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도대체 이 남자마음이 뭘까요?
작성자 유미 (112.222.X.186)|조회 14,015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410 주소복사   신고

남친과 만난지는 200일 정도 됐어요

 

네이트온에서 싸이월드 파도타기를 해서 쪽지가 왔다며

 

친구신청이 들어왔었는데 원래안받는데 얼떨결에 수락을 한사람이었어요

 

그러다 서로 대화도 많이하고 친해지고 하다가 한번보자고 하길래

 

남친도 없었던 저는 편하게 만나게 되었고 사귀게 되었죠

 

그런데 남친이 사는 곳은 서울 저는 부천에 살고있어요

 

거리가 참 에매하죠 그래도 교통은 좀 편한편이라 일주일에 한두번씩 만나서

 

데이트도 하고 잠도 같이 자고 했었는데 권태기가 오니 거리도 에매한 상태라

 

보기가 힘들었죠..그러다 제가 그날 남친이 너무 보고싶고 힘들어 택시비를 대주며 타고 오라고해서

 

둘이 술을 한잔했고 술을 먹던 도중 제 친한친구한테 연락이와 자리를 함께 했었어요

 

그리고 전 그날 집으로 들어가야해서 남친이 집앞에까지 데려다 줫는데

 

저희 집이 빌라라 그 반지하에 주차장 시설이 되어있거든요 그쪽으로 남친이 이끌더니

 

키스를 했어요 그런데 남친이 술이 좀 취했는지 거기서 할려고 하는거예요

 

거기에서 정말 대판 싸웠어요 그리고 전 화가나 집으로 들어 갔고요

 

그 후로는 헤어졌어요 그런데 몇일전 충격적인 얘기를 친구한테 들었어요

 

제 남친이 그날 제 친구한테 제가 화장실을 간사이 저에 대해 궁금한게 있으면 연락해도 되냐고

 

연락처를 땃다네요 그리고 저랑 싸우고 헤어진후 울면서 전화가 와서 남친이랑 친구는 만났고

 

제 남친과 친구는 술을먹고...잠자리까지... 도대체 이인간 정체가 뭘까요?

 

그 후로는 연락처도 바끄고 연락도 안됐고 그냥 헤어졌다고 봐야 할 것 같아요..

 

제 친구한테 넌 뭔생각으로 그랬냐고 하니 그때는 무슨일이 생긴줄 알고 나갔다가

 

술을 먹고 얘기를 하다가 분위기에 취해서 그랬다고 하더군요 미안하다고..

 

도대체 어떤 분위기면 친구 남친과 처음보고 MT까지 갈까요?

 

그 이후로 친구랑도 좀 멀어졌고.. 정말 황당해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유라니
 1.211.X.3 답변
제가 보기엔 친구를 잘못 두었네요~

어떻게 이런일이 있을 수가 있지?
장비장군
 58.239.X.100 답변
제가 보기엔 그 남자도 실수였던 것 같습니다
술먹으면 그런 사람들이 가끔 있습니다
그러니 번호도 바꾸고 연락을 아예 끊었지 않겠습니까?
황당하시겠지만 벌써 일어난일 그냥 잊고 좋은남자 만나십시오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2,513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공지 위투데이 게시물/댓글에 특정업체 광고할 경우 강력한 조치를 취합니다. 위투데이 733311
1673 예신인데 결혼식하객 어느정도가 적당한지요?ㅜ.ㅜ (3) 초록별 13995
1672 혹시 흥분제써보신분 계실까요? (2) 흐름속에 13990
1671 또 죽으려 했네요.. 답이 없네요... (11) 기억상실증 13988
1670 핸드폰 외도한 상대 배우자 명의를 본인 명의로 바꿔보신분 있나요? (6) 지친남 13982
1669 착하기만 하던 남편이 달라졌어요 (6) beauty 13980
1668 제 남편이 술만먹으면 욕하고 가끔 때리기까지해요... (5) 큐링 13975
1667 저희 아버지의 외도... 정신못차리시는 아버지. 어떻게 해야할까요? (1) 13975
1666 아내와언쟁과 이후에는 이혼 거론 (3) 비공개닉네임 13971
1665 도대체 한국남자들이 데이트비용을 어디까지 얼만큼 내야되는 겁니까?? (3) 행복한콩별 13961
1664 배신당했습니다. 복수 시나리오 어쩔까 싶네요.. (5) 비공개닉네임 13958
1663 웃음이 나오네요 (4) 바보남편 13958
1662 헤어진 남친에게 복수를 했는데 후회가 되요. (4) 멍멍이 13951
1661 좋아하는 남녀사이에 친구로만 존재할 수 있을까요? (1) 우렁각시 13937
1660 제 사연 좀 봐주세요!!! (1) 비공개닉네임 13928
1659 결혼상대인 여자친구가 의심스러운데 제가 예민한걸까요? (4) 비공개닉네임 13924
1658 사랑을 빙자한 사기 (6) 비공개닉네임 13922
1657 위치추적기어플 좋은거 있을까요? (2) 아티스트 13907
1656 차는 없는 여자, 위치추적 가능한 방법 없을까요? (4) 후우 13904
1655 남들이 저를 샷다맨이라고 하네요.. (3) 은박지 13895
1654 여자친구가 헤어지자고 합니다.. (3) 파워파워 13894
1653 상간녀답변서가 왔네요 (7) 힘드네요 13890
1652 사랑이란,운명의장난 (4) 비공개닉네임 13882
1651 아내에 배신... (12) 숨쉬기조차힘… 13876
1650 저를 순종적인 여자로 만들려고 하는 남친.. (5) 하트 13867
1649 왜 자꾹 남편이 외도하는꿈 자주 꾸는지 알수가 없네요 (1) 빠리빠빠 13867
1648 여친이 저한테 뭐라고 하는지 아십니까?? (3) 기차땡땡이 13863
1647 연락안한다고 하더니 다시 또.. (12) 비공개닉네임 13863
1646 가슴으로 흐르는눈물을 처음겪고 있습니다 이여자는 어떤마음일까요? (16) 비공개닉네임 13852
1645 아내 외도문제 조언좀 해주세요 (11) 답답할뿐 13844
1644 남편이바람필려해요2 (3) 링이 13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