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수정 글삭제 글쓰기
글 읽기
조언 좀 해주세요
작성자 ㅣㅣ (1.239.X.56)|조회 8,231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3865 주소복사   신고
도저희 믿을수 없는 남편의 외도사건후 10개월이 지났습니다 문득문득 떠오르는 감정을 어찌해야할지 미친년이 되고 싶거나 문밖으로 뛰어내리고 싶습니다
잘 지내다가 종종 미칠것같습니다
상담도 해봤고 일도 해보고 운동도 해보고 여행도 해보고
평소처럼 지내지만 내마음의 고통을 못느끼게 몸이라도 갈기갈기 찢어버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저에게 견뎌낼 조언을 좀 부탁드려봅니다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깨달음
 114.207.X.124 답변
이곳에서 답을찿을수는 없습니다..심리적으로 나약한상태에서 위험한 댓글은 자신을 더 돌이킬수없는상황으로 몰수있으니 잘 판단하시길 바라구요..

과거 남편의 외도로 님이 큰상처를 받은건 맞지만 지금 현재 님을 가장 힘들게하는건 님이 하는 생각들일것입니다..지금 남편은 외도를 멈추고 님 곁에서 님의뜻에따르며 노력하며 살고 있지는 않은지요.. 만일 그렇다면 그 상처를 지울수도없고 아물지도 않겠지만 조금씩 새살이 돋아나도록 님의 마음에 영양분을 넣어주시면 좋겠습니다..과거는 그냥 흘러가게 내버려두세요.. 자꾸 기억을 떠올려 생각하거나 그 생각의 늪에 빠져들지 않도록  긍정적인 생각으로 전환하시는것을 반복하다보면 작은것 하나하나 감사한 마음을 갖게됩니다...
물론 참 어려운일입니다..하지만  숨쉬고 있는 지금 바로, 이 현재, 그리고 살날이 더 많은 내 인생을 과거에 얽매어 이리도 슬프게, 초라하게, 나약하게 보내어선 안됩니다...
그럼 내자신이 너무 가엾잖아요..
돌이킬수 없기에 어짜피 살아야한다면,
자신을 괴롭히는 생각을 멈추고 너무나 미운남편이지만 그래도 사랑하는 마음이잖아요, 내옆에 있어주는 남편과  그 힘든고비를 잘 이겨낸 님 자신에게 행복을 심어주시길 바랍니다..
깨우친다는건 생각차이이지 그리 대단한건 아닌듯합니다..
하지만 아무나 되는건아니기에 대단해보이는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지나간건 그냥 흘려보내세요...흐르는걸 붙잡고 정체되게 하지마시고 햇살담은 새로운 것을 맞이하세요...
곁에 있는 미운남편과 오손도손 두손꼬옥잡고 걸어가시면 좋겠습니다..웃으면서...그 중간중간 괴로울때면 그래도 이렇게 손잡고 갈수있어서 행복하다...하고 곧바로 생각을 바꾸시면 좋겠습니다...님이 행복해지시길 바랍니다...
     
감사
 1.239.X.56 답변 삭제
깨달음님은 스승님 같습니다
언제나 이렇게 따뜻한 공감가는 위로의 말씀을 잘 하시는지 큰 도움받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노랑
 218.154.X.90 답변
저도 깨달음님 글에 위로 받고 갑니다.
헤어진건지,  헤어질려고 하는건지  잘  알수는  없지만  힘들어 하는 남편모습 보면서 저도 과거의 시간속에서 헤어나질 못하는 나를 봅니다.
좀더 편안할수 있도록 자신을 돌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2,515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공지 위투데이 게시물/댓글에 특정업체 광고할 경우 강력한 조치를 취합니다. 위투데이 748283
1885 가슴속에 천불이나... 이것이 지옥인게죠. (14) 항아리 15883
1884 헤어졌는데 사진을 보면 보고싶고 머리속에서 안지워집니다-..- (3) 불면증 15877
1883 용서를 하려 했는데 잘 안되네요.. (8) 미리내 15873
1882 섹스리스? 부부 ㅠㅠ (12) 나룻터 15868
1881 부부고민상담 어디서 해야될지 몰라서.. (6) 비공개닉네임 15864
1880 장난기 많은 남편이 너무 얄밉습니다 기죽이는법 있을까요 (3) 이지맘 15859
1879 이 남자가 저를 정말 좋아하는 걸까요? (4) 통키아자 15836
1878 이혼을 요구하는 남편 문제좀 들어주세요 (4) 루나 15834
1877 남친이 너무 소심해요.. (2) 무지개 15801
1876 뭐이딴 쓰레기가 다있을까요? (3) 비공개닉네임 15785
1875 이혼하기가 겁나요 (2) 아르곤 15779
1874 여친과 여행경비때문에 냉전중입니다 (3) 핫도그 15772
1873 아내 외도로 이혼. 양육권은 아내에게... (3) 꿈돌이 15765
1872 아내의 외도 후 (4) ㅇㄹ 15765
1871 자꾸 의심이 가네요~~~~ (2) 비공개닉네임 15761
1870 남편이 바람을 피우는것 같아요 (8) 부도처리 15753
1869 남편의 거짓말과 외도.. (4) 코브라 15745
1868 노래방에서.. (5) 궁금이 15710
1867 기로에 서성일때 냉정한판을할수있게 누군가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2) 하늘을달믄 15709
1866 소문이 많은 남자.. (4) 비공개닉네임 15706
1865 남자들 다 현모양처를 바라지 않나요? (5) 초대박 15694
1864 제가 여자보는 눈이 많이 없나보네요.. (4) 강한남자 15691
1863 못생긴 유부녀와 바람난 남편 (10) 이미슬픈사랑 15689
1862 부부관계 거부하는 아내 (4) 슬로거 15676
1861 남편의 도박 외도 문제에 대해서... 어찌해야할 지 고민인 50대입니다. (4) 비공개닉네임 15669
1860 제가... (2) 기야미 15660
1859 여자친구와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어요.. (1) 손잡아줘요 15657
1858 여친이 이쁜옷만 보면 정신을 못차리고 옷욕심이 너무 많습니다. (5) 6월의탄성 15648
1857 이혼상담을 받고 싶은데 수원이혼전문변호사 어디가 잘해주는지요 (1) 사랑해 15642
1856 권태기 가 슬슬 오고 있나 봅니다.. (13) 나미 15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