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아내가 바람을 피는거 같습니다...
작성자 잡히면뒤진다 (59.1.X.27)|조회 10,220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7086 주소복사   신고
결혼 5년차 부부 입니다.
한달전 부터 아내가 달라졌습니다. 잠자리를 가져도 귀찬아 하면서 마지못해 하는거 같드라고요....
그리고 평소에 술먹고 집에 들어오면 양치만하고 바로 잠들었는데 요새는 몇번씩 술먹고 오면 몸을 꼭 씻고 자도라고요..
몇일전에는 아는 누나 아이들과 아내 그리고 저희 아들과 나들이 간다면서 나갓는데 우연히 슈퍼가는 길에서 아내가 차에서 내리는걸 봣는데 남자 차에서 내리는거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아는 누나와 나들이 갓다온다고 하지 않았냐 햇더니 다른 친구들도 같이 갔다왔다고 말을 바꿨습니다.
너무 앞뒤가 않맞아서 아내 가방을 봣더니 쪽지 2개를 발견했는데 사랑고백 편지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게 무슨 편지나고 물었봤더니 친한 언니 오빠들이 책보다가 그냥 써준거라고 말되 않되는 소리를 하는 겁니다. 그래서 요즘 책에는 "나는 당신을 당신이 말한 그런 쉬운 여자라 절대 생각하지 않습니다"라는 문구도 나오냐고 물어보니 오히려 저에게
"내 가방 뒤졌어"라며 대답을 회피하더라고요..휴...
분명히 언니 오빠들이 써준거라고 했는데 2장 모두 남자글씨체였습니다. 그래서 전 내가 너무 오버하는게 아닌가 싶어 그냥 덮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일주일후...
지금 제 아내는 학원을 다니고 있는데 월요일 부터 토요일까지 9시 30분 부터 5시까지 학원을 다니고 있습니다. 근데
토요일날 아침챙겨주고 나가는데 아내 핸드폰으로 카톡이 오길래 누구인가 봣더니 이름른 00언니라고 저장되어있는데 카톡내용은 "자기야" 라고 와서 너무 의심스러워서 제 핸드폰에 번호를 저장하고 카톡을 봣더니 전혀 다른 A란 남자 이름이 뜨는거였습다. 혹시나 해서 전화도 해보니 남자가 받더군요...
그래서 그날 오후 학원 끝나는 시간 맞춰 데리러 간다고 하니 누가 태워다 준다고 오지말라고 해서 어짜피 나왓으니 내가 태우러 가겟다하고 학원으로 가고잇은데 5시에 끝난다는 사람이 갑자기 4:30분에 전화와서 일찍 끝나서 지금 집에 왓다고 어디냐고 묻더군요. 그래서 더이상은 못 참겠다 싶어 모든걸 말해주니 아내는 바람피는 것에 대해서는 아무말도 하지 않고 오히려 저에게 "가방에 이어 이제는 핸드폰까지 뒤지고 뒷조사까지 하고 다니냐"라면 화를 내는 거였습니다.
그리고 저에게 "저긴 나를 결혼 5년간 사랑해준적이 없다.
지금 너무 힘드니깐 나좀 그냥 가만히 나두면 안되?
시간이 지나면 내가 다시 다가 갈테니깐 기달려주면 안되?"라고 말했습니다. 도대체 이건 무슨 말인걸까요...
아무래도 이건 바람이다라고 생각해서 월요일날부터 뒤를 따르기로 했습니다. 아침에 기달리고 있는데 아내가 다른사람차를 타고 학원을 가는 것이였습니다. 차를 확인해보니 저번에 나들이 갓다오면서 아내를 데려다준 남자에 차였습니다.
근데 더 황당한건 그 남자가 바로 00누나로 카톡 저장되었던 A란 남자였습니다. 지금까지 전부 A란 남자를 만나고 학원도 같이 다닌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아내는 저에게 학원이 오후 5시 끝난다고 했는데 오후 1시에 학원이 끝나 A란 남자와 같이 차를 타고 어딘가를 가서는 오후 5시가 되서야 집에 들어오는 겁니다.
