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어떤 결단을 내려야 할까요?
작성자 과감한결단 (211.244.X.17)|조회 9,973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4460 주소복사   신고
결혼 18년차 동갑내기 부부입니다.
고2고1 아들 둘입니디.
몇달전부터 남편한테 변화가 생겼습미다.
핸폰 비번을 이중으로 잠금장치 해놓고 베게밑에
숨기고 잠을 자고 핸폰들고 화장실에 오래 있고
1층으로 담배피우러 자주 나가곤 합니다.
가장 큰 것은 늦은 밤 제가 일찍 잠이 뜰 때면 11시30분경 나갔다가 3시경 몰래 들어 옵니다.
답답하여 바닷가로 바람을 쒜러 갔다 왔다고 합니다.

원래 우리부부는 서로 핸폰을 자연스럽게 공개하는 사이로 살아왔었습니다.
그런데 핸폰비번 설정도 제가 먼저 변경해서 했다고 저 한테 돌리네요. 저는 먼저 그런적이 없는데요...

1주일전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핸폰 알림이 울려 내가 끄려고 하니 갑자기 벌떡 일어나 핸폰을 절대 안주더라구요
줘라 싫다 2시간을 실랑이 벌이다가 잠시 틈을 타 화장실 문을 잠구고 5분정도 들어갔다 나오더니 그제서야 주더라구요.

요몇달부터는 살도 갑자기 많이 빠졌습니다.
대판싸우면서 인터넷도박을 해서 그런거라고 하며 해명을 합니다. 하지만 저는 신빙성은 없구요.
지인한테 나 몰래 150만원도 꿨다고 합니다.
통장관리를 내가하니 동료통장으로 받았다고 합니다.

18년동안 나름 행복하게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충격이었습니다.지금도 18년 살동안 한번도 다른생각,부끄러운 행동한적없다고 자신있게 애기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바람 맞는것이지요?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다시회복 가능성은 있을까요?
조그만한 의견이라도 저한테는 큰 도움이 되니 댓글 부탁드립니다.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상처
 223.33.X.36 답변 삭제
바람난거 맞습니다
유재
 67.82.X.228 답변 삭제
무조건 바람입니다.
지켜보는중
 203.244.X.1 답변 삭제
바람이 맞는것 같은데 증거를 잡아서 이혼하던지 잘못을 받아내고 용서하던지 해야 합니다
저는 카톡 및 메세지 내용을 통해 외도를 알아내었습니다. 그런데 알아내기 시작하려며 각오를 하셔야 합니다
외도 사실을 알게 되면서 부터 정신이 많이 피폐해 집니다. 물론 시간이 지나면 강해 지긴 하지만...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15,614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14834 냉정해 질수있을까요 (10) 잘났군 10236
14833 아내의 외도 미확정 상태의 유지 (19) 공허함 13910
14832 명예회손 (7) 퐁퐁펑 ㅓㅇ 9366
14831 팡팡팡 빨간줄 8769
14830 남편의 권태기 (2) 비공개닉네임 11419
14829 두렵고 겁나네요 (3) 구년사랑 10562
14828 한여자의 남편도 바람을피고 그여자의 여동생에 남편도 바람을피고 (7) 비공개닉네임 15535
14827 남편이 성매매... (6) 숑숑 12399
14826 남편의가출외도.넘힘듭니다 (5) 어쩌면좋니 11354
14825 제친구가..유부남을만나요 (15) 비공개닉네임 27109
14824 어떻게 증거수집을 하나요? (2) 증거수집 10254
14823 옆에 있어도 껍질뿐인..남편 (2) 이젠 11540
14822 아내가 이혼을 요구합니다. (3) 좌절 11301
14821 결혼 22년 ᆢ나쁜새끼ᆢ (3) 나고통 14319
14820 목석같은 여자 어떻게해야될까요? (2) 아리까리 23587
14819 와이프 외도가 의심됩니다 시약 써보신분? (3) 필연 17757
14818 남편의 바람 (3) 동동이 11425
14817 남편이 바람피는 걸까 의심이 됩니다.. (3) 비공개닉네임 18060
14816 힘드네요.. (9) 바보 11193
14815 재혼남의바람 (4) 신마음 10184
14814 아가씨 상간녀 (1) 답답해 10949
14813 저같으면 (1) 미치겠다진심 8901
14812 자동차 녹음기 설치 위치 (3) 못참 12881
14811 남편의 첫사랑 (4) 비공개닉네임 9980
14810 위치추적기 어디서 사나요?? (3) 위치추적기 어디서 사나요?? 8620
14809 결혼준비할때부터 아내가 (16) 미치겠다진심 10196
14808 증거 (3) 분노 8119
14807 아내가바람을 폇습니다 (14) 이방인 16220
14806 바람난 남편 어떻게 대해야 할지 (5) 알콩달콩 9527
14805 남편의 외도 알게된지2년정도됐어요 (4) 맘이 아퍼요 104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