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제가 순정남일까요?
작성자 청한 (118.130.X.172)|조회 13,818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369 주소복사   신고

25살의 남자입니다 여친은 22살입니다

 

 

처음 만나게 된 계기는 제 여친이 중학교때 저희 중학교를 졸업해서 몇번 봤었습니다

 

 

그러다가 제 친구와 둘이 찜질방에 가게 되었는데 여자셋이 고스톱을 치고 있었는데

 

 

어떻게 하다가 같이 치게 되어서 안면을 트게 되었죠 그 후 일주일뒨가? 근처 편의점에서

 

 

만나게되어 연락처를 받고 사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여친은 바로 전까지 남친이 있었고

 

 

군대를 갔고 저라는 남자가 생겨 헤어졌죠 어떻게 보니 제가 나쁜놈이기도 하겠죠 군인한테는요

 

 

근데 저도 군대를 약간 늦게가서 이제 막 제대한 상황이였어요 일자리도 없었고요

 

 

그래서 여친집 근처 공원이나 찜질방 같은데에서 데이트를 주로 했죠

 

 

맛있는 것도 못 사주고요,,, 한달쯤 지났나? 여친이 군대갔던 남자애가 휴가를 나와 저몰래 만났었나 봅니다

 

 

저한테 전 남친한테 다시 간다며 미안하다고 헤어지자고 하더군요 처음에는 조금 매달렸지만

 

 

결국에는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바보같이 저는 그녀를 많이 좋아했고 해준게 없는게 제일 걸렸습니다

 

 

그래서 한달간 열심히 일해 번 돈을 탈탈털어 금팔찌를 18k로 80만원짜리를 해줬네요

 

 

저도 제가 바보같긴 했지만 혹시나라는 기대와 못해준 것에 대한 제 미안한 마음을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여친은 받기만 하고 다시 오지는 않았네요 ㅎㅎㅎ하지만 후회는 하지 않아요 사랑했으니까...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수채화
 121.146.X.150 답변
멋있네요 ^^

그런 사랑을 할 수 있는 나이긴 하지만 ㅎㅎ

더 좋은 사람 꼭 만나실거예요 ^^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2,515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공지 위투데이 게시물/댓글에 특정업체 광고할 경우 강력한 조치를 취합니다. 위투데이 744496
1795 혼전임신..어떻게 허락받을까요ㅠㅠㅠ (2) 별똥별 14996
1794 와이프 이상행동 (11) 베일 14987
1793 제 남편이 유흥에 갔다 왔어요.. (3) 비공개닉네임 14974
1792 인생이 그런거요 산천초목 14973
1791 술집여자와 지속적인성관계 (3) 둥이맘 14972
1790 된장남 남친.. (4) lovely 14964
1789 임신중인데 남편이 바람이 났어요 (9) 비공개닉네임 14955
1788 남편이 저때문에 바람을 피웠다고 달라지라는데 조언부탁드립니다 (6) 예섬이 14954
1787 남편의 스마트폰 비밀번호 (2) 비공개닉네임 14953
1786 카카오톡 비번뚫는법 아시는분있나요 (1) 하아 14937
1785 남자친구가 연락이 줄었어요 (4) 사주떼요 14935
1784 인연 만들고싶어요..^^ (3) 인연 14933
1783 이런여자가 또 있을까 싶습니다 (5) 마루타 14932
1782 남자분들 상담이 필요해욧!!!!! (11) 차도녀 14923
1781 남친이 도박중독인데 어떻게하죵??? (5) 오양 14899
1780 먹을 것에 집착하는 여친, (6) 노르웨이숲 14898
1779 정말 가슴이 터질것 같습니다.. (5) 비공개닉네임 14898
1778 좋았던 기억들이 자꾸 떠올라서... 힘들어요... (7) 항아리 14895
1777 아내의 낭비벽 바람고통 (5) 가장 14889
1776 이런식의 외도도 가능한가요? (3) 비공개닉네임 14878
1775 정말 말도 안되는 일이 저한테 일어 났습니다 (2) 헐크 14871
1774 믿었던 남편 (7) 비공개닉네임 14858
1773 여기가 무료부부상담을 잘해준다고 해서 왔는데요.. (3) 살아실 14857
1772 아내의 외도 도와주세요.. (내용이 길어요) (11) 최군 14854
1771 몇일째 남편이 시누이하고 같이 살자고 하네요 (3) 레인보우 14853
1770 [도움요청] 아내의 외도 후 관계 개선 방법 (7) 이런이런 14853
1769 생일 챙겨주지 않은 남친 (4) 비공개닉네임 14847
1768 제가 좋아하는 여자가 있는데요.. (5) 방가방가 14836
1767 남편의 바람 이후..잘견디는건지 모르겠네요. (6) 비공개닉네임 14832
1766 어떻게 해야 휴대폰번호주소찾기 할 수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가을하늘 14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