 다니면서 본인도 수시로 본단 이야기네요 죄책감도 없이 상대가 누구인진 몰라도 상간년 소송하셨음 좋겠어요 그리 움직이시고 그 이후 남편의 태도 지켜보는거죠 낮은 자세면 아이들 경제적인 측면 고려하신다면 사는거고 고개쳐들면 님과 아이들을 위해서도  현명하게 판단하심이 어떨지요
저 역시 10년 콩깍지 안벗겨지고 남편이 저인줄알고 살다 어느날 아침 날벼락을 맞았습니다 그년하고 그짓을 하고온 아침에도 절 다정히 불렀어요 절대 믿을수없고 님은 알게모르게 다른 충격을 또 받게 되실꺼예요 소송해서 남편에게도 골치아프게 해줘야해요 다시 똑같은일 못하게요 그장면이 얼마나 눈에 그려지고 괴로울지 제가 너무 화가나서 미치겠네요
     
솔직한 나
 139.228.X.220 답변 삭제
님 말씀대로 첨엔 넘 화나고 어이없고...아무리 먹어도 허기지고  10키로 넘게  빠지더군요...그런저를 잡아준  아들들... 아직어리기에  이녀석들 클때까지  스스로 버티기하고 있습니다. 아들크면 혼자서 살아보려고 열심히 배우고 있습니다. 남편을 바라볼땐  당신도  남자고 외로웠구나  이렇게  남보듯이  바라봅니다. 그러니 살아지더군요...  월말부부라는것이 너무 감사하더군요.
남편을 안보면 잊혀지다가 보면 괴로웠는데 이젠 무덤덤하게  애들챙기며 저를 세우고 있습니다. 괴로움은  다 지나가더군요... 술도 마셔보고 미친듯이 쇼핑도 해보았지만  다 소용없더군요. 뭔가 살아야 할 이유를 찾아야  했네요...정말친한 언니가  제대신 남편욕해주면서...아이들보고  살라고 잘 중심을  잡아주었었는데...  그언니분  갑자기 하늘나라 가시고 난후  다시 맘이 괴로워져 이렇게 글을 올려보았네요...  대신 욕해주시고 위안주시니  넘 감사합니다.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2,515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공지 위투데이 게시물/댓글에 특정업체 광고할 경우 강력한 조치를 취합니다. 위투데이 745662
1885 전화위복님 요즘 제근황은요.. (7) 내맘 8804
1884 남편의 바람이 의심되요 (7) 사모님 8807
1883 맘잡지 않는 남편ㅠㅠ (14) 유리화원 8808
1882 어떤 결단을 내려야 할까요? (3) 과감한결단 8808
1881 여군장교님, 모든 선입견 고정관념 그냥 버리고 그냥 생각해보세요 (8) 난바보 8811
1880 민사시 꼭 변호사를 통해야만 하나요? (5) 희망은있을까 8813
1879 벼락 맞을 인간들 (2) 소잃고 8818
1878 벌써 일년이 훌쩍 지났는데.. (3) 슬븜 8819
1877 잦은 필리핀 출장. .업소 여성과 성매매 (4) 힘들다 8820
1876 오피 에 대해 자세히좀 설명해주세요 (2) 죽을힘을다해 8829
1875 져를나쁘게보지마세요부탁해요 (1) 져를나쁘게보지마세요부탁해요 8836
1874 언제쯤 끝날까요 (5) 조용한밤 8837
1873 미니아빠 저와같은 사연에 눈물납니다 욕망을 채우고 해볼것 해보고 돌아오곘다… (1) 루리카주리 8842
1872 조언부탁드려요~ (3) 바보 8845
1871 저도 카톡비번 푸는법여. 배우자외도때문에 (1) 윤은정 8848
1870 상간녀가 반성안해요. (3) 힘드네요 8850
1869 재혼남의바람 (4) 신마음 8859
1868 스파이앱 사용 해보신분 찾습니다 ㅜㅡㅜ (2) 하하하 8859
1867 남편의 외도 두번째 글, 제글이 제작 공개되었네요 (3) 나나나 8862
1866 상간남 적정 합의금 (2) 정신이나간 8864
1865 오늘 협의 이혼 하고 왔습니다 ^^ (15) 아픈사랑 8869
1864 보내야 하는건지 답답 하네요 스치는바람 8878
1863 상간남과 합의 (6) 희망그림 8880
1862 아는척을 해야할까요 말아야 할까요 (4) 이찌해야하나 8883
1861 하늘을수없이님 (9) 난바보 8884
1860 지옥터널 2개월 (5) 에효어째야하나 8890
1859 사람 믿기 힘드네요 (2) 나때문 8895
1858 와이프 외도 후 상간남집에서 소송 문의 (3) 이미니니 8895
1857 바람돌이 남편..3 (2) 무덤덤 8899
1856 증거 잡는 방법 궁금합니다. 하오하오 8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