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가 분명히 있을텐데요 바람이 났거나 님과의 갈등이 있었거나 성 적으로 어떤 이유가 생겼거나요
보통 이 세가지 이유중에 하나 일 것 같습니다 우선 확실한 이유를 찾아서 대처를 하심이 옳습니다.

흠.. 남자로서 말씀드린다면.. 여자가 있거나 아내에게 실증이 난 것같습니다.
이럴때 정말 중요해요..

여자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권태기가 찾아 온 것일 수도 있구요..

싸움은 자주하시나요??

남편이 관계를 원할때 아내분이 피하신 적이 있다면 아마 자존심 때문에

안하는 것일 수도 있어요

저도 예전에 남편에게 거부했더니 남편이 2개월 이상 관계를 안한적이 있어요

남편의 자존심을 건들였었거나 아니면 윗 님들 말씀대로 여자가 있는 것일 수도 있어요

술 취해서 늦게 들어오는데 아무런 이야기를 안한다는 것 자체가 문제가 있어 보여요

여자가 있는건 아닌가요?

위에님 글에 덧붙이자면 우선,

남편의 이유를 확실히 알되

우선 남편한테는 티를 내지마시고

정확한 상황과 증거를 확보해 놓고도

남편한테 말을하거나 티를 내시면 안됩니다.

어떤 이유인줄은 모르겠지만

아마 다른여자가 생기거나

다른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경우중에

이유가 있을 것이라 보입니다.

남자들은 아내가 그런걸로 증거없이

뭐라고 할경우 더 엇나가게 되어 있습니다.

현명하게 대처하시길

술취해서 늦게 들어오는 경우가 잦습니까?
그렇다면 100% 바람일 것 같습니다
그런데 무턱대고 들이대면 남자들은 더 짜증을 내고 엇나갑니다
아마 밖에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데 집에오면
그걸 아내가 못풀어 준다고 생각이 되고
술집이나 빠같은 곳에가서 털어 놓으면서 다른여자가 생길 확율이 높습니다.
제가 예전에 그랬었거든요
집에가면 아내는 바가지만 긁고 나한테 힘이 되지는 않는구나라고 느껴서
외도를 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런데 아내가 어느날 모텔명함을 줘서 봤는데
제가 갔던 곳인겁니다 그러더니 "여보 나 아직 여보사랑하구 가정을 지키고 싶어요"
이러는데 진짜 아내가 그때처럼 이뻐보일때가 없었습니다.
그 이후로는 아내와 더 친밀해지고 사이가 좋아졌습니다.
제 잘못을 스스로 깨닫게 되었거든요

님 사정을 자세히 모르니 어떤 말씀을 해드리기가 에매한 부분이 있네요 그래서 위에 님들도 그러신것 같고요
님 사정을 좀 자세히 써주신다면 말씀드리기 더 쉬워질 듯 한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