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수정 글삭제 글쓰기
글 읽기
임신중 바람핀 아내
작성자 해외 (213.149.X.127)|조회 14,192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4131 주소복사   신고
벌써 1년이 다되가는데..아직도 마음이 지옥입니다.

2012년 결혼하고 해외근무를 하던중
와이프가 임신하게되서 1년반정도 기러기 생활을 했었습니다.

작년 우연히 와이프가 과거에 쓰던 핸드폰을 보고...
정말 말도 안되는 임신중에 바람핀 걸 알게되었습니다.

애기가 눈에 밟혀서...용서하고 살기로 했고
그 뒤에는 별일없이 잘 살고있습니다.

저만 빼고는요...평소에는 잘 지내다가...
오늘같이 그때 생각이 미친듯이 나서 밤을 꼴딱 새는 일이 자주 있습니다...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용서화해
 220.88.X.195 답변 삭제
글쓰신분, 저랑 비슷한상황이여서
이렇게 글을남기네요.
저는 반대로 제가 임신중에 남편이 해외출장중 바람이났엇고,
저는현재 임신6개월차에요.
알게된지는 이제겨우 한달남짓되네요.
처음 알게됫을때 하늘이 노랗게 변하더군요,
한번도 의심한적없었고 저한테 소홀히대한적 없었던 사람
이라서 그충격은 더컷죠,
솔찍하게 남편을 추궁하고 제마음속에 의심을 없애기위해
불편하고 껄끄러운 이야기들을 모두 했습니다.
이야기후 남편을 전처럼 신뢰할순 없었지만
진심으로 한번의 실수였고 용서를비는 남편을 보면서
제마음을 돌아봤습니다.
나는 이남자를 아직사랑하는가,
나는 이남자를 다시믿고 살수있는가,
나는 이남자를 진심으로용서할수있을까,
저는.. 남편을 사랑하기때문에 용서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지금현재 남편은 다시 출장지로 돌아갔죠.
진심으로 용서했고 사랑하지만
이전의 믿음은 쉽게생기진 않겟죠.
또한 평생잊혀지지 않는 일이죠 그래서 저또한 문득문득
떠오를때면 어찌할수 없을정도로 가슴이먹먹해집니다.
저는 남편에게 두번은 없고 만약 두번이된다면
주저없이 당신을 떠날거라 못밖고
마음속에 의심이들때면 괴롭더라도 바로 물어보며
다시 서로 믿음을 쌓기위해 노력중입니다.

이미 일어난일은 되돌릴수 없고,
내가느낀 아픔 고통 배신감은 비슷하더라도 똑같지 않겟죠.
하지만 용서하고 함께하기로 결심하셨다면
자신을 괴롭히지 않도록 끈임없이 대화하고
진심으로 용서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내 배우자는 믿음을 쌓기위해 노력해야 된다 생각해요.

도움이되실지는 모르겟지만, 너무 자신을 괴롭히지 마세요
상위의진아
 218.51.X.31 답변
넘기기로 하셨고 별탈 없으셨으니 앞만 보고 살으셔야죠.
한 번 상처난 곳 아물기는 힘들지만 서서히 사라질겁니다. 물론 쉽진않겠지만 말입니다.
끔찍.
 67.82.X.202 답변 삭제
뭐라 할말이없네요. 아무리 노는게 좋아도.
뉴뉴뉴
 223.62.X.82 답변 삭제
살면서 수시로 힘듭니다
한번 이런 사람들은 또 그럽니다
가장 좋은 솔루션은 역시 없습니다
경험자
 39.7.X.24 답변 삭제
하루빨리 이혼해서 새출발 하세요.참고 기다려봐야 절대 관계회복 안되고 여자도 버릇 못고칩니다.저도 이혼소송 해야할거같습니다.와이프가 한놈과 6년을 불륜중인데 그동안 참은 시간이 아깝고 원통하네요.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15,613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14923 어떻게 해야할지 판단이 서질않습니다. (3) 아자아자 9856
14922 저도방법좀 (4) 골든맘 10013
14921 깨달음님 도와 주시면 정말! 고맙겠습니다^^ (2) 비공개닉네임 13267
14920 아내 외도로 이혼. 양육권은 아내에게... (3) 꿈돌이 17309
14919 집나간 남편 (2) 비공개닉네임 12514
14918 남편의외도 소송중 (11) 힘듬 11444
14917 와이프 직장동료 만남 (7) 베일 14609
14916 예비맘고민좀들어주세요 (3) 답답한여자 8822
14915 아내의 외도노래방도우미후 같이 한달째 살고있습니다 (6) 멍청한놈 20981
14914 다른여자랑 잤네요. 극복가능 할까요? (6) 고통 20501
14913 노래방도우미. 안마방? (1) 바보 12735
14912 아내의 2번째 외도(바람) 조언 부탁드립니다. (10) 미니아빠 22228
14911 아내의 이상한 집착과 폭언ㅠ 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7) 비공개닉네임 14754
14910 이여자의 마음을 알고싶어요 (1) 멈춰버린시계 10215
14909 과거문제땜에 힘들어요 비공개닉네임 11331
14908 모텔cctv 돌려볼수있는방법 알려주세요 (3) 비공개닉네임 14308
14907 불륜녀의 말 (2) 불륜녀의 말 11351
14906 아내의 외도 (1) 언제 10960
14905 남편의거짓말과외도 (1) 영보라 10097
14904 바람핀저를 사랑한다는 남자 (1) 되돌아가고싶다 10404
14903 아내가 저를 바람둥이로 몰고 있습니다.어찌 대처해야할까요? (2) 브링브링 11611
14902 유부남김상무 (6) 이노비즈 10341
14901 남편이 바람난것 같습니다 (1) kkk 11410
14900 저도 겪어봤지만... (7) 저도 비슷한 경험자로써 12702
14899 아내의 외도후 수개월만에 속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6) 짱구 26711
14898 깨달음님 같으신분은 생활에 지장이 없으시면 댓글다시면 많은 힘과 관심이 됩니… (1) 존경합니다^^ 11303
14897 아내의 외도 용서할수있을까 용서란 무엇일까요 (3) 인연 16339
14896 남편의거짓말과바람 (4) 비공개닉네임 12196
14895 정신적인 바람??? (2) 박양 11399
14894 화루계에서 일하는 남편의끊임없는 외도 .. 어떻게 해야하나요 (6) 마미 114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