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외도 용서 너무 힘드네요
작성자 비공개닉네임 (223.62.X.86)|조회 12,373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8986 주소복사   신고
아내 외도 확인 후 한달이 흐르고 있네요
용서하고 가기로 했는데 정말 악몽같은 시간이 되고 있네요
기분이 평온했다 그놈과 다정하게 대화하고. 관계하는 모습이 상상되면
미쳐버리고..
아직 잠을 제대로 못자고 있네요
그러다 보니 회사 출근하면 멍 때리고
어떤땐 다 접어버리는게 편할거 같단 생각이 솟아나는데
그럴때 애들 생각..그리고 솔직히 아내 없이 간다는 생각도 안해봤기에

외도 배경도 정확히 모르겠고. 제 잘못은 없다하고 저없이 따로 가는건
생각도 안해봤다하고
그일에 대해 물으면 미안하다 빨리 잊고 싶다고 이야기 안하고

미래가 중요하다고 아내는 주장하고. 맞지만 과거도 알아야 하는게 맞는거 같은데

답답해서 넋두리 함 해봅니다.
악의적인 글 사양합니다..
외도를 이겨내신 경험. 아님 위로의 글만 부탁드립니다
어딘가 토하고 싶지만..어려운 내용이라 글로나마
토해서 마음의 편안함을 얻고자 써봅니다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misyel
 118.130.X.227 답변
단호하게 말씀 드릴께요
저도 작년쯤 아내를 용서하고 증거도 다 버렸었죠 아이도 어리고해서요
하지만 개버릇은 남 못주더군요. 올해 3월쯤 저에게 또 틀키고 현재는 이혼소송. 상간남소송 진행하고 있습니다. 혹시 모르니 증거는 꼭 가지고 계세요
증거를 다 버렸다가 아주 난감했습니다. 좋은 가정을 지켜나가면 좋겠지만 정말 뜻대로 안됩니다
히터바람
 203.226.X.39 답변
저는 다른 의견입니다 주위분들이 저에게 너는 천사냐고 할 정도였죠 어떻게 용서하고 사냐고 말이죠
하지만 제 선택은 잘 했다입니다. 그당시 이혼을 했었다면 아이들이 받을 상처와 나의 괴로움은 이루말할 수가 없을것 같았거든요
지금은 행복하게? 아니 행복하게 살아보려고 노력중입니다
가끔 의심도 가지만 그냥 아이들에게 잘 하는구나 그걸로 만족을 합니다. 님도 너무 한쪽으로 신경쓰지 마시고
잘 지내보시길 바랍니다. 시간이 답이 아닐까 생각하네요~
     
어려움
 14.54.X.159 답변
정말 존경스럽네요.  저도 아내의 외도 한 후 5개월정도 함께 했지만 결국은 이혼했습니다. 결코 쉽지가 않더군요. 자꾸 의심이 되고 그 놈과 있었던 일들을 생각하니 분노가 끓어올라 싸우기를 반복해서 이혼을 했네요. 이런걸 참으시다니 정말 존경한다는 말 밖에 없네요. 참을 수 있는 노하우를 전해 주신다면 여러사람에게 도움이 될 겁니다.
          
고민중
 223.62.X.129 답변
글쓴이입니다 아직 저도 님과 같은 상황입니다
멍하고 불현듯 그놈과 다정하게 있는 모습.관계가
떠오르면 피가 꺼꾸로 쏟아오르는 느낌.
아직도 가야할 길이 먼것 같습니다
더 속이는거 없다고 하지만 제 맘은 아닌거 같고
이제 두달째 접어들었네요.
너무 힘들어 정신과 치료 받고 안정제 처방 받으려고 합니다..
각서까지 받고 했지만 목적은 끝까지 가려고하는데
아직은 갈길이 너무 먼것 같습니다.
고민중
 223.62.X.86 답변
* 비밀글 입니다.
위토모로우
 103.10.X.10 답변 삭제
여자는 몸을 주기까지 많은 고민을 합니다.
몸을 줬다는것은 이미 마음을 줬다는건데, 도로 되돌아갈 경우가 있으니 증거는 꼭 남겨두세요
그리고 죽는날까지 지금 이 사건을 잊지 마십시오. 정신 똑바로 차리라는 겁니다.
사랑의법서
 223.39.X.16 답변
외도한 여자는 동물이나 다름 없습니다
다만 동물도 자식은 좋아하지요 개같은 인생
개같이 살다가 오갈곳이 없는 신세가될게 보이네요
정신 차려야합니다
퍼싱
 121.128.X.22 답변 삭제
상간남을 대책없이 방치하면 또 당합니다.
소송하고 위약조항 넣은 결정문, 위자료
받아야 상간남 떨어지고 아내가 제자리로
돌아옵니다.
지금은 님이 불안한 것입니다.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15,610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14980 증거 잡는 방법 궁금합니다. 하오하오 10315
14979 쓰레기 상간남을 만났어요 (9) 전쟁시작 14600
14978 (특이한 성격을 소유한 아내 그리고... 바람) 조언 부탁드립니다! (10) 비공개닉네임 11905
14977 진정바라는것 감사하며 8607
14976 벌써 일년이 훌쩍 지났는데.. (3) 슬븜 10009
14975 30대후반 남자분들 조언부탁드려요 (1) 수선수선 9404
14974 "숨 쉬기조차"님 보세요. 안타까워요. (1) 부비트랩 8651
14973 비슷한 시기에 힘들어하시는 모습이 남일 같지 않네요 (1) 레인지로버돌 8724
14972 피부관리실 (1) 고민여 9308
14971 이런것도 불륜인가요 (9) 비공개닉네임 14838
14970 바람기있는 여자만나는동안 있던일 (1) 비공개닉네임 14771
14969 아내에 배신... (12) 숨쉬기조차힘… 15447
14968 아내의 두번째 외도... 이번에도 용서를 해야하나요 (10) 레인지로버돌 13971
14967 힘이드네요.. 힘드네요 8095
14966 임신7개월.이혼한 전부인과 아들을 만니온남편 (1) 악당부인 8574
14965 아내 외도 바람. (4) 비공개닉네임 18036
14964 아내의 외도가 의심됩니다 (3) 도와주세요 14424
14963 남편 바람 (2) 비공개닉네임 10410
14962 남편의 카톡내용. 무슨뜻일까요? (2) 괴롭 9869
14961 아버지의 외도... 인정 안하시는데 이거 어떻게 생각해야 되나요??? (2) 힙듭니다. 7522
14960 아버지의 외도,,, 인정안하는 아버지,, 어찌해야됩니까... 힘이듭니다 8491
14959 툭하면무시하는남편 (4) 비공개닉네임 9476
14958 충격적인 외도입니다 (7) 하늘아래 17061
14957 부인외도님에 대한 글보고,귀하의 내용과 미니아빠의 내용을 합친것이 나의 경우… 루리카주리 9651
14956 미니아빠 저와같은 사연에 눈물납니다 욕망을 채우고 해볼것 해보고 돌아오곘다… (1) 루리카주리 9909
14955 미니아빠에게,저 경우와 같은데 어려울것 같습니다 거짓과 속임수 욕구 욕망 하고… 비공개닉네임 9875
14954 남녀동창회가 왜 쉽게 불륜으로 갈 수 있는지.... (7) 조나단 시걸 24033
14953 제가 이상한건가요? (2) 베일 10496
14952 노래방, 안마방 다니는 남편 (8) 15개월 아기 엄마 18507
14951 바람난 여자의 나이와 귀가 문의 (5) 꼴통 15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