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사이라면 노래방 정도는 갈 수 있는거 아닙니까?
외도를 했는지가 중요하죠.
우선 그걸로는 추궁해봐야 답이 없으니 정확한 확인을 해보고 증거수집을 하세요 그게 답입니다.

남 녀 사이에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것도 단둘이서 어느정도 관심이 없다면 그러지 않지라~
그것도 결혼한 아내자가

님 생각은 아주 정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윗분 말씀처럼 남녀 사이에 단둘이 그런다는건 아니라고 생각이 되구요~
전 직장에서도 둘 사이에 뭔가가 있었으리라 짐작됩니다..~
동료애 이상의 감정....일단 조용히 모르는척 증거수집을 해보세요......
휴대폰 등....철저히 숨기고 있을지 모르지만 뭔가가 있을것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내 경험으로는 단체가 아니고 둘이 간거라면 문제가 있어보임. 밀폐된 공간에 남녀가 술먹고 노래부르다보면 의도하지 않더라고 고자가 아닌이상 야릇한 연예감정이 생김.
그걸 즐기겠다고 하면 그 이상도 할 가능성이 있음.
차분하게 소설은 쓰지말고 팩트만 챙기시길...

예전 바람피던 년하고 하는짓이 똑같네요 연락하면 직장 회식이다 노래방이다 누구냐고 물어보면 못생기고 밥맛이다 비호감이다 ㅋㅋ 날 안정시키는 수작이고 저런찐따랑 술에 노래방간다고? 지 호감가고 좋으니 같이 놀아나는거지 뒷조사 해봐요 다 나옵니다. 진짜 바람드럽게 잘피는년 번호저장하는거보면 기가찹니다  지 형부라고 저장한건 바람피는놈이고 형부는 이름으로 저장해둡니다 걸리고나면 별 거지꼴 다보죠 길바닥에서 귀싸다기 3대 날리고 끝냈죠 쳐 맞고도 달라붙는년 가만히 두니깐 한달사이 또 남자가 나오고 ㅎㅎ 거짓말치는 사람들은 평생 칠겁니다

마음 아프지만 확률이 높습니다. 저도 당했거든요. 윗분 하고 정말 비슷하네요. 총각이 유부녀를 왜 좋아 하냐?
등등. 친구와 둘이 노래방 가서 세시간을 놀다 왔길래 어떻게 세신간을 노냐? 고 물어보니 얘기를 많이 했다고 해서 넘어갔는데. 나중에 보니 남자랑 넷이서 놀았더군요. 법원가지 전날에도 친구생일이라고 나가더니 12시에 전화 해보았는데 전화가 받아 졌는데 백에서 우연히 받아졌고, 남자 노래 부르는 소리 , 좋다고 박수치는 소리.. 하여간 그담날 법원에 서류 제출하고 현재 협의 이혼 수속중인데 ,, 혼자 살기 힘들거 같으니 지금와서 앞으로 남자문제로 속 안썩일테니 같이 살면 안되냐고 절 다시한번 힘들게 하네요.
증거는 천천히 찾아 보세요. 티내지 말고요. 그러면 나옵니다. 저는 몇달을 힘들게 증거를 모아두었답니다.
강남도 여러번 갔다왔죠. DNA 검사/ 휴대폰 복구 등.
용서하실거면 증거 잡지 마시고 따끔하게 여기서 끝내게 하세요. 하나 둘씩 양파 껍질 까지듯이 나오면 정말 힘들어 집니다.

단둘이 취한 상태로 노래방가서 둘만의 공간에 있었다면.....갈때까지 간거라고 보이네요.

바람이 지대로 났네요.

ㄴ 증거 잡으세요. 말이 됩니까? 단둘이 밀폐된 공간에서 시간을 보내는게? 결혼하지 않은 상태라면 그럴 수도 있지뭐 하지만. 유부녀가 그렀다면 인성이 문제거나 남편에 대한 애정이 식어서 막나가는 것일 수도 있겠네요.

어떻게 여자들은 저런 변명거리가 다 똑같을수가 있을까...
저건 100%둘이 연애질입니다 얼굴별로다 가기싫은데 노래방갔다
아내 말에 믿지마세요 저둘사이 볼장 다본사이입니다 제가 똑같이 당해봐서 알아요