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수정 글삭제 글쓰기
글 읽기
아내의 외도
작성자 비공개닉네임 (118.34.X.123)|조회 11,642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4924 주소복사   신고
결혼 7년차된 남자입니다. 7살된 딸과 3살된 아들이 있구요. 맞벌이를 하고 있구요. 둘째를 낳고 나서부터 너무 힘들어하더군요..특히 2015년 말무렵부터 너무 힘들다..혼자 있고 싶다 등등 아내의 불만들이 막 쏟아졌습니다. 그리고부터 1~3월에 걸쳐 회식이다 뭐다 나가는 횟수가 많아졌어요. 힘들때 내가 육아를 돕겠다는 생각으로 나가는 것에 대해 어느정도 의심만 하고 그냥 두었죠..4월 초쯤 분위기가 이상하여 와이프 차 블랙박스를 밤에 몰래 살펴보았는데...다른 아파트에 주차된 겁니다. 그래서 그땐 대화할 때 들으라고 농담조로 그랬죠..나한테 거짓말하고 딴짓하는거 아냐? 이러고 말입니다.
5월초 어느날 집에 오는길에 와이프가 갔던 그 아파트가 너무 의심돼 한번 가보게 되었죠..근데 또 주차가 돼 있는겁니다. 하늘이 무너져 내리는 줄 알았죠...그때 제가 전화를 걸어 어디냐고 따져 묻고 화를 내게 되었죠...결국 다음날 회사동료랑 그 집앞에서 술을 마셨다라고 거짓말같은 얘길 하더군요...그 이후로 쭉 대화도 안되고 대화하길 거부하고...부부관계도 멀리합니다.
저와 비슷한 생각을 하실분들이 계실텐데....전 아내가 돌아와 준다면 아이들하고 잘 살길 원하고 있습니다. 지금 관계가 너무 틀어져버려서 무슨 말만 해도 싸우게 되고...서로 신경질적으로 반응만 보이고 있습니다. 너무 가슴이 먹먹하고 이혼하기도 꺼려지는게 사실입니다. 카톡 대화내용 같은 확실한 증거도 갖고 있지만...왜 아내에 대한 미련을 못 버리는지 저도 이해하기 힘듭니다. 살아도 사는 게 아닌데 대체 왜 그러는지...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천리안
 219.253.X.50 답변
여자의 외도는 어렵다고 하더군요
남자의 외도와 아내의 외도는 틀리더군요
상간남이랑 아내와의 사이를 끊어내야 합니다
그래야 돌아올 수 있는 희망이 있습니다.
박휴
 58.124.X.36 답변
상간남한테 버림받아야 돌아옵니다...
그렇지 않고는 돌아올수 없답니다.
잠자리도 멀리하고 살결 닿이는것도 싫죠...말만하면 부정적으로 보구요...
이미 마음이 떴습니다..  상간남한테 차여야 정신차리죠...
님도 맞바람 피는게 정답입니다
그러고는 헤어져야 합니다.  부부사이 한번 털어지면 끝입니다.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2,514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공지 위투데이 게시물/댓글에 특정업체 광고할 경우 강력한 조치를 취합니다. 위투데이 737774
1884 남편과 사이를 의심하고 있는 여자 (4) 화나요 8714
1883 남편의 바람이 의심되요 (7) 사모님 8715
1882 남편바람 의심스러워 아무것도 할수가 없어요 (1) 소망 8724
1881 맘잡지 않는 남편ㅠㅠ (14) 유리화원 8725
1880 벌써 일년이 훌쩍 지났는데.. (3) 슬븜 8725
1879 여군장교님, 모든 선입견 고정관념 그냥 버리고 그냥 생각해보세요 (8) 난바보 8729
1878 전화위복님 요즘 제근황은요.. (7) 내맘 8730
1877 미니아빠 저와같은 사연에 눈물납니다 욕망을 채우고 해볼것 해보고 돌아오곘다… (1) 루리카주리 8730
1876 벼락 맞을 인간들 (2) 소잃고 8731
1875 민사시 꼭 변호사를 통해야만 하나요? (5) 희망은있을까 8732
1874 언제쯤 끝날까요 (5) 조용한밤 8740
1873 오피 에 대해 자세히좀 설명해주세요 (2) 죽을힘을다해 8744
1872 재혼남의바람 (4) 신마음 8747
1871 저도 카톡비번 푸는법여. 배우자외도때문에 (1) 윤은정 8756
1870 져를나쁘게보지마세요부탁해요 (1) 져를나쁘게보지마세요부탁해요 8757
1869 스파이앱 사용 해보신분 찾습니다 ㅜㅡㅜ (2) 하하하 8758
1868 상간녀가 반성안해요. (3) 힘드네요 8761
1867 조언부탁드려요~ (3) 바보 8763
1866 상간남 적정 합의금 (2) 정신이나간 8764
1865 지옥터널 2개월 (5) 에효어째야하나 8787
1864 증거 잡는 방법 궁금합니다. 하오하오 8787
1863 오늘 협의 이혼 하고 왔습니다 ^^ (15) 아픈사랑 8789
1862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2) 아파용 8789
1861 남편의 외도 두번째 글, 제글이 제작 공개되었네요 (3) 나나나 8790
1860 아는척을 해야할까요 말아야 할까요 (4) 이찌해야하나 8790
1859 똑같은벌 (2) 8790
1858 저도요 (1) 돌갯네영 8799
1857 바람돌이 남편..3 (2) 무덤덤 8804
1856 상간남과 합의 (6) 희망그림 8804
1855 하늘을수없이님 (9) 난바보 8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