이젠 도저히 아내를 믿을수가없네요.. 핸드폰도 집에서도 혹시나 제가 볼까 하루종일 가지고있고 .... 하는 말마다 전부 거짓말이고 ....
이거 어떻게 해야될까요...?? 아내 말처럼 그냥 모른체 기달리면 될까요 아니면 뒤집어 엎어야 하나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밍츄우
 110.70.X.95 답변
다시 돌아갈테니 기달려달라는말.... 외도하는 사람들의 단골멘트
     
상담
 112.169.X.50 답변 삭제
맞아요. 믿어달라. 그리고는 딱 잡아떼죠.
의심하면 정신병자취급하고....
같이 정신병원에 가자고 해보세요. 그리고 같이 상담을 받아보세요.
아님 정확하게 증거를 잡아서 잡아 쳐 넣어버리던지.
몽령이
 118.130.X.88 답변
도라오긴 개뿌리 안돌아와여 그냥 시간을 벌고자 하는거지 이혼하시는게 낫겟다
가온누리
 118.130.X.87 답변
저도 바람난 아내때문에 힘들어서 글을 올렸다가 이곳 사이트 지기님의 도움을 받아
속시원하게 답변듣고 해결해볼 수 있엇어요. 아무곳에도 털어놓지 못하고 답답해햇는데
상담전화통해서 속시원히 털어놓고 조언도 받았습니다. 혹 그런도움필요하심 제가 연결
해드릴게요 댓글 비밀글로 달아주세요 연락처...
     
죽지못해살아
 175.200.X.37 답변 삭제
이혼 하셨나요,,?
새로이시작
 61.109.X.45 답변
바람난거맞는거같네요      님한테이미 맘떠났네요  행복한순간 얼래가남자한테미치면없다하죠 제가그경우거든요  눈치안채게 증거를를잡으시고나서  상간놈한테  위자료청구까지하세요  가정을지키려 노력했지만  맘떠난사람안오고  행복할수가없어요
새로이시작
 223.62.X.106 답변
다용서하고  그지역을 벗어나서 평범하게 애들엄마로  살았으면 제바램입니다  하지만 이미맘이  떠나서  돌아오지안네요  저도 새로운삶을 사려고 노력할라고하지만 눈물만 나네요  신중하게생각하시고  안고가려면  좋게풀어가심이
홀로서기
 121.185.X.123 답변 삭제
바람난거 맞습니다..여자들 맘이 한번돌아서면 좀처럼 제자리찾기가 힘듬니다..저도 처름엔 별게 아니겟지..금전적으로 문제가 있었나보다 생각했었는데...그게 전부가 아닙니다..절대 믿고 돌아온다는 생각버리시고 시간나실때 확실한 증거 잡으셔서 최대한 빨리 결정내시는게 본인한텐 좋을겁니다..늦으면 늦을수록 몸과 정신만 피페해지고 나중에 집안에있는 재산까지 탕진하게 됩니다..신중하게 결정하시는것이 나을듯합니다...
슬프다119
 211.116.X.32 답변 삭제
부부가 뭔지 다들 내 배우자는 다른사람들과 다를 거라고 생각하죠 저도 그랬으니까요 근데 다 똑같드라고요 지금 하는 수순이 바람난 마누라와 어찌 이리 같을까요 님도 벌써 감은 왔을텐데요 그래도 설마설마 하고 있겠죠 그것들 계속놔두면 돈 빼낼궁리 하고 어느정도 됐다 싶으면 행동하겠죠 다행히 저는 그전에 증거 잡아서 그나마 다행이죠 돈이 문제가 아니라 아마 놔두면 님은 천하에 나쁜놈 만들고 자기가 피해자인척 주의에 말하고 한순간에 병신되는 거져..
