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제 여친은 미혼모..
작성자 비공개닉네임 (118.130.X.128)|조회 17,822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429 주소복사   신고

흠..닉네임 공개하기는 조금 민망하고해서요 이해해주세요

 

저랑 여친과의 나이차이는 6살,,,당연히 여자가 위 입니다

 

여친은 유치원다니는 딸도 있고요,,,

 

처음에는 그냥 즐길려고 몇번 만나다가 지금은 감히 사랑한다는 말을 할 수 있을 정도가 되었습니다,,,

 

제가 어머니가 없이 자랐습니다

 

그래서 그런건지 여친과 있으면 꼭 엄마같이 느껴진다고 해야할까,,,

 

딸도 귀엽고 착합니다

 

셋이 같이 놀이공원이라던지 여행도 갔었는데

 

제가 꼭 원하던 가족의 삶을 느끼는 중이라고 할까요,,,

 

그런데 문득 제가 착각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어느 나이많은 여자와 만나도 이런 감정을 느끼지는 않을까하는,,,

 

그래서 겁도 납니다 제가 나중에 내딸이 아니기에 변하지는 않을까하는,,,

 

여친과 속궁합도 잘 맞고

 

제가 속물일지는 모르겠지만 여친이 능력이 좀 있어서 끌리는 것도 있습니다

 

제가 아직 자리를 못잡은 상황이거든요,,,

 

여러 조건들이 만약 없었다면 내가 지금 사랑이라고 느끼는 감정이 사랑이 맞을까라는 의문도 들고요,,,

 

혹시 이런 고민을 해보신 분이 있을까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알랑방구
 219.253.X.77 답변
님이 사랑이라고 느끼면 사랑이겠죠?

저분이 육아를 하는 것 같은데

나중에 여친과의 사이에서 자식이 생긴다면

여자의 딸을 자신의 딸처럼 키울 수 있을까요?

그럴 자신이 있다면 쭉~ 가십시오

나중에 후회를 할지라도 어쩌피 지금 헤어져도

후회는 하실 것 아닌지요?

사랑이라고 느낀다면 가보고 아니면

다시 시작해도 됩니다
앙증발걸음
 219.253.X.117 답변
전 사랑에 조건은 필요 없다는 주의예요
님이 조건때문에 였던 어쨋던 지금은 사랑하시잖아요?
그럼 그만큼 그분께 잘해주시고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시면 될 것 같아요 ^-^
사랑이란 존귀하고 존중받아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한평생 사는 인생 사랑이 없다면 얼마나 슬픈 일일까요?
그 분의 딸도 사랑으로 보듬어 주시고 이것저것따지지 마시고
그냥 행복하게 사시고 후회 안하시면 될 듯 하네요 ^-^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15,609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14829 두렵고 겁나네요 (3) 구년사랑 10479
14828 한여자의 남편도 바람을피고 그여자의 여동생에 남편도 바람을피고 (7) 비공개닉네임 15454
14827 남편이 성매매... (6) 숑숑 12302
14826 남편의가출외도.넘힘듭니다 (5) 어쩌면좋니 11278
14825 제친구가..유부남을만나요 (15) 비공개닉네임 26947
14824 어떻게 증거수집을 하나요? (2) 증거수집 10200
14823 옆에 있어도 껍질뿐인..남편 (2) 이젠 11480
14822 아내가 이혼을 요구합니다. (3) 좌절 11230
14821 결혼 22년 ᆢ나쁜새끼ᆢ (3) 나고통 14233
14820 목석같은 여자 어떻게해야될까요? (2) 아리까리 23423
14819 와이프 외도가 의심됩니다 시약 써보신분? (3) 필연 17673
14818 남편의 바람 (3) 동동이 11334
14817 남편이 바람피는 걸까 의심이 됩니다.. (3) 비공개닉네임 17916
14816 힘드네요.. (9) 바보 11085
14815 재혼남의바람 (4) 신마음 10080
14814 아가씨 상간녀 (1) 답답해 10862
14813 저같으면 (1) 미치겠다진심 8834
14812 자동차 녹음기 설치 위치 (3) 못참 12822
14811 남편의 첫사랑 (4) 비공개닉네임 9910
14810 위치추적기 어디서 사나요?? (3) 위치추적기 어디서 사나요?? 8569
14809 결혼준비할때부터 아내가 (16) 미치겠다진심 10122
14808 증거 (3) 분노 8052
14807 아내가바람을 폇습니다 (14) 이방인 16130
14806 바람난 남편 어떻게 대해야 할지 (5) 알콩달콩 9449
14805 남편의 외도 알게된지2년정도됐어요 (4) 맘이 아퍼요 10388
14804 아내가 바람났어요 (6) 아빠다 14661
14803 너무당당한 남편 (9) 잘났군 9869
14802 저도증거를잡고싶어요 방법좀알려주세요 (3) 달콩이 9576
14801 남편바람 (3) 달콩이 8811
14800 바람난 남편 (4) 슬픈 맘 1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