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저는 기러기 아빠입니다..
작성자 순두부김치 (203.142.X.3)|조회 18,264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315 주소복사   신고

일이 끝나고 집에 와서 고민을 하다가 쓰게 되었습니다..

저는 알만한 대기업 과장으로 있습니다..

그런데 살 맛이 전혀 안나네요..

2년전 와이프랑 딸자식을 미국 필라델피아로 보내고 혼자서 살고 있습니다..

가끔 와이프와 딸아이 목소리를 들으며 위안을 삼고 있었는데..

제가 일가친척이 하나도 없습니다..

다 돌아 가시고 부모님도 친척들이 거의 없으셨거든요..

가끔은 회사 직원들 동기들과 술한잔하며 잊기도 하지만

아빠 마음은 그게 아니더군요 외국으로 가족들 다 보내놓고 혼자산다는 느낌..

일주일 전까지는 그나마 목소리들으면서 버틸 수가 있었는데

요 몇일 와이프가 이상합니다 매일 거는 시간에 걸었는데 연락이 안되고

부재중이 남았을텐데 연락도 안오고 지금 많이 불안하고 답답한 상황입니다..

더 무서운건 말로만 들었던...설마 바람이 난 건 아닌지...오만가지 생각에 미칠 것만 같습니다

휴가를 내서 한번 다녀 오려고 하는데 망설여 지네요...휴.........................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귀욤이
 58.230.X.38 답변
별일 아닐거예요~~ 힘내세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아버지!!!화이팅!!!
그린티
 121.129.X.196 답변
걱정하지마세요

별일아닐겁니다

제 일도 아닌데

마음이 정말 찡하네요

화이팅하세요!!!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15,609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14829 두렵고 겁나네요 (3) 구년사랑 10491
14828 한여자의 남편도 바람을피고 그여자의 여동생에 남편도 바람을피고 (7) 비공개닉네임 15460
14827 남편이 성매매... (6) 숑숑 12311
14826 남편의가출외도.넘힘듭니다 (5) 어쩌면좋니 11283
14825 제친구가..유부남을만나요 (15) 비공개닉네임 26959
14824 어떻게 증거수집을 하나요? (2) 증거수집 10205
14823 옆에 있어도 껍질뿐인..남편 (2) 이젠 11484
14822 아내가 이혼을 요구합니다. (3) 좌절 11233
14821 결혼 22년 ᆢ나쁜새끼ᆢ (3) 나고통 14241
14820 목석같은 여자 어떻게해야될까요? (2) 아리까리 23440
14819 와이프 외도가 의심됩니다 시약 써보신분? (3) 필연 17678
14818 남편의 바람 (3) 동동이 11345
14817 남편이 바람피는 걸까 의심이 됩니다.. (3) 비공개닉네임 17922
14816 힘드네요.. (9) 바보 11100
14815 재혼남의바람 (4) 신마음 10084
14814 아가씨 상간녀 (1) 답답해 10869
14813 저같으면 (1) 미치겠다진심 8836
14812 자동차 녹음기 설치 위치 (3) 못참 12828
14811 남편의 첫사랑 (4) 비공개닉네임 9913
14810 위치추적기 어디서 사나요?? (3) 위치추적기 어디서 사나요?? 8572
14809 결혼준비할때부터 아내가 (16) 미치겠다진심 10124
14808 증거 (3) 분노 8055
14807 아내가바람을 폇습니다 (14) 이방인 16137
14806 바람난 남편 어떻게 대해야 할지 (5) 알콩달콩 9455
14805 남편의 외도 알게된지2년정도됐어요 (4) 맘이 아퍼요 10395
14804 아내가 바람났어요 (6) 아빠다 14674
14803 너무당당한 남편 (9) 잘났군 9875
14802 저도증거를잡고싶어요 방법좀알려주세요 (3) 달콩이 9584
14801 남편바람 (3) 달콩이 8813
14800 바람난 남편 (4) 슬픈 맘 1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