허허웃자
 114.205.X.196 답변
좀더 짜릿한 전율을 더 느끼고 싶은거죠. 한편 남편도 놓치고싶지않으니 좀더 재보겠다 이런 속셈. 단호하게 양다리 못걸치게 허세요. 그리고 가능하면 집에오면 매일 잠자리 요구하세요. 상간남에게 죄책감 느끼도록... 그사이를 비집고 들어가세요.
monocrop
 58.120.X.107 답변 삭제
마음이 떴으면 그 즉시 끝내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됩니다.
가증스럽게 거짓말하는 것을 왜 더 봐줘야 하나요?
단 실행 방법은 몇가지로 나뉠 수 있습니다.
이꼴저꼴 다 보기 싫고 재산분할도 없고 양육권도 못주니 그냥 조용히 말할 대 나가라라고 할 수도 있고,
불륜 알고 얘기했는데도 저렇게 나오면 그날부토 입 닫고 증거수집 들어가는 거죠.
다 모아지면 소송해서 위자료 물게 하고 내쫓아내는 방법이 있겠네요.
마음에 없다는 여자가 결혼은 도대체 왜 한 걸까요. 사람 놓고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2,515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공지 위투데이 게시물/댓글에 특정업체 광고할 경우 강력한 조치를 취합니다. 위투데이 745628
1675 아내의 외도(?), 7년이 지난 지금도 힘드네요... (4) 7년동안 9605
1674 상간녀가 반성이 없어 그 직장에 탄원서를.. (9) 힘드네요 9606
1673 남편이 미국에 있는 여자랑 장거리 연애를.. (7) 장거리 외도 9610
1672 바람나서 집나간 남편 (4) 고민고민 9615
1671 아내에게 남자가 있는데 어떻게할까요? (3) 우째야스까 9616
1670 모두들 감사합니다 (15) 여군장교 9619
1669 사라진 글!? (5) 비공개닉네임 9646
1668 위투데이 회원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5) 지포스 9647
1667 헤어진여자친구가다른애좋아하게된걸알게되었습니다 sgh 9653
1666 저미쳐가요 (7) 아이셋 9663
1665 다 안맞습니다 (3) 헬로 9681
1664 끝이 보이지 않는 바람 (6) 무니 9682
1663 이혼소송과 양육권에 문의드려요 (4) 주영맘 9683
1662 사람을 시들게 하네요 조언부탁드려요 (10) 큐빅캣 9686
1661 휴대폰 통화?카톡 내용확인 (4) 알고싶어요 9690
1660 유흥에 빠진 남편 (4) 바보아내 9691
1659 상간녀소송과 이혼 문의드려요 (8) 현주맘 9692
1658 와이프가이상해여 (2) 한뽕만세 9715
1657 핸드폰 잠금화면 푸는법 pln번호로 해놨어요 (1) 아주그냥죽여줘요 9724
1656 확실한 증거를 찾게 도와주세요 (1) 비공개닉네임 9725
1655 남편의 외도 증거잡았고 어찌대처해야할까요 (2) 비공개닉네임 9726
1654 바람피는거 걸린놈 족치는법 (2) 이시발새끼 9728
1653 업소 의심..뱃속에 아기가 있어요 (3) 래밋 9732
1652 소시오패스 와이프 (2) 요기봐도조기봐도둘리 9734
1651 남편카톡.... 아이스티원샷 9738
1650 아가씨 상간녀 (1) 답답해 9741
1649 클때뿐인 형제 자매 (2) 비공개닉네임 9748
1648 어떻해야 할까요 아픔 9750
1647 남편의 외도...3일전에 알았어요 어떻게 대처해야힐까요 (3) 뾰로롱 9750
1646 <제발>아빠가 바람 핀 거 같은데(80%) 상대녀 확인하고 싶어요 (1) 도와주세요99 9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