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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과 동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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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넘게 연애. 현재 동거중이며 일도 같이 하고 있어서 진짜 내내 붙어있어요. 그래서 일까요 섹스리스로 지낸지 한 1년정도됐는데 야동은 보는걸 알게 됐어요
처음에는 심리적 압박감 때문이다 했고 나중에는 피곤해서 그렇다 , 나중엔 내내 같이 붙어있고 집에 들어가면 쉬어야 한다는 생각이 먼저 든다 이렇게 말하는데.. 저는 자꾸 내가 매력이 없어서 인가 싶고, 야동을 가끔 보는걸 봐서 좀저 자존감이 떨어졌어요 야동은 보면서 저랑 안하는게 너무 상처에요. 같이 내내 붙어있으니 바람은 필 수 없단건 확실하고.. 키스랑 섹스 제외하고는 스킨쉽도 정말 잘하고 사랑해줘요. 그럼 그냥 저도 체념하는게 맞나요 남자분들 제발 답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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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말씀하신데로 안 서서~ (매력 없듬)
두번째 생리적으로 안서서 (안서도 야동보는데는 지장 없습니다.)
비뇨기과 한번 다녀 오시는것이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