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동거녀가 집을 나갔습니다
작성자 잊는즐거움 (116.125.X.176)|조회 18,842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3374 주소복사   신고

동거녀라고 하겠습니다...


얘기를 풀어나가자면 긴 이야기인데...


제가 일때문에도 바쁘고 여자도 많이 못 사귀어 봤습니다


그러다...


한달전 어떤 여자를 알게 되었고 온라인만남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22살인데 집을 나와서 갈때가 없어서 피시방에 있다고 해서 데릴러 갔습니다...


그리고는 그날 술을 먹고 저희 집에와서 재웠고...


그때부터 여자친구겸 동거를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25살때부터인가 혼자살기 시작해서 오피스텔에 3년째 혼자 살고 있습니다...


그 여자애 핸드폰도 없고 집안이 많이 힘들고 아버지가 술주정이 정말 심하다고 하더군요...


온라인만남이지만 정말 좋았었습니다...


일끝나고 집에오면 밥도 차려져 있고 반겨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것인지 한달동안의 동거생활로 뼈져리게 느끼게 되었습니다...


돈은 조금 들어 갔지만 옷도 사주고 같이 쇼핑에 장도 같이 보고요...


잠도 같이 자면서 매일 사랑을 속삭일 수 있다는 것이 이렇게 행복한 것인지 처음알았습니다...


그렇게 한달이라는 시간을 정말 행복하게 지냈는데...


이틀전 집에 와보니 제가 사줬던 옷들과 신발들.. 


자신의 짐을 다 싸들고 없어졌더군요...


어떻게 찾을 방법도 없습니다...


제 번호를 아니 연락이 오겠지 그냥 기다리고는 있는데...


꿈같이 느껴집니다 지난 한달이...


어쩌면 미성년자일수도 있습니다...


그냥 22살이라니까 22살이라고 믿었을 뿐이지...


조금 어려보이기도 했었으니까요...


정말 좋았던 이 한달이...


이제는 꿈에서 깨어나야 할때인가 싶기도 합니다...


하...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버섯돌이
 211.234.X.153 답변
흠..그여자는 그냥 잠시 쉬어갈때가 필요했던것 같습니다만..
우렁각시도 아니고 참..
스마일
 218.146.X.27 답변
이제라도 꿈에서 깨어났으면 되었네요
그런건 그냥 좋은 추억으로만 간직하시는게 맞는듯..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15,613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14923 어떻게 해야할지 판단이 서질않습니다. (3) 아자아자 9851
14922 저도방법좀 (4) 골든맘 10006
14921 깨달음님 도와 주시면 정말! 고맙겠습니다^^ (2) 비공개닉네임 13259
14920 아내 외도로 이혼. 양육권은 아내에게... (3) 꿈돌이 17305
14919 집나간 남편 (2) 비공개닉네임 12510
14918 남편의외도 소송중 (11) 힘듬 11441
14917 와이프 직장동료 만남 (7) 베일 14604
14916 예비맘고민좀들어주세요 (3) 답답한여자 8816
14915 아내의 외도노래방도우미후 같이 한달째 살고있습니다 (6) 멍청한놈 20975
14914 다른여자랑 잤네요. 극복가능 할까요? (6) 고통 20495
14913 노래방도우미. 안마방? (1) 바보 12726
14912 아내의 2번째 외도(바람) 조언 부탁드립니다. (10) 미니아빠 22215
14911 아내의 이상한 집착과 폭언ㅠ 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7) 비공개닉네임 14749
14910 이여자의 마음을 알고싶어요 (1) 멈춰버린시계 10212
14909 과거문제땜에 힘들어요 비공개닉네임 11329
14908 모텔cctv 돌려볼수있는방법 알려주세요 (3) 비공개닉네임 14304
14907 불륜녀의 말 (2) 불륜녀의 말 11349
14906 아내의 외도 (1) 언제 10957
14905 남편의거짓말과외도 (1) 영보라 10095
14904 바람핀저를 사랑한다는 남자 (1) 되돌아가고싶다 10402
14903 아내가 저를 바람둥이로 몰고 있습니다.어찌 대처해야할까요? (2) 브링브링 11608
14902 유부남김상무 (6) 이노비즈 10338
14901 남편이 바람난것 같습니다 (1) kkk 11403
14900 저도 겪어봤지만... (7) 저도 비슷한 경험자로써 12697
14899 아내의 외도후 수개월만에 속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6) 짱구 26701
14898 깨달음님 같으신분은 생활에 지장이 없으시면 댓글다시면 많은 힘과 관심이 됩니… (1) 존경합니다^^ 11300
14897 아내의 외도 용서할수있을까 용서란 무엇일까요 (3) 인연 16335
14896 남편의거짓말과바람 (4) 비공개닉네임 12173
14895 정신적인 바람??? (2) 박양 11392
14894 화루계에서 일하는 남편의끊임없는 외도 .. 어떻게 해야하나요 (6) 마미 11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