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고민이 있습니다..
작성자 달리는곰팡이 (115.139.X.71)|조회 13,159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3309 주소복사   신고

이 기분은 뭘까요..


여친과 2년정도 사귀었습니다


사귈때 처음 바람을 피다 걸려서 처음이니까 아직날 많이 사랑안하고 못믿으니까 하고


제가 많이 사랑하니까 용서를 해 주었었습니다


그런데 몇주전 남자와 연락하던게 저한테 걸렸고


저한테 용서를 빌어서 만난것도 아니기에 그냥 또 용서를 해주었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로 믿음도 많이 없어지고 관계가 좀 시들해 졌습니다


그러다가 최근에 싸움을 했습니다 그리고는 헤어지기로 했죠


요즘들어 여자친구가 저한테 헤어지자는 얘기를 자주 합니다


그 전까지는 이해도 많이 해볼려고 하고 바꿔볼려고 노력해 해 보았고


제 나름대로 제 기준이겠지만 노력을 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여자친구한테 헤어지자는 소리를 듣고 헤어지기로 하고


진심으로 헤어질 마음을 가지게 되었고


지금은 여친이 연락을 합니다 미안하다고도 하고요


그런데 여친이 톡이나 전화를 하면 거리감이 느껴지고 


톡을 해도 답을 해주기가 불편합니다


그리고 가슴에 뭐가 하나 얹힌것처럼 답답합니다


화가 난다고 해야할까요 


마음같아서는 정말 헤어지고도 싶은데


미운정고운정 다 들은 상태이고 헤어지면 저도 많이 힘들 것 같고 고생을 할 것 같습니다.


어린나이면 헤어지면 다시 만나면 그만이겠지만


결혼까지 생각했던 여자이기 때문에 쉽게 놓기가 어렵습니다


지금도 가슴에 뭐가 꽉 막혀있는 듯해서 정말 답답합니다.


이 답답함을 어떻게 풀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제 친구들이 저한테 니 여친은 너한테 과분하다고 할정도입니다.


그런데 사람사는데 인물만 가지고 사는게 아니잖습니까?


나이먹으니 이런것도 친구들한테 얘기를 하면 흠이 되고


지네들끼리 쑥덕거리는 것 뒷말나오는 것을 알게 된 후로는


친구들한테도 털어놓기가 힘들더군요


그래서 인터넷에서라도 제 답답한 심정을 적어 봤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유용한디용
 115.139.X.172 답변
권태기가 아닐까 하네요..
혼자 잠시라도 여행을 갔다 오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예전에 그래봤는데 우울증걸려서 병원에도 다녀 왔습니다
 175.223.X.5 답변 삭제
마음에 상처가 남아있고 다 풀리지않은 상태라 그런게 아닐까해요..
습관적으로 여친분께서 그런다면 나중을 위해서라도 맘 정리하는게 나을거 같지만 여친분이 마음을 정말 잡은거 같으시면 글쓴님도 마음을 열어보시게 좋을거같아요.. 힘내세요~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2,515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공지 위투데이 게시물/댓글에 특정업체 광고할 경우 강력한 조치를 취합니다. 위투데이 739809
1795 혼전임신..어떻게 허락받을까요ㅠㅠㅠ (2) 별똥별 14932
1794 와이프 이상행동 (11) 베일 14928
1793 제 남편이 유흥에 갔다 왔어요.. (3) 비공개닉네임 14925
1792 인생이 그런거요 산천초목 14917
1791 된장남 남친.. (4) lovely 14909
1790 술집여자와 지속적인성관계 (3) 둥이맘 14907
1789 임신중인데 남편이 바람이 났어요 (9) 비공개닉네임 14904
1788 남편이 저때문에 바람을 피웠다고 달라지라는데 조언부탁드립니다 (6) 예섬이 14894
1787 남편의 스마트폰 비밀번호 (2) 비공개닉네임 14892
1786 카카오톡 비번뚫는법 아시는분있나요 (1) 하아 14891
1785 남자친구가 연락이 줄었어요 (4) 사주떼요 14876
1784 남자분들 상담이 필요해욧!!!!! (11) 차도녀 14871
1783 인연 만들고싶어요..^^ (3) 인연 14866
1782 이런여자가 또 있을까 싶습니다 (5) 마루타 14865
1781 정말 가슴이 터질것 같습니다.. (5) 비공개닉네임 14856
1780 아내의 낭비벽 바람고통 (5) 가장 14847
1779 먹을 것에 집착하는 여친, (6) 노르웨이숲 14841
1778 남친이 도박중독인데 어떻게하죵??? (5) 오양 14833
1777 좋았던 기억들이 자꾸 떠올라서... 힘들어요... (7) 항아리 14831
1776 이런식의 외도도 가능한가요? (3) 비공개닉네임 14808
1775 [도움요청] 아내의 외도 후 관계 개선 방법 (7) 이런이런 14800
1774 여기가 무료부부상담을 잘해준다고 해서 왔는데요.. (3) 살아실 14796
1773 아내의 외도 도와주세요.. (내용이 길어요) (11) 최군 14796
1772 정말 말도 안되는 일이 저한테 일어 났습니다 (2) 헐크 14795
1771 믿었던 남편 (7) 비공개닉네임 14794
1770 몇일째 남편이 시누이하고 같이 살자고 하네요 (3) 레인보우 14780
1769 생일 챙겨주지 않은 남친 (4) 비공개닉네임 14775
1768 남편의 바람 이후..잘견디는건지 모르겠네요. (6) 비공개닉네임 14772
1767 아내가바람을 폇습니다 (14) 이방인 14772
1766 제가 좋아하는 여자가 있는데요.. (5) 방가방가 147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