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제가 정말 나쁜사람입니다..
작성자 포도나무 (1.211.X.135)|조회 10,845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721 주소복사   신고

50대 중반 남자입니다. 딸이 둘있고요 (대학생,고2)

제 마누라는 정말 괜찮은 사람입니다

제가 제약회사공사 잡일부터 시작해서 30년만에 공장장자리를 얻었습니다

공장일 해봐야 끽해야 한달에 180만원.

제 마누라 여태껏 고생 많이 했습니다.

자식키울려고 보험회사,카드회사,식당일등등

애들을 위해서 노력하고 저만 바라보고온 멋진여자입니다

 

그런데 제가 생활고가 풀리고 여유로워지자..

젊고 이쁜여자한테 눈이 돌아가 바람을 피었습니다..

 

지금은 이혼소송중이고 제 딸들도 마누라가 다 데리고 간다고 합니다

저는 솔직히 면목이 없습니다. 딸들도 다 절 안보려 하고..

 

정신을 차리니 이제는 너무 늦은 상황입니다..

솔직히 용서해 달라고 빌고 싶지만,

그냥 용서를 빌어서는 용서를 안해줄 것 같습니다

 

어떻게 용서를 빌면 다시 가족을 찾을 수 있을까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별사탕
 203.142.X.20 답변
그래도 이제 뉘우치셧다니 다행이예요
그리고 이혼소송중이라면 아직 기회는 있어요
이벤트를 열어 주시는 것은 어떨까요?

딸과 아내분 모두를 위한 이벤트!

따님분들도 상처가 클거예요 교육상도 안좋고요

님은 진심을 실수로라도 포장을해서 이벤트와 함께 싹싹 비세요
쓴맛인생
 203.226.X.6 답변
남자들 다 그런실수 한번씩 하지 않습니까?

그게 걸렸을 뿐입니다 그것도 30년동안 열심히 했고요

아내분을 설득하시는것도 중요하지만 님이 얼마만큼

잘못을 뉘우치고 앞으로의 다짐을 담은 영상하나 찍는 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따님분들을 위해서도 찍어서 보내시고요

좋은 아빠와 좋은 가장이 되겠다는 모습을 각인 시키세요
구와가타
 203.142.X.40 답변
제 친구네 부모님도 이혼을 하셧습니다. 님보단 10살가량 많으시군요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친구 아버님은 어머님께 이혼을 하신후

그냥 친구처럼 하나하나 실타레를 풀어 나가시고 계시다고 합니다

이혼소송중이라면 우선 빌어보시고 안되시면 제 친구 아버님처럼

친구로써 가끔만나서 님의 마음을 보여주시면서 다시 합치시는 방향도 좋을듯
김미
 121.129.X.101 답변
옛날 분들 이시니까 장문의 편지를 쓰셔서
아내분께 이해를 시키시고 용서를 비시는건 어떠신지요

아마 아내분과 마주 앉는다면 말이 잘 안나오실거예요
그렇다면 장문의 편지에 님의 마음을 담아서 표현해 보시는 것도 좋은방법 일 듯 해요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2,512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공지 위투데이 게시물/댓글에 특정업체 광고할 경우 강력한 조치를 취합니다. 위투데이 708136
1672 배신당했습니다. 복수 시나리오 어쩔까 싶네요.. (5) 비공개닉네임 13739
1671 여러가지 하네요 ;; (13) 블루칩 13735
1670 위치추적기어플 좋은거 있을까요? (2) 아티스트 13734
1669 예신인데 결혼식하객 어느정도가 적당한지요?ㅜ.ㅜ (3) 초록별 13733
1668 혹시 흥분제써보신분 계실까요? (2) 흐름속에 13731
1667 웃음이 나오네요 (4) 바보남편 13730
1666 남친의 생일인데요.. (5) 장미빛사랑 13721
1665 헤어진 남친에게 복수를 했는데 후회가 되요. (4) 멍멍이 13700
1664 아내와언쟁과 이후에는 이혼 거론 (3) 비공개닉네임 13695
1663 왜 자꾹 남편이 외도하는꿈 자주 꾸는지 알수가 없네요 (1) 빠리빠빠 13689
1662 차는 없는 여자, 위치추적 가능한 방법 없을까요? (4) 후우 13685
1661 남편이 암이래요 ㅠ_ㅠ (5) 비공개닉네임 13681
1660 도대체 한국남자들이 데이트비용을 어디까지 얼만큼 내야되는 겁니까?? (3) 행복한콩별 13676
1659 도대체 이 남자마음이 뭘까요? (2) 유미 13671
1658 감사합니다꾸벅 바보맘 13669
1657 아내 외도문제 조언좀 해주세요 (11) 답답할뿐 13664
1656 바람난 아내에 관해 문의 드립니다. (5) 비공개닉네임 13656
1655 좋아하는 남녀사이에 친구로만 존재할 수 있을까요? (1) 우렁각시 13653
1654 결혼상대인 여자친구가 의심스러운데 제가 예민한걸까요? (4) 비공개닉네임 13652
1653 저희 아버지의 외도... 정신못차리시는 아버지. 어떻게 해야할까요? (1) 13630
1652 아내에 배신... (12) 숨쉬기조차힘… 13617
1651 남편이바람필려해요2 (3) 링이 13610
1650 남들이 저를 샷다맨이라고 하네요.. (3) 은박지 13608
1649 사랑을 빙자한 사기 (6) 비공개닉네임 13608
1648 사랑이란,운명의장난 (4) 비공개닉네임 13608
1647 가슴으로 흐르는눈물을 처음겪고 있습니다 이여자는 어떤마음일까요? (16) 비공개닉네임 13608
1646 술집여자.성관계도밝혀 (1) 비공개닉네임 13598
1645 여자친구가 헤어지자고 합니다.. (3) 파워파워 13594
1644 제가 이제까지 인생을 헛살은 걸까요. (9) 까맥이 13588
1643 연락안한다고 하더니 다시 또.. (12) 비공개닉네임 135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